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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 vs 캐리 멀리건, 섹시한 레드룩 대결 2017-11-06 17:01:39
수트와 2017 가을 시즌 크리스탈 목걸이, 크리스탈 장식의 블랙 비대칭 스트랩 샌달을 함께 착용하여 자리를 빛냈고, 캐리 멀리건은 라프 시몬스가 디자인한 2018 봄 시즌 캘빈클라인 205W39NYC 브라이트 레드 실크 세틴 밴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날 강렬한 레드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두 여배우의 압도적인...
크리스티앙 디오르, SNS에 송혜교 웨딩드레스 올려 2017-11-06 09:45:35
송혜교는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등이 파인 화이트 빛깔의 우아한 새틴 실크 드레스였다. 크리스티앙 디오르 프랑스 본사는 지난 4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배우 송혜교의 탄성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라는 설명과 함께 드레스의 스케치 과정과 제작과정, 완성품을 담은 세...
[명품의 향기] 폭포수 아래 무지개 의상…여성미 절정…샤넬 2017-10-15 14:33:17
새하얀 벽과 바닥 사이로 체크 패턴, 실크 소재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신상품을 입은 모델을 거닐게 했다. 클래식한 체크무늬의 옷은 몸매를 감싸주는 여유있는 실루엣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한 실크를 잘 쓰는 브랜드로 알려진 프랑스 브랜드 레오나드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다채로운 원색의...
K패션에 홀린 '파리지앵'… "화려하고 생동감 넘쳐" 2017-10-01 17:50:24
블랙 정장과 화려한 드레스, 오렌지색 정장, 클러치 등을 사겠다는 문의가 들어왔다. 가방은 100만원 안팎이지만 옷은 원단에 따라 가격이 비싸게 매겨지기도 한다. 양 디자이너는 “액운을 막아주는 민화 속 백호랑이는 한국의 정서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며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소재, 섬세한...
[PRNewswire] 슈퍼스타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줄리앙 맥도날드 패션쇼 깜짝 출연 2017-09-19 16:05:23
레이스가 흐르는 듯한 시스 드레스, 니트 캣슈트 및 스포츠 기능이 강화된 세퍼레이츠에 연출됐다. 마치 장식된 세속적인 제2의 피부처럼 말이다. 흐르는 듯한 실크 시폰에는 야행성 나뭇잎 문양이 등장해 줄리앙 맥도날드의 아마존 열대 우림 여행을 상기시키고, 런던 중심에서 매혹적인 패션 경험을 선사한다. 이른 저녁...
대한민국 1세대 디자이너 문광자 ‘드맹’...50주년 기념 패션쇼 진행 2017-09-13 14:22:50
모시조각보는 쉬폰, 실크드레스와 독특한 하모니를 이루어 한국의 오뜨 꾸뛰르의 정의를 문광자의 감성과 테크닉으로 새롭게 보여 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문광자는 1967년 조선대 의상학과 졸업 후 서울 국제복장에서 수학했으며, 고향 광주로 돌아와 ywca에 디자인연구소 형태의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문광자는...
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로라스타' 국내 출시 2017-08-29 15:20:25
다리미 '로라스타'가 29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국내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 리프트 ▲ 리프트 플러스 ▲ S4a ▲ 펄스실버 등 모두 4가지 라인이며, 가격은 119만∼449만원이다. 집에서 다리기 힘든 실크나 앙고라 같은 소재도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명품의 향기] 꾸민 듯 안 꾸민 듯…이게 바로 진정한 멋이지 2017-06-18 14:57:45
입은 오버사이즈 드레스와 스커트는 우아한 대비를 보여준다. 또 재킷과 코트에 부착된 잠금 장식은 주름을 만들어내며 볼륨감을 강조했다.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들이다.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디테일이 눈에 띈다. 플리츠 주름(기계로 완성한 미세한 주름)이나 드레이핑(옷감이 흘러내리는...
[책마을] 공포와 죽음의 대명사 '블랙'...예술가에겐 영감의 원천 2017-04-21 03:34:35
] “엄마, 평일 오후에는 블랙실크를 입고…일요일에는 블랙새틴 드레스를 입어. 침대보 같은 허접한 티 나는 거 말고 진짜 새틴 말이야.”영국 소설가 샬롯 브론테가 1849년에 발표한 ‘셜리’에 나오는 대목이다. 당시 여성들이 꼽는 최고의 드레스는 블랙실크였다. 하지만 실크보다 새틴이 더...
피나가 남긴 우울하고 달콤한 러브레터…"날 잊지 마세요" 2017-03-26 14:59:31
앙상한 어깨와 등이 그대로 드러나는 실크 드레스를 입은 여성 무용수 7명과 검은 양복을 입은 남성 무용수 3명은 관능적인 춤으로 서로를 유혹하기도 하고, 격렬하게 다투며, 뜨겁게 사랑한다. 무용수들은 머리채를 잡아당긴 채 무대를 뛰어다니며, 스스로 물을 끼얹고, 샴페인 잔을 부딪치며, 관객에게 드레스 지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