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3년 마스터스, 최근 5년 시청률 중 '최고' 2023-04-12 14:29:25
2021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정상에 오른 지난해보다 높았다. 다만 최다 순간 시청자 수는 우즈가 우승한 2019년의 1800만명이 여전히 1위였다. 미국 언론들은 그동안 대립해 온 PGA투어와 LIV 골프 선수들간의 대결이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최종라운드 시청률은 PGA투어 '수호자'...
'람보' 생애 첫 그린재킷…PGA 구원자 됐다 2023-04-10 18:31:06
수 있었던 이유다. PGA에선 세계랭킹 1~3위인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욘 람 등이 나섰다. LIV의 도전은 거셌다. 최종 라운드를 앞둔 9일(현지시간), 리더보드 최상단은 켑카의 몫이었다. 미컬슨과 리드도 톱10에 들었다. 반면 PGA투어의 간판인 매킬로이, 저스틴 토머스(30·미국) 등은...
데뷔전 공동 16위 김주형 "실수 많아 아쉬워" 2023-04-10 18:28:34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등과 연습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전년도 우승자나 우승 후보들만 부르는 대회 전 공식 기자회견에도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김주형은 “항상 TV에서 보던 마스터스에 나가고 싶었는데, 와서 쳐보니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조희찬...
마스터스 올해 총 상금 1800만 달러…전년 대비 25% 늘어 2023-04-09 04:08:41
정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기념품 판매와 입장료 등 대회 수입으로 상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올해 총상금은 작년 15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나 늘어난 역대 최다 금액이다. 우승 상금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은 270만달러(약 35억6100만원)을 받았지만 올해 우승자는 54만달러(약 7억1200만원)를...
'세계 2위' 매킬로이, 마스터스서 커트 탈락 '충격' 2023-04-08 05:45:39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쳐야 했다. 올해 마스터스에 매킬로이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섰다. 드라이버 샤프트를 44.5인치에서 44인치로 바꿨고, 자신의 약점으로 꼽혔던 퍼팅을 강화하기 위해 퍼터를 바꾸는 강수를 뒀다. 지난달 말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우즈, 커트 넘을까…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할까 2023-04-06 18:30:22
있다.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욘 람(29·스페인) 등 ‘빅3’는 물론 출전이 불투명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도 참가하는 등 흥행 요소는 다 갖췄다. 올해 마스터스의 5대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1) 우즈, 커트 통과할까우즈는 ‘마스터스의 남자’로 통한다. 4개...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7:49:51
스코티 셰플러(27·미국)와 저스틴 토마스(30·미국)도 LIV골프 선수들을 피했다. PGA투어파의 '원로'격인 1992년 마스터스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65·미국)는 러셀 헨리(미국), 알렉스 노런(스웨덴)과 동반 라운드 한다. 그는 최근 필 미컬슨(미국)을 "또라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광대"라고 저격한...
30분 연습만으로…'마스터스 축제' 시작 알린 황제 우즈 2023-04-03 18:14:34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해 그린재킷 주인공이었던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세계랭킹 1위로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셰플러는 2001년과 2002년 연속 우승한 우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마스터스를 2연패한 선수가 된다. 셰플러와 함께 현재 남자 골프의 3강 구도를 형성하는 로리...
'황제' 우즈, 역대 가장 뜨거운 '마스터스 위크' 시작을 알리다 2023-04-03 12:32:59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해 그린재킷 주인공이었던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세계랭킹 1위로서 두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셰플러는 2001년과 2002년 연속 우승한 우즈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마스터스를 2연패한 선수가 된다. 셰플러와 함께 현재 남자 골프의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사라지는 매치플레이…'마지막 트로피' 번스가 품다 2023-03-27 17:51:42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27·미국)를 만났다. 이 둘은 PGA투어에서 절친으로 유명하다. 투어를 다닐 때 같은 숙소를 쓰고 부부 동반 모임도 자주 한다. 하지만 우승자만 살아남는 외나무다리 앞에서는 “친구지만 승부에선 양보가 없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실제로 이들은 준결승전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