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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다음 달 11일 사채권자집회 소집 2024-05-20 11:16:33
30일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참여하지 않은 시장매출채권을 포함한 제68회 공모사채권자이다. 태영건설 사채권자들은 집회에서 사채 만기일과 금리 변경 등 채권조정과 사채 권면액의 50/100 출자전환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정상화가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회사채에 대한 출자전환...
태영건설, 내달 사채권자집회 소집…만기연장·출자전환 논의 2024-05-20 10:25:58
조정과 사채 권면액의 50% 출자 전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회사채에 대한 출자 전환 및 만기 연장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투자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태영 마곡대주단 3천700억원 투입…티와이 채권행사 조건부 유예 2024-05-17 20:30:32
이날 조건부 유예를 권고했다. 조정위는 기존 워크아웃 계획에 따라 향후 티와이홀딩스에 대한 채권 행사를 3년동안 중단하되, 티와이홀딩스의 디폴트 등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면 채권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다. 앞서 우리은행 측은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은 별개 회사인데, 티와이홀딩스 연대 채무...
민희진 vs 하이브, 법원 '맞다이' 이뤄지나…소송 본격화 2024-05-08 16:58:40
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민희진 대표는 주주간계약이행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하이브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하여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부천 대장∼홍대입구 25분…광역철도 내년 착공 2024-05-08 14:49:47
열어 이런 내용 등의 3개 사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이 통과됐다. 경기 부천시∼서울 마포구 간 20.0㎞의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다. 최초의 혼합형 민간투자 사업으로 내년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혼합형이란 시설사용자가 지불하는 사용료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부천대장∼홍대선 심의 통과…7년 뒤 출퇴근 50→25분 2024-05-08 11:30:02
사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이 통과됐다. 경기 부천시∼서울 마포구 간 20.0㎞의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다. 최초의 혼합형 민간투자 사업으로 내년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혼합형이란 시설사용자가 지불하는 사용료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과...
'라인 논란' 한 발 물러선 日 2024-05-07 18:58:05
이같이 말했다. 라인야후의 지분 조정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일본 총무성은 작년 11월 네이버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 시스템을 공유하던 라인야후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자 통신 비밀 보호와 사이버 보안 확보를 요구하라며 지난 3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라인야후에...
낙선 의원 외면에…'사립학교 구조개선법' 무산위기 2024-05-03 18:39:50
21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이달 29일까지다. 매달 의원들은 월급으로만 1300만원가량을 받는다. 다만 이 의원 측은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이관을 내용으로 하는 국립대병원법 등의 처리를 위해 회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참석을 독려 중"이라며 "야당 의원들도 안건조정이 되면 참석하겠다고 밝힌 상태다"고 전했다. 박주연...
카프로, 유상증자·출자전환 마무리… 경영 정상화 시동 2024-05-03 11:16:48
구조조정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오퍼스PE와 NH PE는 이미 태화그룹과 함께 성공적인 구조조정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다. 오퍼스PE와 NH PE는 함께 운용 중인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활용해 태화그룹과 손잡고 2021년 8월 법정관리 상태였던 신한중공업을 인수했다. 유동성 위기를 겪던 신한중공업은...
PF 연착륙 대책 10일께 발표 2024-05-02 18:06:59
찬성하면 가능한 대출 만기 연장 정족수를 다른 안건과 같은 75% 동의로 강화하는 내용의 PF 대주단 협약 개정이 추진된다. PF 대주단 협약은 국내 모든 금융사가 참여한 자율협약이다. 현행 3단계인 금융사의 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4단계로 세분화하고, 사업성이 낮은 3·4단계는 경·공매를 사실상 의무화하는 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