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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사설 경호원 경찰 조사 2024-07-24 14:19:42
경호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변씨를 과잉 경호한 사설 경비업체 소속이다. 당시 변씨 주변에 배치된 사설 경호원은 모두 6명이었으며, 경찰은 이들 가운데 A씨 등 3명을 입건 전 조사(내사) 대상자로 분류했다. 경찰은 이날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당시 상황을...
GS25, 트립패스 카드 무료 배포…"외국인 관광객 서비스 강화" 2024-07-24 10:14:20
앱과 연동해 세금환급, 면세점 신분 확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GS25는 다음 달 중 트립패스 카드를 정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주류나 담배 등 연령 확인이 필요한 상품을 구입할 때 트립패스 앱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태영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상품기획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美 흑인 여성 신고자, 오히려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 발생 2024-07-23 21:53:47
집으로 들어갔다. 경찰이 신분을 확인하자, 매시가 신분증을 찾았다. 이어 매시가 부엌으로 가 냄비를 집어 들어 끓는 물을 싱크대에 부었고, 경찰관이 이 모습에 흥분해 권총을 겨눴고, 매시를 향해 냄비를 내려놓으라고 소리쳤다. 매시는 "알았어요. 미안해요"라며 냄비를 내려놓고 몸을 숙였지만, 경찰관은 방아쇠를...
"주택가 일대 필로폰 던지기"…경찰, 간밤 추격 끝에 마약사범 검거 2024-07-23 09:42:42
경찰관들이 반포동 주택가 한 빌라에서 나오던 A씨의 신분을 확인하려 했으나, A씨는 경찰을 보고 곧바로 도주했다. 출동경찰관들은 A씨를 잡기 위해 추격전을 펼쳤다. A 씨는 추격 300m 지점의 한 인근 지상 주차장으로 들어갔고, 반원을 그리며 뛴 후 옆 담장을 넘었다. 하지만 A씨는 다리가 풀린 듯 도주를 멈췄고, 이...
2.5억 받고 학원에 문항 판매한 교사...검찰 송치 2024-07-22 15:28:31
A씨는 EBS 교재 출제위원이었고 현재도 교사 신분을 유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항판매 혐의로 송치된 14명 중 11명은 사교육업체에 수능 관련 사설 문항을 제작·제공하고 문항당 평균 10만원 내외, 최대 20만∼30만원을 수수했다. 다른 3명은 특정 학원에 사설문항을 독점 제공하기로 약정하고 최대 3천만원의...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2024-07-22 12:43:08
2곳에 판매한 사실(문제 유출)도 확인돼 위계공무집행방해, 정부출연기관법 위반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A씨는 EBS 교재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했고 현재도 교사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를 포함해 문항 판매 혐의로 송치된 14명 중 11명은 사교육업체에 수능 관련 사설 문항을 제작·제공한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 문항당...
명품백 받고 고급식당 식사 사진까지…31쪽 美검찰 공소장 보니 2024-07-17 19:55:46
외교관 신분의 한국 국가정보원 요원과 접촉하기 시작했다고 봤다. 공소장엔 이와 관련한 5장의 사진까지 담겨있다. 테리 연구원은 2019년 11월 국정원에서 파견된 워싱턴DC 한국대사관의 공사참사관으로부터 2천845달러(약 392만원) 상당의 돌체앤가바나 명품 코트와 2천950달러(약 407만원) 상당의 보테가 베네타 명품...
美, CIA 출신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한국 정부 대리 혐의' 기소(종합3보) 2024-07-17 13:10:33
뒤인 2013년부터 최근까지 외교관으로 신분을 등록한 한국 국가정보원 요원과 접촉하기 시작했다고 판단했다. 이 기간 수미 테리는 국정원 간부의 요청으로 전·현직 미 정부 관리와의 만남을 주선하거나 한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기고하는 등 한국정부의 대리인으로서 역할을 했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검찰은 그...
조폐공사, CU 편의점에 조폐공사 MINT 제품 판매 2024-07-17 12:54:32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분 확인과 디지털 결제 등 ICT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를 위한 신규 서비스 확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편의점(CU) 사업을 주축으로 물류, POS 시스템, 서비스상품 등 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1만 8000여 개의 편의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접근성과...
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3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김 여사로부터 반환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이행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곧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 미국에 거주하는 최 목사가 추후 한국에 있을 때 돌려주라고 했다는 것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의소리 보도 2주 전쯤 사실확인 요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