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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제대로 전하자'…5월 단체, 초등교육 교재 출간 2017-02-23 15:05:14
'군사반란'이라고 표기한 대목을 꼽았다. 신군부 세력이 1997년 대법원에서 내란목적살인 등의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사실도 교과서보다 상세하게 다뤘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2008년 12월에도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초등 및 중·고등학교 보급용 인정교과서를 출간했지만, 초등용은 2013년 인정기간이 끝났다. 새 ...
올해 5·18행사 '촛불로 잇는 5월, 다시 타오르는 민주주의' 2017-02-21 13:24:00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신군부 세력에 대한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과 국립 5·18민주묘지 조성 20주년을 계기로 5·18 왜곡·폄훼를 근절하자는 의지도 담겨있다고 행사위는 강조했다. 행사위는 22일 오전 10시에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 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출범식은 위인백...
5·18 진실규명 지원단 '37년 미완의 역사' 마침표 찍나 2017-02-06 11:34:10
청문회에 출석한 신군부 세력은 "발포책임은 군의 자위권 행사에 의한 것"이라며 "아무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이른바 '자위권 발동설'이다. 신군부 주장은 김영삼 정권 때 두 차례 진행된 5·18 검찰 조사에서도 그대로 인용됐고, 이를 정면으로 뒤집을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광주의...
미완의 5·18 최대 난제…'그날의 발포명령자는 누구' 2017-01-30 08:01:02
청문회에 출석한 신군부 세력은 "발포책임은 군의 자위권 행사에 의한 것"이라며 "아무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5·18 당시 집단발포한 11공수여단의 최웅 여단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시민군이 먼저 산발적으로 발포했고 장갑차와 트럭 등을 몰아 계엄군을 향해 돌진하는 상황에서 현지에 있던 안부응...
북한군 5·18 선동은 '낭설'…CIA 문건으로 철퇴 맞나(종합) 2017-01-22 14:41:29
5·18은 12·12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 신군부가 1980년 5월 민주주의를 요구한 시민을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무자비하게 학살한 사건이다. 올해는 전두환·노태우 등 신군부 세력의 학살 책임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결이 난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희생자들이 잠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조성을 ...
"日 자위대, 5·18때 영해침범해 정보수집…배경에 미국?"(종합) 2017-01-22 14:24:49
물론, 내륙으로 들어간 세력까지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1급 비밀임을 고려하면 혼란 정국에서 우리 측 동의를 얻었을 리 없다"며 "국제법으로든 국내법으로든 명백한 영해침범이자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설령 12·12로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 신군부의 사전 동의를 받았다고 해도 그...
5·18은 북한 선동 '낭설'…美 CIA 문건으로 철퇴 맞나 2017-01-22 10:17:39
12·12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 신군부가 민주주의를 요구한 시민을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무자비하게 학살한 사건이다. 올해는 전두환·노태우 등 신군부 세력의 학살 책임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결이 난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희생자들이 잠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조성을 끝낸 지 20년째가 되는...
"5·18 당시 日 자위대, 영해침범 정보수집…배경에 미국?" 2017-01-22 08:24:04
물론, 내륙으로 들어간 세력까지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1급 비밀임을 고려하면 혼란 정국에서 우리 측 동의를 얻었을 리 없다"며 "국제법으로든 국내법으로든 명백한 영해침범이자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설령 12·12로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 신군부의 사전 동의를 받았다고 해도 그...
'北이 전두환 왜 돕겠나' CIA 5·18 기밀문서 나와(종합) 2017-01-20 17:08:34
일부다. 당시 북한의 동향을 담고 있는 각각의 문건은 전두환 신군부 등장 이후 혼란국면에서 한반도 내 북한의 도발 위협이 낮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었다. 문건 중 '비밀(Secret)' 등급이 매겨진 1980년 5월 9일자 미 NSC 자료에는 "북한은 한국의 정치불안 상황을 빌미로 어떤 군사행동도 취하는 기미가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