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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축구팬 탄 전세버스 사고…"7명 사망·36명 부상" 2023-08-21 02:37:53
열린 크루제이루와의 원정 경기 관람을 마치고 귀가 중이었다. 현지 매체는 "사고 당시 승객들이 대부분 자고 있었다", "버스 기사가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다고 외쳤다"는 부상자 진술이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당국은 해당 버스가 주(州) 간 이동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운행한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 코린치...
봉천동 등굣길 여고생 '실종'…환복 후 이동 모습 찍혔다 2023-08-20 22:04:51
뒤 연락이 끊겼다. 김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양이 실종 당일 오후 7시3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가 달린 점퍼로 갈아입은 뒤 혼자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
관악구서 여고생 4일째 행방불명 2023-08-20 17:17:28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학교에 간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김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인근을 수색 중이다. 김양은 키 150cm에...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오늘 이동관 청문회 [모닝브리핑] 2023-08-18 06:57:12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0시1분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와 "객관적 사실에 의하면 전혀 문제가 될 수 없는 사안인데 (검찰이) 목표를 정해놓고 사실과 사건을 꿰맞춰 간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에 출석할 땐 ...
"매일밤 귀가 돕는다"…관악구, 안심귀가스카우트 집중 배치 2023-08-17 17:55:47
‘귀가 모니터링’과 ▲휴대폰을 흔들면 관제요원과 경찰이 주변 CCTV 영상을 빠르게 확인하고 출동하는 ‘긴급신고’ 서비스를 운영해 귀갓길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길 헤매던 5세 아이…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023-08-14 16:37:38
혼자 배회하던 아이가 CCTV 통합관제센터 덕분에 무사히 귀가하는 일이 있었다.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께 예산읍 산성리 일대에서 만 5세 남자아이가 배회하는 것을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가 발견했다. 근무자는 비상벨을 통해 아이와 대화했고, 길을 잃은 사실을 확인해 112에 신고했다. 또 신고 받...
급류 휩쓸린 시민, 함께 떠내려가 구조한 경찰들 2023-08-10 16:15:33
놀란 A씨를 진정시키는 한편 홍 경장은 재빨리 119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A씨는 이 사고로 옷이 찢어지고 몸이 긁히는 등 상처를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기에 귀가했다. 박 경위는 구조 과정에서 손가락에 열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 경위는 "제가 아니더라도 경찰 누구나 할...
스토킹 신고한 전 여친 경찰서서 기다리다 체포 2023-08-10 09:29:36
안전을 위해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귀가를 돕기 위해 여청강력팀 경찰관 5명이 A씨를 보호하면서 경찰서 건물을 나섰다. 그 순간 A씨가 깜짝 놀라며 민원인 주차장을 가리켰다. 전 남자친구 B씨 차량이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일단 A씨를 경찰차 안으로 대피시킨...
오유경 식약처장, 잼버리 대피시설 식음료 안전관리 점검 2023-08-08 18:27:22
행사를 위해 안전한 식음료 공급과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행사 종료 시까지 정부와 함께 식품 위생·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식약처도 참가자 마지막 한 명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 증시, 기술주 약세 '혼조'…'중복' 무더위 낮 최고 34도 [모닝브리핑] 2023-07-21 06:52:54
2200명 귀가 못해 이번 집중호우로 대피한 사람 중 2200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 호우로 대피한 사람은 1만1691가구 1만7940명입니다. 이 가운데 귀가하지 못한 2200명은 경로당·마을회관, 학교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집에 머무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