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고급 인재 유치' 정책에 중국인들 문의 쇄도" 2023-01-16 12:08:55
산업에 종사하는 레이 스(32) 씨는 올해 런던에서 아시아로 다시 돌아갈 계획을 세우고 홍콩의 '고급 인재 통행증 계획'에 지원했다. 그는 홍콩 정부 이민국 사이트에 해당 비자 신청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올린 지 이틀만인 지난 2일 승인 서한을 받았다. 싱가포르와 홍콩을 놓고 저울질 중이라는 그는 "가상화폐...
美 시애틀 항만청 수장에 한인 2세 2023-01-10 17:41:01
뒤 런던정경대에서 정치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방 하원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다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시 백악관 행정차관 특별보좌관으로 일했다. 워싱턴주지사로부터 아시아태평양위원회(CAPAA) 커미셔너로 임명되기도 한 그는 2019년 치러진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 선거에서 한인 최초로 당선, 항만청...
[신년 에세이] 다시 날자, 겨울나무도 언 땅에 뿌리 박고 꽃 장만 한창이니! 2023-01-01 17:52:42
아시아에서뿐만 아니라 오늘의 세계 속의 해보다 밝은 빛의 나라를 예시하고 있던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에 열매 많나니“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릴 새 꽃 좋고 열매 많나니/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아니 그칠새 내가 되어 바다에 가나니”(용비어천가 제2장) 세종 임금은 기득권 세력인 한자 문화에 익숙한...
中 학자 "미중 관계보다 중일 관계가 더 위태로워" 2022-12-26 10:44:13
두 아시아 지역 라이벌들 간 충돌을 이끌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하야시 외무상의 방중은 그러한 위기에 직면해 일본이 펼치는 '예방적인 외교'"라며 "그러나 중국이 일본의 재무장 계획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하야시 외무상이 성난 중국 측을 달래려 할 때 운신의 폭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美 대학 총장, 졸업식서 아시아계 말투 조롱했다 '후폭풍' 2022-12-24 08:10:35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수진과 학생들은 "충분치 않은 대응"이라며 키온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퍼듀대학-노스웨스트 교수 평의회는 앞서 지난 19일 키온 총장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쳐 135 대 20으로 가결한 바 있다. 토머스 로치 퍼듀대학-노스웨스트 교수 평의회 의장은 대학 이사회를 오만하고...
美 대학 총장, 졸업식서 아시아계 말투 조롱했다 논란 휩싸여 2022-12-24 06:57:15
학 총장, 졸업식서 아시아계 말투 조롱했다 논란 휩싸여 대학이사회 견책 결정…교수진은 '솜방망이' 비판하며 사퇴 촉구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공립대학 총장이 졸업식 진행 중 아시아계 말투를 조롱하듯 흉내냈다가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23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폭스뉴스·CNN 등에...
국제경제학 '태두' 故김세원 교수 추모논문집 발간 2022-12-08 18:01:58
경제 개발 태동기인 1969년 벨기에 브뤼셀대에서 국제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인은 한국EU학회와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유럽학회(EUSA AP)를 창립하는 등 유럽 통합 연구의 초석을 다진 학자다. 교수 시절 등 20여 편의 저서와 60여 편의 논문, 10여 편의 연구보고서를 펴냈다. 그는 2004년 정년을 맞아 연 고별...
차바이오그룹,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 2022’ 참가 2022-11-23 09:32:21
차바이오그룹은 ‘제10차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10TH ASIA-KOREA CONFERENCE 2022)’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내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학회에서는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들의 연구&사업개발(R&BD) 현황과 CMG제약, 차백신연구소의 주요 기술 및 제품...
미 네바다주 대법관에 첫 한국계…입지전 써가는 소녀가장 2022-11-23 09:16:11
전주태생 주한미군 딸…주 첫 흑인여성, 아시아계 대법관 "집나간 아버지, 학대한 새 아버지, 빈곤 등 어린시절 역경"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전라북도 전주에서 주한미군 병사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흑인 여성이 미국 네바다주 대법관이 됐다. 스티브 시설랙 네바다 주지사는 라스베이거스...
유타대, 전공 체험의 날 행사 개최 2022-11-22 15:58:44
학과 교수가 40분씩 진행하는 전공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입시 준비과정, 장학금, 다양한 클럽 활동 등 대학 생활 정보 및 입학 관련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변정수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장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물론 미국 대학 전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