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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아기 가지려 병원 오래 다녀" 2023-11-07 12:36:20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청취자는 서울숲의 한 키즈카페에서 최지우와 딸을 봤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2~3주에 한 번씩 가는데 예쁘게 해서 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딸에 대해 "요즘 말을 많이 하는데 이젠 대화도 통한다"며 "이런 건 어디서 배웠나 싶어질 정도로 신기하다"고 귀띔했다. 한 청취자가...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커피 전문 매장 ‘휘카페’ 2023-11-05 19:27:21
청년숲협동조합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대상이었던 청년들의 만족도와 성취도가 가장 높았던 커피 바리스타 직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권 대표가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이 주관했던 청년창업 소셜쿱 ‘청바지’ 사업에 선정되면서 ‘휘카페’를...
이임평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누적 124개 기업 육성, 창업을 통해 서울과 세상에 임팩트를 만들어” 2023-11-05 19:02:34
휘카페는 경계선 지능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숲협동조합’에서 시작된 창업기업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시설에 카페를 열어 사회 소외계층인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휘카페 1호점 개점에 이어 올해 휘카페 2호점이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개점했다....
'K팝 성지' 된 성수동…주민들은 "시끄러워 못살겠다" 2023-11-03 18:10:53
주민 장모씨는 “성수동은 안 그래도 카페 등이 많아서 소음이 심한데 공연으로 인해 야간 소음이 더 심해졌다”며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불편하다”고 올렸다. 소음의 발원지로 지목된 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성수문화예술마당이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국제업무단지를...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동네에도 정체성이 필요하다 2023-10-25 18:28:58
서울 안국동에는 한옥 콘셉트의 맛집과 카페가 많아서 재킷이나 셔츠를 입고 가야 사진이 예쁘게 나오고, 성수동은 ‘힙플’답게 스타일리시한 보헤미안 룩을 입어야 잘 어울린다고 한다. 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하루 안에 성수동에 갔다가 안국동으로 이동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네마다 입고 가야 하는 일...
금강주택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27일 견본주택 개관 2023-10-25 17:42:42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희소가치까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동탄을 대표하는 금강펜테리움의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동탄신도시...
네오밸류, 성수동 ‘누디트 서울숲’으로 사옥 이전 2023-10-23 16:08:58
서울숲'은 접근성과 주변에 한강, 서울숲 등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된 것은 물론 최신 트렌드가 몰리는 입지적 특징을 누릴 수 있다며, 트렌드의 발신지인 성수에서 복합문화공간 브랜드 '누디트'를 중심으로, 도시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도시재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제주서 펜션 사업은 미친 짓인데…" 50대 직장인의 승부수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0-22 07:00:01
카페는 당연히 커피와 음식값이 비싸고 맛은 없으니 조금만 지나면 썰물처럼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거죠. 요즘은 비수기가 되니 그나마 있던 관광객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한번 오른 땅값은 내려올 줄 모르죠." Q. 지금 제주 투자를 한다면 어떤 매물을 봐야 할까요. "제주도에 대한 포지셔닝을 다시 해야 한다고...
고용은 가장 늦게, 해고는 1순위…느린학습자들이 마주한 암담한 현실 2023-10-19 15:22:25
카페를 직접 만들자’라는 생각이 출발점이었다. 지난해 8월 청년숲협동조합,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협업해 1호점이 문을 열었고, 1년이 지나 지난달 서울시립대 중앙도서관에 2호점을 냈다. 현재 총 8명의 청년이 휘카페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권오진 이사장은 휘카페가 단순히...
[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구산동도서관마을과 남산도서관 2023-10-18 17:53:58
점점 카페에 빼앗기고 있는 도서관 방랑자들을 생각한다면 남산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에서 더 좋은 종합환경을 만들어줄 기회를 놓쳤다고 볼 수 있다. 구산동도서관마을처럼 도서관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거나 남산이라는 서울의 엄청난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하지 못한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국제현상설계라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