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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행지 한국, 음식 맛있고 안전해" 2024-01-04 05:58:08
혼자 여행하는 여성으로서 아주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천문화마을에선 자녀들에게 끌려서 BTS 관련 장소 순례 중인 세계 각지 여행객을 만났고, 부산의 해운대에선 넓은 해변과 술집, 식당, 노래방 등을 둘러봤으며 안동에선 하회마을에 묵었다. 멀커린스 기자는 한국에 가기 전에는 한국 전쟁 관련 몇...
"올해 가보면 가장 재밌을 곳" 英 유력지, 서울·부산 관광 소개 2024-01-04 03:12:46
길거리 범죄나 괴롭힘도 없어서 혼자 여행하는 여성으로서 아주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천문화마을에선 자녀들에게 끌려서 BTS 관련 장소 순례 중인 세계 각지 여행객을 만났고, 부산의 해운대에선 넓은 해변과 술집, 식당, 노래방 등을 둘러봤으며 안동에선 하회마을에 묵었다. 멀커린스 기자는 한국에...
홍콩, 5년만 새해맞이 불꽃놀이 48만명 운집…"경제 나아지길" 2024-01-01 10:35:08
거의 하지 않는 대신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하며 씀씀이를 팍 줄였다. 사이먼 웡 홍콩요식업협회 회장은 지난 12월 31일 새해 전야 홍콩 요식업계 매출이 3억8천만홍콩달러(약 632억원) 규모일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엄격했던 2022년 12월 31일보다도 4천만홍콩달러(약...
유럽의 딜레마…"붐비는 건 싫은데 든든한 돈줄" 2024-01-01 06:27:26
입을 수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이탈리아 북부 수상도시 베네치아는 올해 6월부터 단체 관광객의 규모를 25명으로 제한하고 관광 가이드의 확성기 사용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베네치아는 올해 4월부터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 5유로(약 7천원)도 부과한다. 코로나19가 끝난 ...
붐비는 건 싫지만 든든한 돈줄…유럽 '과잉 관광 딜레마' 2024-01-01 05:05:00
일간 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이탈리아 북부 수상도시 베네치아는 올해 6월부터 단체 관광객의 규모를 25명으로 제한하고 관광 가이드의 확성기 사용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베네치아는 올해 4월부터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 5유로(약 7천원)도 부과한다. 코로나19가 끝난 뒤 세계적 관광명소인...
미 불법이민 전례없는 수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 2023-12-21 17:35:17
관리들이 전했다. 캘리포니아주의 멕시코 국경 마을인 하쿰바핫스프링스에서는 중국·인도·튀르키예 출신 이민자들이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이기며 CBP에 잡혀가기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CBP에 따르면 이들을 입국 알선업자와 이어주는 '여행사'들이 세네갈 등 각국에서 우후죽순처럼 퍼지면서 미국행 이민자 급...
우간다서 IS 연계 무장단체 공격…최소 10명 사망 2023-12-19 22:14:03
국경에서 약 2㎞ 떨어진 우간다 서남부의 접경 마을을 공격해 학생 38명을 포함해 42명을 학살했다. 10월 17일에는 우간다 서남부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에서 신혼여행 중이던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부부와 현지인 가이드를 살해했다. 지난달 13일에도 민주콩고 동부 베니 지역의 와탈링가 마을을 공격해 주민 최...
에펠탑부터 물랭루주까지…서울서 펼쳐지는 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2023-12-15 17:09:42
정거장에서 펼쳐지는 파리 여행 전시는 마치 파리를 실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각 공간마다 '정거장'이란 이름을 붙였다. 총 8개의 정거장을 통해 파리의 명소와 들라크루아의 생애를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정거장은 '미드나잇 인 파리'. 전시장에 들어서면 1930년대 파리로...
굿피플, 캄보디아 교육 및 식수환경 개선 위한 '미라클 캐리어' 캠페인 진행 2023-12-14 16:12:16
3시간 가량 떨어진 시골 마을이다. 6천여 명의 지역 주민 중 절반 이상이 월 평균 70달러 미만의 생활비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쁘레이꾸이 마을은 우기마다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 메콩강이 범람하면서 도로와 시설물 다수가 침수됐다. 마을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염된 물로 인한...
"필리핀 여행 최적기는 지금"…필리핀 새 캠페인 'Love the Philippines' 2023-12-12 09:00:02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이 단순 여가에 그치지 않고, 가치 있는 '경험'과 '발견'의 시간으로 여겨지는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어, 필리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즐길거리를 넘어서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