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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 발언'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로 가나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0 19:46:27
11억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아 ‘불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양문석 민주당 후보도 당선이 유력해졌다.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양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52.8%를 얻어 47.2%에 그친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를 5.6%차로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양 후보는 논란이 제기되자 편법대출은 인정하면서도 “우리 가족의 대출로...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건드렸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파로 대변되는 고물가는 야권이 주장하는 정권 심판론의 키워드가 됐다. ⑩후보 막말 및 부동산 논란양문석 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가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이 일었다. 양...
안산갑 투표소에 '양문석 재산 축소 신고' 공고문 붙어 2024-04-10 08:32:06
제22대 총선 경기 안산갑 투표소 입구와 투표구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이 붙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양 후보의 재산 신고와 관련한 이의제기가 들어와 검토한 결과, 양 후보가 선거공보에 밝힌 재산 상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보고 해당 내용을 공고하기로 했다고...
'대파 vs 김준혁'…총선 D-1 빅데이터로 본 막판 민심 2024-04-09 16:41:34
후보에 대한 관심이 100이었을 때 대파(3)와 디올백(1)은 관심도가 매우 낮았다. 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논란에 휘말린 양문석 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의 경우 이날 관심도가 69였다. 사전투표 기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소 '대파 반입 금지' 논란이 빚어지면서 대파에 대한 관심도가 오른 건 사실이다. 대파...
"얼른 와보세요"…러닝머신 속에 '4875만원' 돈다발 2024-04-09 16:38:59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전장표(70) 씨다. 당시 전씨는 버려져 있던 러닝머신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현금다발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러닝머신 속 4,8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았다" 2024-04-09 12:02:47
수거하던 70대의 신고로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운동기구 안에서 현금다발이 나왔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70대 남성 A씨였다. 당시 A씨는 버려져...
택시비 43만원 '먹튀' 청년들…아빠뻘 기사 망연자실 2024-04-09 08:18:24
50대 택시 기사 A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 전남 순천시에서 젊은 남성 승객 3명을 택시에 태웠다. 그들의 목적지는 경기도 안산시로, A씨는 오전 5시 10분까지 무려 3시간 40분간 320㎞를 달렸다. 택시비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포함해 43만원이 나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들을 마중을 나온 친구는 A씨에게 은행...
택시 기사 울린 20대 청년들…순천-안산 택시비 '먹튀' 2024-04-09 06:17:05
대 청년들이 밤에 장거리 택시를 이용한 후 거액의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일이 발생했다. 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50대 중반의 택시 기사 A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부터 오전 5시 10분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경기도 안산시까지 젊은 남성 3명을 태워주었다. 새벽 시간에 무려 3시간 40분간 320km를 달렸다....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선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 불법 대출 혐의를 받는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를 안고 가기로 한 야당의 결정도 수도권 민심을 흔들 요인으로 꼽힌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격전지 후보들은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에서 피가 마르는 상황으로 이들로 인한 영향이 좋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막말 전력이 드러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 이화여대생, 유치원 등 대상도 다양하다. 여러 단체가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완주 의지를 불태운다. 후보 등록 직전 막말 파문으로 공천이 취소된 여야의 장예찬·정봉주 후보만 바보란 얘기가 나온다. 양문석 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는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