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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하균, 뺑소니범 홍인영인줄 눈치챘다! 2014-11-06 10:04:08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우는 들레를 안아주며 토닥였다. 한편 순희는 뺑소니범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떼어다가 유심히 보면서 세영이의 일과 관련된 거라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는 모양이었다. 순희는 뭔가를 결심한 듯 경찰서로 향했고, 뺑소니 피해자와 아는 사이라며 경찰에게 봉재를 보여달라 부탁했다. 순희는...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에 적극적 “나 너 좋아해도 되는거지” 2014-11-05 09:57:48
서울상회로 들어왔고, 순희(김하균)는 들레 걱정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순희는 들레가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사람 만나 시집이나 갔으면 좋겠다며 용수(전승빈) 정도면 괜찮은 사람같다고 말해 태오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태오는 들레에게 차용수와의 사이에 대해 물었고, 들레는 친오빠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 `끌어안으며` 서로를 향한 마음 확인 2014-11-03 11:00:10
준비를 했다. 가게 앞에서 순희(김하균)에게 인사를 하며 갈 준비를 한 태오는 멀리서 걸어오는 들레(김가은)가 정신을 잃으며 쓰러지자 다급하게 들레에게 달려갔다. 태오는 들레를 업고 병원에 뛰어갔고 순희는 잠도 안 자고 죽기살기로 일하는 들레를 알기에 걱정하며 속상해했다. 들레는 병원에서 일어나 태오에게...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뺑소니 사고 후 ‘실신’ 2014-10-31 09:56:58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금실 식당으로 들어갔고 순희(김하균)는 오랜만이라 반갑다 인사하며 이상한 얘기가 들리는데 별 일 없는거냐며 요근래 수철에게 여자가 찾아왔었던 소식을 말하는 듯 했다. 수철은 큰 소리로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며 손을 저었고, 춘옥(주민하)은 만만치 않아 보이더라며 솔직히 사귄 것 아니냐 물었...
‘일편단심 민들레’ 김하균, 김예령 곁에 끝까지 남아있겠다 2014-10-29 10:59:53
건강이나 챙기라 말했다. 금실은 그런 순희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에 “가랄 때 가지.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하시려고” 라며 눈이 글썽이는 듯 했다. 금실은 커피를 마시면서 자꾸만 흘러내리려는 눈물을 삼켰고 순희는 그런 금실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움과 속상한 마음에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들레(김가은)는...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앞치마 풀어주는 윤선우에 ‘두근두근’ 2014-10-28 10:30:00
금실(김예령)이 순희를 생각해 끓여낸 거라며 순희를 감동케 만들었다. 마침 태오(윤선우)도 식당에 들어와 앉았고 들레는 태오에게도 곰탕을 내밀었다. 경애(최완정)는 “이 도가니탕은 우리 박사장님 드릴건데?” 라며 은근히 들레와 태오를 놀리듯 말했다. 들레는 “아니 난 별 생각없이...” 라며 말끝을 흐렸고, ...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자식들 말썽에 좋아하는 김하균에 “없던 일로 하자” 2014-10-27 10:29:46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금실은 순희와 이렇다 할 관계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음으로는 항상 연결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금실은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주위 사정들에 순희에게 “없던 일로 하자”며 정리하려 했다. 수자(이아이)는 식당에 죽치고 앉아있는 죽순이를 보고 수철(연제욱)과 인연이 있는...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두 남자 윤선우·전승빈..누구에게 마음 기울까? 2014-10-24 11:00:04
태오는 순희에게 차용수에 대해 잘 아시느냐 물었고 순희는 차용수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들레와 친하고 들레에게 잘 하니까 두루두루 안다고 대답했다. 태오는 차용수가 자꾸만 들레네와 엮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였다. 한편, 태오는 세영(홍인영)을 데리고 실비식당을 찾아 국수를 먹었고 들레가 보이지 않자...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신분위장 후 취업 “윤선우 집에 데려가려고” 2014-10-23 10:30:11
순희(김하균)에게 이력서를 내밀었다. 세영은 이름까지 서종은으로 바꾸고 오늘부터 당장 일할 수 있다고 기뻐했다. 그때 태오(윤선우)가 들어오고 오늘부로 서울상회에서 일하기로 했다는 세영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태오는 세영에게 “너 이렇게 까불 거야?” 라며 부모님 걱정에 당장 돌아가라 타일렀다. 그러나...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생명의 은인’ 윤선우인데 전승빈으로 잘못알고 있어 2014-10-22 11:00:04
점을 기억해내고는 들레에게 맞춤 구구단법을 알려주기에 나선 것이다. 태오는 들레에게 큰 소리로 한번 외워보라 시켰고 들레는 눈으로 보면 된다며 잡아뗐다. 마침 순희가 들어와 큰 소리로 읽어보라며 웃었고 창피하다는 들레에게 구구단을 떼면 온 동네에 떡을 돌릴 거라며 크게 말했다. 순희는 태오에게 여러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