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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샀다 '낭패'…"3,000만원 날렸다" 2024-04-12 09:26:18
생활용품 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상 제품'이라고 표시했다는 이유에서다. 임씨는 "지금도 시중에 유통되는 중국산 기계 중에는 미인증 제품이거나 타사 인증서를 도용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인증 제품만 통관되면 피해를 막을 수 있어 허점 보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알리익스프레스와 쿠팡,...
직구로 中솜사탕기계 샀다가 수천만원 날려…벌금 200만원까지 2024-04-12 09:12:07
유통되는 제품이고,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상 제품'이라고 표시했다며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미인증 솜사탕 기계라 중고로 되팔지도 못하고, 무용지물이 됐다. 창고에 방치해둔 상태"라며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같은 사람이 잇따르는 것을 보고 추가 피해자가...
자판기서 쉽게 사는데…액상전자담배 판매 '0갑' 2024-04-07 18:58:10
“안전 확보를 위해서라도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 액상을 코일로 가열해 흡입하는 방식이다. 도심 곳곳의 전자담배 매장이나 무인 자판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정부는 ‘합성 니코틴은 담배가 아니다’는 입장이지만 규제 부재 상태를 인지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 중이다....
22대 국회에선 첨단산업 발목 잡는 의원 입법 사라져야[사설] 2024-04-07 17:55:31
한다.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 및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탓이다. 굴뚝산업을 규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령이 어느새 첨단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산업연구원이 규제 입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임 정부 시절인 2017~2021년 신설·강화된 규제는 304건이었다. 경제적 규제 151건,...
경기도, 500가구 이상 아파트에 '층간소음관리위' 의무화 2024-04-05 17:13:41
등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관한 업무 안내 △관리주체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주택관리업자 선정 절차의 구체화 등의 내용이 들어갔다. 이번 준칙은 도내 아파트 입주자들의 주거 질서를 위한 일종의 ‘기준안’이다. 국토부의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안,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화우, 켐토피아 손잡고…"화학물질 규제 대응" 2024-03-31 18:13:21
“화학물질등록평가법, 화학물질관리법 등 기존 환경규제 관련 법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여전히 기업들은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 부담은 줄이면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소 배설물이 열병합발전 고체연료로…환경오염 감소 기여 2024-03-29 15:00:26
현행 고압가스안전관리법상 규제의 특례를 승인받아 액화수소를 반도체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액화수소 공급 실증'에 착수한다. 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평택 등 공장 부지에 액화수소 저장시설을 갖추고 수소를 기화시켜 전용 배관을 통해 반도체 공정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기체 수소를 저장하는...
식약처 "문신용 염료, 인체 사용 가능…내년 위생용품으로 관리" 2024-03-28 17:02:09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환경부 소관 법률에 따라 '안전확인 대상 생활 화학제품'은 함유 금지 물질 색소, 함량 제한 물질을 지정해 관리하는 제품으로, 인체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신용 염료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식약처 소관의 '위생용품 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 6월 14일부터...
정부, 다음달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 단속(종합) 2024-03-28 12:05:31
안전 규정 준수 등 철저한 현장 관리와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LH는 지난해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를 받는 카카오톡·전화 채널을 만들었지만 신고는 전무했다. 보복 우려로 인한 건설사들의 소극적 태도와 증거 확보가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정부는 건설산업법, 건설기계관리법 등...
반도체 산단 고도제한 완화…행복주택 거주기간 10년으로 확대 2024-03-27 14:52:02
정기 검사 주기는 4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나 지정 정비업소를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일반 승용차는 신차 구입 4년 후 첫 검사를 받고, 이후 2년마다 검사를 받는다. 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대 60만원(지연 기간 114일 초과)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