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전설+친구+신예'가 합작한 트라이애슬론 銀 2018-09-02 11:36:57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아시아 최강 일본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은메달도 값지다. 네 명의 사연을 들여다보면 더욱 그렇다. 2010년 광저우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3위에 올라 한국 트라이애슬론에 첫 메달을 안긴 장윤정은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에 선다. 장윤정은 "부상 때문에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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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격려금 4억7천만원 예약…'호르몬 이슈' 딛고 일어선 두티 찬드 2018-08-31 12:35:17

2013년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200ｍ에서 23.81초로 3위에 올라 아시아 무대 경쟁력도 증명했다. 하지만 2014년 7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찬드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다"며 여자 대회 참가를 무기한 금지했다. 찬드가 약물을 복용한 흔적은 없었다. 하지만 찬드는 체내에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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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女핸드볼 2연패 이룬 '초보감독' 이계청 "하나된 선수들에 감사" 2018-08-30 22:56:29

아시안게임을 불과 4개월 앞둔 지난 4월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2004년부터 실업팀 삼척시청을 이끌고 2014년에는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을 지휘하기도 했지만 성인 대표팀 감독 경력이 없는 이 감독의 선임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다.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은 나가기만 하면 금메달이라는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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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동반 金 목표 이룬 북한 역도 자매 림정심·은심 2018-08-26 18:18:01

= 북한 역도 자매 림정심(25)과 림은심(22)이 아시아 무대를 평정했다. 림정심은 26일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75㎏급에서 인상 116㎏, 용상 147㎏, 합계 263㎏을 들어 우승했다. 림정심의 동생 림은심은 25일 여자 69㎏에서 인상 109㎏, 용상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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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동반

[아시안게임] 셔틀콕 안세영, 데뷔전 상대는 세계랭킹 5위 2018-08-22 22:18:40

핵심 유망주다. 안세영은 올해 아시아 남녀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와 세계 여자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출전, 당찬 활약으로 시니어 무대 적응을 마쳤다. 종합대회 출전은 이번 아시안게임이 처음이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안세영에게 생애 최대 규모 대회다. 안세영은 앞서 열린 단체전에도 엔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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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셔틀콕

[아시안게임] 부상에 운 하민아 "다시 안 올 기회라 생각했는데…" 2018-08-21 00:25:10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3㎏급 결승에서 대만의 수포야에게 10-29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53㎏급에서 우승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이 기대됐지만, 마지막에 웃지를 못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하민아는 제 자리에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그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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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전설+간판+친구' 트라이애슬론 첫 金 위해 의기투합 2018-08-13 06:45:06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5년과 2016년 아시아선수권 주니어부 2연패를 달성하고 2016년 세계선수권 주니어부에서는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정혜림은 "장윤정 선배와 함께 훈련하며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성인 대회와 주니어 대회의 차이도 느꼈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혼성릴레이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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