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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영국 보수당의 위기 2024-07-04 17:34:48
의회 해산 전 의석 분포는 보수당이 345석, 노동당 206석, 스코틀랜드(SNP) 국민당 43석, 자유민주당 15석, 기타 41석이었다.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완성’을 내걸고 치른 2019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압승을 거둔 결과다. 하지만 4년 뒤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는 노동당이 14년 만에 정권...
英 14년만에 정권교체될까…오늘 보수·노동당 총선 승부 2024-07-04 05:05:05
4일(현지시간)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650개 지역구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중도좌파 노동당이 14년간 집권해온 중도우파 보수당을 누르고 정권을 교체할 가능성이 커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크다. 여론조사 추세대로 노동당이 승리하면 보수당의 리시 수낵 총리가 물러나고 키어 스타머...
세르히오 가르시아, 디오픈 예선서 탈락 2024-07-03 13:19:08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에서 열리는 디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는 149명이 확정됐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출전권은 10장이다. 이 중 2장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장은 스코티시 오픈, 그리고 5장은 이번 주 DP월드투어 두바이 레이스 랭킹 상위권 선수에게 돌아간다. 조수영 기자...
"우편투표 어쩌나"…英 총선 앞두고 '당혹' 2024-07-02 22:09:56
따르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 90여 개 선거구에서 우편 투표를 신청했으나 용지를 받지 못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루크 그레이엄(보수·퍼스·킨로스셔)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20명 넘는 유권자가 용지를 받지 못했다면서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수"라고 말했다. 특히 스코틀랜드에서는 학교...
선거가 모레인데…英 우편 투표용지 일부 배송 안돼 2024-07-02 21:53:58
방송과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 90여 개 선거구에서 우편 투표를 신청했으나 용지를 받지 못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2017년 총선에서 21표 차로 당선됐던 루크 그레이엄(보수·퍼스·킨로스셔)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20명 넘는 유권자가 용지를 받지 못했다면서 "승패를 가를...
"왜 아무도 안 해?"…아프리카서 만든 태양광 영국서 쓴다 2024-07-01 10:31:09
지나는 만큼 해당 나라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스코틀랜드에 대규모 케이블 공장을 세우고 해저 케이블을 설치할 특수 선박도 들여야 한다. 그럼에도 사이먼 모리쉬 엑스링크스 최고경영자(CEO)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장담하고 있다. 모로코 서부는 최소 하루 10시간 이상 해가 들고 밤에는 강풍이 부는 세계 최대 청정에너...
英왕실 별장 고가 입장권 '완판' 2024-06-30 20:40:45
별장이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곳인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17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한다고 29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영국 왕실은 7월 1일부터 밸모럴성 내부를 방문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해 둘러볼 수 있게 개방한다. 이전에는 관람객들이 성의 외부와 무도회장 정도만 구경할 수 있었지만,...
英왕실 별장 밸모럴성 첫 대중 개방…고가 입장권 순식간에 동나 2024-06-30 20:31:42
별장이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곳인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17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영국 왕실이 다음 달 1일부터 밸모럴성 내부를 방문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해 둘러볼 수 있게 한다고 보도했다. 이전에는 관람객들이 성의 외부와 무도회장 정도만 구경할 수 있었지...
"엄마는 도구에 불과해"…철없는 아들 '폭탄 발언'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6-29 07:00:03
거침없이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유명 화가 윌리엄 앨런이 어린 휘슬러를 두고 남긴 말은 이런 캐릭터를 잘 보여줍니다. “흔치 않은 천재입니다. 하지만 잘 키워야겠군요.” 휘슬러가 여덟 살 되던 해, 휘슬러 가족은 러시아로 이사를 갑니다. 러시아의 차르(황제)였던 니콜라이 1세가 “러시아 최초의...
"1200명 식사 제공"…여가수 '통 큰' 기부에 찬사 쏟아졌다 2024-06-27 17:32:12
보면 된다"며 "운영에 숨통이 트였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에든버러 푸드 프로젝트도 "우리가 후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변화를 줄 만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작한 스위프트의 투어 콘서트 '에라스 투어'는 대중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약 1조3805억원)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