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에 1분기 가계소비지출 역대 최대폭↓…소득격차는 확대(종합) 2020-05-21 15:44:50
그쳤다. 전국 가구의 실질 소비지출은 7.0% 줄어 감소폭이 더 컸다. 가구당 비소비지출도 월평균 106만7천원으로 1.7% 감소했다. 가계소득에서 세금, 사회보장분담금 등을 빼고 실제로 쓸 수 있는 금액을 나타내는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월평균 429만1천원으로 1년 전보다 5.1% 증가했다. 가처분소득에서 소비지출을...
코로나에 1분기 가계소비지출 역대 최대폭↓…소득격차는 확대 2020-05-21 12:00:01
저소득층이다. 1분위 가계의 소비지출은 월평균 148만6천원으로 1년 전보다 10.0% 줄었다. 이 역시 2003년 통계 집계 후 역대 최대폭 감소다. 반면 5분위 가계의 소비지출은 월평균 468만6천원으로, 1년 전보다 3.3% 감소하는 데 그쳤다. 전국 가구의 실질 소비지출은 7.0% 줄어 감소폭이 더 컸다. 가구당 비소비지출도...
옥스퍼드 예측 또 현실될까…"트럼프 11월 역대급 참패" 2020-05-21 11:40:08
가처분 소득과 같은 경제 지표를 반영해 추산한다. 최근 미국의 실업률은 15%에 육박했으나 실질 실업률은 20%를 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또 대선 전에 실업률이 10%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에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55%의 표를 얻어...
英 경제분석기관 "美 대선서 트럼프 참패할 것…경제가 발목" 2020-05-21 11:36:18
패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선 직전 미국 실업률, 가처분 소득, 물가상승률 등을 추정해 나온 예상이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경제가 크게 나빠진 게 현직 대통령에게 큰 악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선 시점인 11월에 미국 실업률은 13%를 웃돌고, 1인당 실질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국가 덕분에 호강한다고?'…中 청년절 선전 영상 논란 2020-05-15 16:57:22
있지만 지난해 기준 1인당 실질 가처분 소득은 미국의 10분의 1 수준인 4334달러에 불과하다고 NYT는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이후 급격히 강화된 통제 정책도 불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NYT는 "10여년 전만 해도 중국인들은 구글과 위키피디아를 이용할 수 있었고, 뉴욕타임스 웹사이트에도 접속할 수...
[집코노미TV] 달러, 금 모두 강한 '모순의 시대' 2020-04-26 18:25:45
순자산은 주택시장과 주가. 시가총액을 분자로 놓고 분모를 가처분소득으로 놓고 저희가 비율을 봅니다. 역사적 평균 비율이 미국의 경우 600%가 좀 안 됐다. 1990년부터 30년을 봐도 600%가 조금 안 된다. ▶허란 기자 1년의 소득기준을 했을 때 자산이 6배 정도로 거래된다는 뜻? ▷김한진 박사 네 6배 정도로 거래된다는...
"러시아 경제 코로나19로 올해 -10.2% 역성장도 가능" 2020-04-13 19:04:23
올해 주민들의 실질가처분소득이 2014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인 6.5% 감소할 수 있으며, 실업률도 7%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다른 10개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감산 합의로 개선된 국제 유가 전망과 관련해선, 올해 유가가 배럴당 39달러, 내년에 45~50달러까지 상승할...
[조재길의 경제산책] 오로지 증세만…"세금 공화국이냐" 2020-02-02 10:24:32
근로소득자들의 ‘연말정산 혜택’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만 7세 미만 자녀에 대한 세액공제가 사라졌고, 실손보험금 수령 땐 의료비 세액공제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달 급여 수령 때 예년과 달리 세금을 토해내는 근로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각종 조세 부담이 알게 모르게 확대되면서 국민들이...
美 소비·투자 위축에도 작년 4분기 2.1% 성장 2020-01-31 17:58:28
더 이상 미 경제를 발전시키는 기관차가 아니다”며 “지난해 실질 가처분소득이 4.4% 증가했는데 이는 2018년(6.1%)보다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투자도 계속 부진했다. 투자 활동을 나타내는 비거주용 고정 투자는 4분기 1.5% 감소했다. 2분기 1.0% 감소, 3분기 2.3% 감소에 이어 세 분기 연속...
재정 쏟아부어…2% 성장 '턱걸이' 2020-01-22 17:33:44
활력 저하가 더 심각하다는 얘기다. 정부는 가처분소득을 높이고 이를 통해 소비와 투자를 늘리겠다며 ‘소득주도성장’을 본격화한 지 3년째가 됐지만 오히려 소비와 투자가 점점 위축되고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설·설비투자, 2년째 동반 감소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연간 국내총생산(GDP)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