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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조국子 인턴 사실…검찰이 법정서야" vs 진중권 "도둑, 경찰 나무란다" 2020-04-21 17:23:53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첫 재판에서 "조국 아들에게 발급된 인턴증명서는 적법하다"고 말했다.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최 전 비서관은 21일 법원에 출석하며 "법정에 서야 할 사람들은 정치검사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윤석열, 패딩입고 서초동서 투표…부인 김건희씨 동행 안해 2020-04-15 13:33:30
오른손 검지를 깨물어 피를 내고는 '윤석렬 사수'라고 썼다. '윤석렬'은 '윤석열'의 오기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를 지참해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코로나로 재외선거 위축…베트남은 투표소, 인니는 투표일 축소 2020-03-25 13:56:37
증명서를 선관위에 내면 4월 15일에 투표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하지 말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호찌민과 하노이의 재외선거 투표소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호찌민에는 당초 총영사관·한국국제학교·빈즈엉 한인상공인연합회 등 3곳에 투표소를 운영하려다 총영사관 1곳으로...
'궁금한 이야기Y' 여자친구에게 동물용 주사 놓아온 흉부외과 의사, 그의 정체는? 2020-03-20 20:52:00
신분을 부정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것이다. 하지만 지영 씨는 그를 믿었다. 그 소문이 왜 났는지 알 것 같았기 때문이다. 최근 최 씨가 믿고 있던 지인에게 금융사기를 당해 생활고를 겪고 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인지, 휴직 중에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건강이 악화돼, 복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 장모 동업자 "잔고증명서 위조, 최씨가 했다" 2020-03-19 15:58:17
동업자 안모 씨(58)가 윤 통장 장모가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를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정효삼 부장검사)는 19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의 동업자 안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안씨는 이날 오후 1시 5분께 검찰에 들어서며 "윤 총장의 장모 최모...
`은행 잔고 증명서 위조 의혹` 윤석열 장모 검찰 출석할까…검찰 측은 `침묵` 2020-03-18 22:03:11
부동산 투자를 하며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검찰에 언제 출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씨는 18일 오전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지검에 출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오후 출석 여부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피진정인 신분인...
교황청 여성지 "수녀 지원자 급감 원인은 교회 내 착취" 2020-01-24 20:49:16
떠나려 하거나, 교단에서 제적된 자매의 신분증명서를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비난했다. 아비스 추기경은 "이들 가운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춘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그들 모두가 한때 수녀였던 이들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아비스 추기경은 이처럼 신뢰를 잃고, 상처받은 이들을 "더 이상 우리 문...
최강욱 대변인 된 靑 "전형적 조작수사"...검찰 "입장없다" 2020-01-23 09:01:05
최 비서관은 검찰이 증명서 발급 허위 기간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 사이 조 전 장관 아들이 실제 자신이 일하고 있던 법무법인에서 인턴활동을 했고 활동확인서를 두 차례 발급했다는 설명이다. 최 비서관의 주장에 따르면 조 전 장관 아들은 2011년 7월, 2014년 3월,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
"이석기 어떻게 보나" 검찰 인사 앞두고 검사들 사상검증 한 청와대 2020-01-23 08:51:55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 혐의를 받고 있는 민변 출신의 최강욱 비서관이 총괄하고 있다. 최 비서관은 작년 11월 이후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으며 현재는 '피의자' 신분으로 알려져 있다. 한 법조인은 "검찰의 기소 대상이 검사들을 검증하는 말도 되...
靑 "조국 아들, 인턴 활동했다" vs 진중권 "왜 최강욱 아닌 청와대가 해명하나" 2020-01-22 21:07:53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한 것이 아니라고 청와대 입을 빌려 해명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청와대의 사유화. 최강욱 비서관의 파렴치한 범죄는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에 저지른 것이다"라며 "그런데 왜 그 범죄를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