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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들 2028년에는 수돗물 절반 구미 해평취수원서 끌어다쓴다. 2022-04-04 16:06:50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협정에는 상수원 보호를 위한 구미시의 토지 이용 제한 확대는 없고, 구미시에 용수를 최우선 공급해 구미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것을 명시했다. 구미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매년 100억원의 상생 지원금을 제공하고 구미 국가5산단의 입주 업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울산 여천천·태화강역 일대…친환경 생태공원 탈바꿈한다 2022-03-21 17:50:48
생태숲, 청정하천 조성울산시는 2027년까지 2400억원을 들여 태화강역 일대에 ‘숲의 바다’라는 이름의 울산 대표 생태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삼산·여천 매립장 부지는 태화강과 여천천이 만나는 지역으로 1970년대 말까지 자연 상태 습지였다. 하지만 198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초까지 쓰레기를 매립하면서 자...
제주 추자도 등 25곳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 2022-03-08 10:16:16
비롯해 강남스마트둘레길(서울),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김포), 연당원(영월), 보발재드라이브코스(단양), 경천섬(상주), 청도읍성(청도), 황강마실길(합천), 대매물도(통영), 뜬봉샘생태관광지(장수), 섬진강침실습지(곡성) 등이다, 관광공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중 봄을 즐기기 좋은 곳을 중심으로...
충남 서천 옛 장항제련소, 친환경 관광지로 탈바꿈 2022-03-07 17:11:18
생태습지와 생태·역사 탐방로를 조성하는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옛 장항제련소 굴뚝과 연계한 근대화 산업치유 역사관을 건립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장소로도 활용하기로 했다. 옛날 방문자 숙소와 여인숙을 이색 게스트하우스와 문화 공간으로 꾸미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 갯벌 주변에는...
경기도, 올해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 거점 3곳' 조성 마무리...주민들의 마음의 안식처 2022-03-03 09:50:24
공원 모습.경기도 제공 또 연천군은 임진강 유네스코 자원과 DMZ(비무장지대)·민통선이라는 우수한 자원을 토대로 조류탐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조성한 댑싸리 공원과 연계해 습지 복원 및 마을 꽃길을 조성하는 등 한층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평군 연인산마을은 항아리바위에서...
끊겼던 숲·제방·하천길 연결…두발로 경기 한바퀴 돌아볼까 2022-02-24 15:10:51
갯벌 습지보호구역과 마주한다. 또 선재도와 여흥도를 연결하는 선재대교 옆을 지날 때는 다리 건너 섬여행을 하고픈 충동이 일어날 만큼 바다 건너 올망졸망한 섬들이 시선을 잡는다. 아울러 시화방조제도 아름다운 갯길로 평가되고 있다. 대부도관광안내소에서 시작하면 곧바로 시화방조제 위에 조성된 보행로를 만난다....
[가야할 길 녹색경영] ① 글로벌 연기금까지 압박…기업들 ESG 부담 가중 2022-02-21 09:31:01
사업을 산림 파괴, 이탄습지(석탄 이전 단계의 유기물 퇴적층) 파괴, 주민 착취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 대기업들 대책 마련 분주…"새로운 사업·투자 기회로 삼아야"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기관 투자가들의 ESG 요구가 향후 후속 조치, 이른바 '페널티'로까지 이어질지에 촉각을 세우며 대책 수립...
아르헨 북동부 산불로 서울 면적 13배 초토화…습지 생태계 위협 2022-02-21 00:59:09
아르헨 북동부 산불로 서울 면적 13배 초토화…습지 생태계 위협 오랜 가뭄 속에 하루에 300㎢씩 불타…악어·퓨마 등도 위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르헨티나 북동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서울 면적(605㎢)의 13배에 달하는 숲과 습지를 집어삼키고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인포바에...
옥천군, 이평리 8300㎡ 규모 대청호 반딧불이 복원사업 추진 2022-01-17 11:08:20
습지 등을 조성해 수변식생을 복원할 계획이다. 대청호 홍수터에 번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종을 제거하고, 생태복원 깃대종(늦반딧불이, 꼬리명주나비 등)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군북면 이평리 일대는 반딧불이 3종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청정지표종, 희귀종이 서식했지만 생태계 교란종 확산으로 개체수가...
습지 지키고 수달 서식지 복원…'환경 지킴이'로 나선 에쓰오일 2021-12-26 17:54:09
지난달엔 경기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과 장항습지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장항습지의 보존 활동, 수달 서식지 복원 등에 쓰인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햇살나눔을 사회공헌 활동 비전으로 수립했다”며 “내년에도 체계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