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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금감원, '신외감법 반영' 감사인 설명회…위반사례 안내 2024-06-25 14:00:05
중점심사 회계이슈를 전달했다. 주요 사례로는 통합관리체계 구축 의무·감사절차·수시보고서 제출의무 위반 사례 등이 포함됐다. 앞서 금감원은 수익인식 회계처리, 비시장성 자산평가, 특수관계자·가상자산 회계처리 등 중점심사 회계이슈를 발표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생산수율 떨어지면 충당부채 높여야…올해 비상장법인 중점 점검분야는 2024-06-25 11:55:33
이번 발표는 2024회계연도 재무제표 심사에 대해 적용된다. 중점점검 이슈별 실제 심사대상 선정과 심사는 2024사업연도에 대해 기업의 결산과 공시가 마무리된 내년에 이뤄진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중점점검 회계이슈에 대한 회계오류 방지와 신중한 회계처리를 위해 기업과 감사인에 관련 유의사항 안내문을 발송하는...
"소송에 휘말린 적 없어…즉각 상장 재심사 신청" 2024-06-24 11:11:54
심사 요청 등 다양한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이노그리드는 입장문을 통해 "회사가 소송에 휘말린 건이 없으며, 의도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이슈에 대해 숨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18일 제10차 시장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이노그리드의 코스닥 상장...
거래소서 철퇴맞은 이노그리드 "소송 숨긴 적 없다…재신청 검토" 2024-06-24 10:42:11
거래소의 이 같은 처분에 반발, 예비심사 재신청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24일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효력 불인정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상장을 추진하면서 소송에 휘말린 건이 없고, 의도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이슈에 대해 숨긴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상장예비심사 승인 취소 이노그리드 "분쟁 고의 미기재 아니다" 2024-06-24 10:23:28
상장예비심사 승인 취소 이노그리드 "분쟁 고의 미기재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분쟁 가능성 미기재로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이 취소된 데 대해 "상장을 추진하면서 소송에 휘말린 건이 없으며, 의도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이슈에 대해 숨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노그리드 "경영권 분쟁 등 고의 누락 아냐, 상장 예심 재신청 검토" 2024-06-24 10:16:54
이슈에 대해 숨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23년 2월에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할 당시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소송이 없어 증권신고서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노그리드는 “과거 경영권 분쟁 내용 및 진행 중인 분쟁 내용을 기재하지 않은 건 최대주주 분쟁이 아니라 사실과 다른 내용을 가지고 악의적...
다시 돌아온 '한동훈의 시간'?…'채상병 특검법' 입장 등 주목 2024-06-20 16:34:09
주요 관심사였다. 그는 4·10 총선을 지휘하면서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의원 정수 축소 등을 정치 개혁 공약으로 제시했었다. 총선 참패 이후 잠행하면서도 '지구당 부활'을 정치 개혁의 과제로 꼽으며 이슈를 주도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두에 이어 이노그리드까지…끊이지 않는 'IPO 잡음' 원인은 2024-06-19 12:55:51
사항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등에 기재하지 않아 상장예비심사 승인이 취소됐다. 이에 대해 업계는 일단 주관사가 발행사에 대해 좀 더 꼼꼼히 실사를 벌였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실적과 예상 실적, 지배구조와 관련한 사항 등을 면밀하게 실사해야 한다는...
우려가 현실로…오버행·적자로 상장 좌절 2024-06-19 09:09:08
등 재무구조도 악화된 상황이었다. 아울러 오버행 이슈 역시 상장 부담 요인 중 하나였다. 이노그리드의 상장 첫날 유통될 수 있는 주식의 비중은 52.6%(239만 683주)로 통상 IPO 기업의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이 20~30% 수준인 걸 감안하며 매우 높은 수치다. 여기에 한 달 뒤엔 기관투자가가 보호예수를 걸어놨던 지분...
"10억 넘는 아파트가 이 지경" 부글부글…집주인들 결국 [이슈+] 2024-06-18 10:41:38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활용해도 하자를 인정받는 건 전체의 절반 정도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올해 2월까지 최근 5년간 하자 판정을 한 1만1803건 중 하자로 인정된 비율은 전체의 55%(6483건)였다. 입주민들이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하면 개인으로 할 때 보다 비용이 절감되고, 직접 법원에 출석할 일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