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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부산물로 인공어초…해양 생태계 살린 포스코 2020-10-15 17:20:49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철강 슬래그를 재활용한 인공 어초를 개발했다. 슬래그는 철, 칼슘 등의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아 해조류 성장 촉진에 효과적이다. 포스코는 지금까지 인공 어초 총 7654기를 무상으로 제공, 울릉도 앞바다를 비롯한 30여 곳에 바다 숲을 조성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쌍용양회, 산업 폐기물 재활용…'자원순환사회'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 2020-10-15 15:21:05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 국내 최대 슬래그시멘트 전문기업인 대한시멘트를 인수해 내수 출하량 기준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품질 부문에서는 1994년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환경 부문에서는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는 등...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경영 최우수 기업' 선정 2020-10-15 10:22:57
내용이다. 트리톤 어초의 주재료인 슬래그는 철(Fe), 칼슘(Ca)과 같은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아 해조류 성장 촉진에 효과적이다. 또 고비중, 고강도 특성으로 바닷속에 설치했을 때 태풍이나 해일에 파손될 염려가 적다. 포스코는 2000년 그룹 산하 연구기관인 RIST와 함께 트리톤 어초를 개발했으며, 현재까지...
'환경 해결사' 시멘트社…골칫더미 '쓰레기산' 없애 2020-09-22 17:26:07
슬래그(제철 찌꺼기) 등이 대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선 시멘트산업을 대표적인 ‘정맥산업’으로 분류한다. 자원 재활용을 통한 시멘트 원료 대체율이 한국은 9%에 불과하지만 일본은 19%에 달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유연탄만 사용해 시멘트를 제조할 때보다 유연탄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시멘트를 만들 때...
CNN 보도에 '국가망신' 의성 쓰레기산, 해결 일등공신 알고보니 2020-09-22 16:10:46
철심, 철슬래그(제철 찌꺼기) 등이 대체하고 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한 시멘트 원료 대체율도 한국은 9%에 불과하지만 일본은 19%에 달한다. 이 때문에 일본에선 시멘트산업을 대표적인 ‘정맥산업’으로 분류한다.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효과가 더러워진 피를 맑게 해주는 정맥과 같다는 의미에서다. 환경부 "환경상 문제...
[마켓인사이트]에코마이스터, 잇따른 유상증자에도 커지는 신용 악화 우려 2020-08-10 09:42:52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슬래그를 처리하고 재활용하는 환경 사업을 하고 있다. 또 철도차량 차륜가공 기계와 철도차량 계측·검수 장비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올 4월과 7월 두 차례의 유상증자를 거치는 과정에서 대주주가 오상윤 대표에서 시너지아이비투자로 변경됐다. 올 7월 말 기준 시너지아이비투자가...
주택 13만 가구 더 늘리는 부동산 대책 발표…건설·건자재株 일제히 상승 2020-08-04 17:03:32
“슬래그시멘트 기업 합병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한 쌍용양회, 최근 YK스틸 인수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대한제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LG하우시스(3.34%), 한일현대시멘트(5.42%) 등 건축자재와 한샘(6.31%), 현대리바트(4.09%) 등 가구주도 함께 올랐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8·4 부동산 공급 대책에 건설·자재·가구주 급등 2020-08-04 15:56:48
예상된다"며 "슬래그시멘트 기업 합병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한 쌍용양회, 최근 YK스틸 인수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대한제강에 주목한다"고 했다. 이날 LG하우시스(3.34%), 한일현대시멘트(5.42%) 등 건축자재와 한샘(6.31%), 현대리바트(4.09%) 등 가구주도 함께 올랐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포스코, AI 입힌 '스마트고로' 덕에…생산성·품질 안정성 쑥쑥 2020-08-03 15:04:15
안정성을 한 단계 더 높였다. 가스청정설비 및 슬래그 수재설비 투자를 통해 고로에서 발생하는 분진 제거 효율과 부생에너지 회수율을 높이는 등 친환경 기능도 강화했다. 광양 3고로 개수공사에는 쇳물 생산을 중단한 5개월을 포함해 총 1년8개월간 약 4000억원이 투입됐고, 연인원 23만 명이 참여했다. 화입식에 참석한...
포스코, 광양 3고로 가동 "제조업 부활 불씨" 2020-07-10 17:25:21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정설비와 슬래그 수재설비를 개선해 고로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부생에너지 회수율을 높이는 등 친환경 기능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조업과 품질 안정성도 한 단계 높였다. 내용적이 5500㎥ 이상인 초대형 고로는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