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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납치됐어 살려줘!"…목소리 주인공 딸 아니었다 2024-01-24 17:41:24
A씨는 최근 납치를 당했다고 비명을 지르는 딸의 전화를 받았다. 협박범이 시킨 대로 현금을 찾으러 은행으로 달려가던 중 딸의 문자를 받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멈춰 섰다. 전화 속 목소리가 딸이 아님을 알아챈 것이다. 딸의 목소리를 흉내 낸 인공지능(AI)으로 범죄 집단이 벌인 사기극이었다.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
"시속 30㎞ 이상 달리면 벌금"…대혼란 2024-01-20 12:13:42
지난 16일부터 볼로냐 시내 주요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는 시속 30㎞ 이하로 달려야 한다. 위반 시에는 벌금 29유로(약 4만2천원)를 내야 한다. 5일 이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벌금이 42유로(약 6만1천원)로 할증된다. '치타 30'(Citta 30)으로 명명된 이번 차량 속도 제한 조치는 2021년 10월 취임한 마테오 레포레...
'어, 저게 뭐지?'…서울 곳곳에 뜬 '네모머리' 인형탈 정체 2024-01-20 11:30:25
등 시내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동카'(기후동행카드) 장학퀴즈 길거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퀴즈 진행은 QR코드 인형 탈을 쓴 기동이들이 맡았으며, 총 4명의 기동이들은 퀴즈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다. 퀴즈 문제는 기후동행카드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동이 얼굴의 QR코드를...
伊 볼로냐 최고속도 시속 30㎞ 제한에 논란 거세 2024-01-20 01:26:45
라 레푸블리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6일부터 볼로냐 시내 주요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는 시속 30㎞ 이하로 달려야 한다. 위반 시에는 벌금 29유로(약 4만2천원)를 내야 한다. 5일 이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벌금이 42유로(약 6만1천원)로 할증된다. '치타 30'(Citta 30)으로 명명된 이번 차량 속도 제한...
'혹한의 아이오와' 표심 어디로…"압도적" 트럼프 vs "새 역사" 헤일리 2024-01-14 19:05:26
견제구를 날렸다. 그는 이날 “트럼프는 전화나 돌리고 있을 것”이라며 “아마도 별장이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유유자적할 텐데 거기 기온은 24도는 될 것”이라고 비꼬았다. 헤일리 전 대사는 시더폴스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코커스가 있는) 월요일이 정말 춥다고 하지만 시간을 내서 사람들을 데리고 투표소...
트럼프 "역대급 우세"라는데 아이오와의 저주 풀리나 2024-01-14 15:14:28
주지사를 제쳤다. 디모인 시내에서 만난 필 구스타프슨 씨는 "트럼프는 자기가 왕이라 생각하고 법 위에 본인이 있다고 여긴다"며 "결과적으로 그는 파시스트이자 독재자이기 때문에 헤일리 전 대사 같은 다른 후보에게 표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날 전화 유세를 통해 "헤일리가 세계주의자이지만...
"아파요"…화상 입은 日 5세 남아, 입원 거부당하고 결국 사망 2024-01-12 09:58:54
119에 전화를 걸었고 그제야 출동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갈 수 있었다. 가나토 군을 진찰한 의사는 "경상은 아니지만, 중상도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미사키 씨는 "간지러워. 아파"라고 우는 가나토 군과 함께 병원 로비에서 하룻밤을 지새워야 했다. 가나토 군은 3일 아침 화상 통증과 함께 41도의 고열이 났다. 시내의...
"3만원짜리 감자탕, 배달 앱으로 시켰더니…" 불만 폭주 2024-01-11 21:00:02
현상은 곳곳에서 우후죽순 생겨났다. 지난해 2월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시내 34개 음식점 1061개 메뉴의 배달 앱 가격을 조사한 결과, 58.8%에 해당하는 20개 음식점에서 음식의 매장 가격과 배달 앱 내 가격이 달랐다. 1061개 메뉴 중 529개(49.8%)는 배달 앱에서의 음식 가격이 매장보다 비쌌다. 또 지난달 13일 경기도청...
버스 앞좌석 뚫어져라 보더니…男 목숨 살린 승객 정체 2024-01-10 14:58:21
한 시내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이 담겼다. 영상 속 여성 승객은 대각선 방향 앞좌석에 앉아 있던 남성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예의주시하던 그는 순간 깜짝 놀라며 남성에게 다가갔다. 남성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축 늘어져 있는 상태였다. 여성은 황급히 119에 전화를 걸어 버스 안에 응급 환자가 있고, 호흡이...
"유명한 식당이라길래 왔는데…" 문전서 입장 거부 당한 이유 [이슈+] 2024-01-03 20:00:02
곳인지 이해 불가"…외국어 남용 "서울 시내에서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길을 걷다 들어간 빵 가게였어요. 메뉴가 죄다 영어로 쓰여 있어 주문하기 어렵더라고요. 겉모양만 보고 어림짐작으로 주문했는데, 예상한 맛과 달라 실망했습니다." 60대 시민 이모 씨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곤혹을 느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