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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실적 급감…"금융지원책 절실" 2019-04-10 17:57:35
공사 발주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동우 / 해외건설협회 실장 "자국 내 총선이나 대선이 걸려있는 부분들, 신정부 들어설 때까지 기다리는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중국 건설사들이 정부의 파격적인 금융지원을 등에 업고 저가 공세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부담입니다. OECD 국가가 아닌 중국은 금리 지원...
"제자 일자리 만들자" 창업한 나노, 1000억 회사로 2019-04-02 17:26:02
고민한 20년 전 신동우 경상대 교수대출 포함 5000만원으로 창업 韓·中·스페인 등에 4개사 설립 [ 김낙훈 기자 ] 1999년 4월 신동우 경상대 세라믹공학과 교수는 개인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kaist(석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원, 영국 케임브리지대(재료공학 박사), 일본...
[한경에세이] 꿈과 비전 2019-02-26 17:51:27
신동우 < 나노 회장 dwshin@nanoin.com > ‘세계 일류, 글로벌 톱, 인간중심….’기업의 비전을 둘러보면 이런 단어들이 단골로 액자에 넣어져 박제처럼 사장실 벽을 장식하고 있다. 개인의 삶과 마찬가지로 기업 경영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이요 희망이다. 그 꿈과 현실을 잇는 가교가...
[한경에세이] 차근차근 천천히 2019-02-19 17:31:27
신동우 < 나노 회장 dwshin@nanoin.com > 일본에 사는 평범한 노부부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봤다. 촬영을 시작했을 때 할아버지의 나이는 87세, 할머니는 84세였다. 영화는 할아버지가 90세 되던 해에 오전 작업을 마치고 잠들 듯 편안히 돌아가시기까지 3년간을 다룬다. 부부는 65년을 해로했다.건축학을...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 보건복지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19-02-15 18:42:11
신동우▷아세안협력과장 조성욱▷북미1과장 장원▷중남미협력과장 전재한▷중유럽과장 박지영▷영사서비스과장 강대성▷유엔과장 한우정▷개발협력과장 강용구▷조약과장 표지은▷영토해양과장 김지연▷지역공공외교과장 박유리▷국립외교원 기획협력과장 김찬우▷〃 총무과장 강복원▷〃 직무연수과장 김...
[한경에세이] 어머니의 실언 2019-02-12 17:38:24
신동우 < 나노 회장 dwshin@nanoin.com > 설날은 부모님을 생각나게 한다. 아버지는 십수 년 전 4월 초 돌아가셨다.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가 있는 곳으로 장지를 정했다. 그 산은 내가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무던히도 오르던 곳이었다. 장례를 치르고 조문해준 분들에게 다음과 같이 ‘감사의 글’을...
[한경에세이] 임원과 사장의 차이 2019-01-29 17:55:44
신동우 < 나노 회장 dwshin@nanoin.com > 기업에서 임원이 되려면 세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첫째는 능력, 둘째는 성실, 그리고 마지막은 호감이다. 호감은 소통에서 나오고, 올바른 소통을 위해서는 말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불통의 원인은 대부분 본인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데서 비롯된다. 과대평가는 타인의 말을...
나노,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혁신우수 협력업체상 수상 2019-01-25 17:34:00
탈질촉매업체 제조업체인 나노(회장 신동우·사진)가 25일 경북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신년회에서 ‘혁신우수 협력업체 상’을 받았다. 나노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에 공급하는 선박엔진용 탈질촉매 제품이 ‘2018년 현대중공업그룹 혁신기술’로 선정돼 현대중공업그룹...
B1A4 신우, 22일 현역 입대…팬들에 손편지 남기고 비공개 입대 2019-01-22 18:32:01
보이그룹 비원에이포(B1A4) 신우(본명 신동우·28)가 22일 현역 입대한다. 신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공개해 "입대를 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랐을 바나(팬클럽)에게 미안하지만 더욱 남자답고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올 신우를 기대해 달라"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몸 건강히 군 복무를 잘...
[한경에세이] 기업은 현장이다 2019-01-22 17:30:51
신동우 < 나노 회장 dwshin@nanoin.com > 2009년 창립 10년이 되는 해에 새 공장을 지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결정하지 못한 것은 미세먼지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핵심 소재를 제조하는 장비를 국산화할 것인가, 아니면 검증된 외국 장비를 사 올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이전 8년간 두 차례 장비 국산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