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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 '제2의 핑크타이드'…주요 국가들 속속 '좌향좌' 2021-12-20 09:35:58
거세지면서, 이러한 시스템의 근간이 된 신자유주의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페루도 기성 정치권의 부패와 무능 등에 대한 불만이 정치 아웃사이더 대통령을 탄생시켰고, 아르헨티나도 친(親)시장주의 정권에서도 나아지지 않는 경제위기 탓에 국민이 다시 좌파로 돌아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화...
학생시위 이끌던 '밀레니얼' 보리치, 칠레 최연소 대통령으로 2021-12-20 08:32:00
"칠레가 신자유주의의 요람이었다면, 이젠 신자유주의의 무덤이 될 것"이라며 사회 시스템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어리고 정치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공산당 등 좌파연합 내 급진세력에 휘둘릴 수 있다는 걱정도 나왔다. 그러나 보리치는 결선을 앞두고 공산당 등과 거리를 뒀으며,...
칠레서 35세 좌파 보리치, 극우 후보 꺾고 대통령 당선(종합) 2021-12-20 08:17:58
"칠레가 신자유주의의 요람이었다면 이젠 신자유주의의 무덤이 될 것"이라면서 젊은이들에게 "칠레를 변화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보리치 후보의 당선은 2년 전인 지난 2019년 칠레를 뒤흔든 대규모 시위의 산물로도 볼 수 있다. 당시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 인상에 대한 분노가 교육·의료·연금...
칠레 대선 결선투표 개시…좌우 '극과 극' 후보 맞대결 2021-12-20 01:16:18
"신자유주의 무덤"으로 만들겠다며 광범위한 사회제도의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변호사 출신의 카스트는 2017년 대선에서 8%가량을 득표한 대선 재수생이다. 그는 1973∼1990년 집권한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독재정권의 경제 성과 등을 옹호해왔으며, 불법이민과 범죄 등에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두 후보 모두 결선을...
칠레 대선에 드리운 독재자 피노체트의 짙은 그림자 2021-12-18 09:40:33
시위를 주도했던 보리치는 "칠레가 신자유주의의 요람이었다면 이젠 신자유주의의 무덤이 될 것"이라며 피노체트 시절 유물과 완전한 결별을 예고하고 있다. 두 극과 극 후보에 대한 엇갈린 여론은 피노체트에 대한 평가와도 어느 정도 맞닿아 있다. 피노체트는 1973년 쿠데타로 살바도르 아옌데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고...
35세 좌파 보리치 vs 극우 카스트…칠레 19일 운명의 대선 결선 2021-12-16 01:36:17
꺾었다. 경선 승리 후 그는 "칠레가 신자유주의의 요람이었다면 이젠 신자유주의의 무덤이 될 것"이라며 "젊은이들이 칠레를 변화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가 당선되면 칠레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결선 투표를 앞두고 지난 14일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 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자신은...
기시다 "해저케이블로 전국 감싸는 슈퍼하이웨이 3년내 완성" 2021-12-06 14:35:55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넘어선 이후에 목표하는 것이 새로운 자본주의의 실현이라며 인류가 만들어낸 자본주의는 효율성과 기업가 정신, 활력을 창출해 오랫동안 세계 경제의 번영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이나 경쟁에...
양극화하는 중남미 정치…변화 열망 속에 '아웃사이더' 부상 2021-11-25 04:55:09
극우 후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와 신자유주의 철폐를 외치는 30대 좌파 후보 가브리엘 보리치가 맞붙는다. 칠레는 중남미에서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국가로 꼽혔다. 피노체트 군부정권이 끝나고 민주주의를 되찾은 후 칠레에선 대체로 중도좌파가 집권했다. 최근엔 중도좌파 미첼 바첼레트 전 대통령과...
칠레 대선 우파 후보 선전에 주가·통화가치 급등 2021-11-23 03:58:41
사회 불평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이후 신자유주의 경제 시스템에 대한 회의감이 높아지면서 좌파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지난해 국민투표에서 80% 가까운 국민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정권(1973∼1990년) 시절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제정된 현행 헌법의 폐기를 택했고, 올해 제헌의회 선거에서도 좌파...
변화 외친 칠레 국민의 선택은…대선서 '극과 극' 맞대결 유력 2021-11-19 01:43:25
되는 보리치는 "칠레가 신자유주의의 요람이었다면, 이제 신자유주의의 무덤이 될 것"이라며 민영화된 연금·교육·보건 시스템 등의 근본적인 개혁을 약속했다. 1차 투표 여론조사에선 카스트가 보리치에 조금 앞서고 있지만, 두 후보의 맞대결이 성사될 경우엔 우열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누가 되든 칠레 사회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