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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 이적 후 첫 멀티홈런…19·20호 폭발(종합) 2018-07-31 14:10:28
첫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22개)에 2개 차로 다가섰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0-1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1, 2루에서 좌월 스리런 홈런을...
시즌 19호 역전 홈런 쏘아 올린 추신수 '부활 신호탄' 2018-07-31 13:29:32
홈런을 날리며 전날 4연속 삼진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0-1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1, 2루에서 좌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추신수, 애리조나전 시즌 19호 역전 스리런 홈런 폭발 2018-07-31 12:28:16
추신수, 애리조나전 시즌 19호 역전 스리런 홈런 폭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역전 스리런 아치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한화 투수 헤일 '강렬한 데뷔'…2위 SK는 두산 6연승 저지 2018-07-24 23:01:42
8패)과의 맞대결에서도 완승했다. 삼성 타선은 홈런 3방을 포함해 11안타를 치고, 볼넷 7개를 얻으며 막내의 호투에 화답했다. 홈런포 7개가 터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방문팀 kt wiz가 윤석민의 결승포로 넥센 히어로즈에 9-6으로 재역전승했다. kt는 3회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석 점을...
두산 또 역전승…LG전 10연승·2위에 10경기차 선두 질주 2018-07-22 22:16:08
끝내기 2루타로 한화의 백기를 받아냈다. 롯데는 홈런 5방을 몰아쳐 SK 와이번스를 12-4로 대파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손아섭이 투런포와 석 점포를 쏴 5타점을 쓸어담았다. 채태인이 스리런 홈런, 앤디 번즈와 전준우가 솔로포를 각각 날려 대승에 힘을 보탰다. 넥센 히어로즈는 NC 다이노스를 6-3으로 제압했다. 넥센...
[ 사진 송고 LIST ] 2018-07-19 10:00:00
07/18 21:13 지방 홍기원 다시 앞서가는 수원 07/18 21:20 서울 김인철 역전 홈런 날리는 두산 오재원 07/18 21:20 지방 홍기원 팀의 네 번째 골 넣은 데얀 07/18 21:20 서울 김인철 두산 오재원의 역전 스리런 홈런 07/18 21:20 지방 홍기원 드리블하는 김진야 07/18 21:23 서울 김인철 역전 스리런...
텍사스 구단 "추신수 출루 의심한 사람 있습니까?" 2018-07-18 16:11:10
이후 진 세구라(시애틀 매리너스)의 스리런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도 했다. MLB닷컴은 아메리칸리그의 8-6 승리로 올스타전이 끝난 뒤 "추신수의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은 그가 커리어 최초로 올스타로 선정된 주요 이유"라며 "그는 올스타전에서도 베이스를 밟을 방법을 계속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신수는 한국인...
넥센, 샘슨 두들기며 전반기 5위 확정…패한 한화도 2위 2018-07-11 22:16:04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가 7회 투런포, 임병욱이 9회 스리런포를 치면서 넥센은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22점, 종전 2013년 5월 15일 목동 한화전 19점)을 세웠다. 22점은 올 시즌 한 팀의 최다 득점 기록(종전 kt 20점)이기도 하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결승 3점포 SK 김강민 "한 경기라도 더 이겨야 한다" 2018-07-10 22:38:52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2회초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1사 1,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강민은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LG 좌완 선발 임지섭의 5구째 직구(140㎞)가 가운데 높게 들어오자 힘껏 밀어쳤다. 타구는 계속 뻗어 우측 폴 안쪽에 떨어지는 스리런 홈런이 됐다. 김강민의 시즌 2호 홈...
LG, 전반기 끝자락에도 풀지 못한 5선발 고민 2018-07-10 22:03:44
이날 2⅔이닝 동안 78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패째를 당했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5㎞까지 나왔지만 제구에 초점을 맞추느라 역동적인 투구폼을 잃어버린 임지섭은 경기 내내 상대 타선에 끌려다녔다. 1회초 1, 3루 위기는 실점 없이 막았으나 2회초가 문제였다. 1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