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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PCR 검사비가 항공료 수준…한국만 입국절차 엄격" 2022-05-04 16:02:02
브리핑에서 "입국 전 PCR 검사는 국내 진단검사 역량에 부담이 없고, 신속항원검사보다 정확성이 높아 해외유입 차단 효과가 높다"며 "이는 변이 바이러스 감시와 해외 신종변이, 재조합 변이 등의 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디텍메드, 타액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2022-05-03 10:35:40
밝혔다. 침을 이용해 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다. 수출허가를 획득한 ‘Boditech Quick COVID-19 Ag Saliva’는 회사의 기존 타액 진단키트 수출 제품보다 성능을 2배 이상 개선시켰다는 설명이다. 민감도(양성 확인율) 90%와 특이도(음성 확인율) 100%로 식약처 기준을 충족했다. 기...
[속보] "입국전 PCR 검사 당분간 유지, 신속항원 대체 등 추후 검토" 2022-04-28 11:23:09
PCR 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입국 전 PCR 검사는 국내 진단검사 역량에 부담이 없고 신속항원검사 대비 정확성이 높아서 해외유입 차단 효과가 높다"며 "변이 바이러스 감시와 해외 신종변이, 재조합변이 등의 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고...
랩지노믹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04억원…221% 증가 2022-04-25 15:14:15
각각 140%와 128% 늘었다. 수익성이 높은 진단서비스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도 63.3%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서비스 검사가 많이 늘어나고 진단키트 수출도 양호했던 덕분"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신속항원키트와 현장진단키트 매출도 발생할 것으...
랩지노믹스, 1분기 영업익 504억원…전년비 221%↑ 2022-04-25 14:33:48
체외진단업체인 랩지노믹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 수출 호조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랩지노믹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6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33%,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랩지노믹스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률 63.3%" 2022-04-25 11:35:39
139.8%와 128.0% 늘어난 수치다. 수익성이 높은 진단서비스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도 63.3%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올 1분기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진단서비스 검사가 크게 늘어, 사상 최대 실적과 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도 1분기...
"반려동물 질병 20개 동시진단" 2022-04-24 17:51:35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정확도는 높지만 진단 결과를 받아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반면 신속항원진단 같은 면역진단은 진단 시간은 짧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 이런 극단의 기술에서 장점만을 취해 상업화에 성공한 기업이 있다. 현장진단(POCT)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이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비위생적 환경 제조"…코로나 키트 제조사 15곳 적발 2022-04-22 10:07:0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등을 제조하는 업체 28곳을 점검해 이 중 15곳을 수탁자에 대한 관리 의무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해당 품목의 제조업무를 3개월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점검은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사용되는 일부 부품이 비위생적 환경에서...
코로나 키트 제조사 28곳 중 15곳 위반 적발…3개월 제조 정지 2022-04-22 09:48:41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등을 제조하는 업체 28곳을 점검해 이 중 15곳을 수탁자에 대한 관리 의무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해당 품목의 제조업무를 3개월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점검은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사용되는 일부 부품이 비위생적 환경에서...
후~ 불면 폐 질환·간암까지 판별…韓기업도 '날숨 진단 기술' 도전 2022-04-19 15:58:57
편의성과 PCR(유전자증폭)·항체진단의 정확성을 결합한 형태다. 오창규 국동 대표는 “비말 속 바이러스를 포집하는 방식은 감염세포가 만든 유기가스를 확인하는 것보다 정확도가 높다”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일정량 이상의 바이러스를 포집하는 기술도 개발했다”고 했다. 국내 진단 기업들은 타액 검사법 개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