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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 한국인 골프 관광객 상대 강도행각 2017-01-24 22:04:16
따르면 루손섬 중부의 관광도시인 앙헬레스에서는 지난달 30일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불법도박 누명을 쓰고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있었다. 갑작스레 숙소에 들이닥친 필리핀 경찰관들은 관광객들에게서 1만 페소(약 23만4천 원)의 현금과 컴퓨터, 보석류는 물론 골프채와 골프 신발까지 빼앗았다. 한국인 골프 관광객들은 약...
필리핀 경찰에 화교도 당했다…"납치 당해 수천만원 뜯겨" 주장 2017-01-24 10:39:57
앙헬레스 지역에 사는 지씨를 마닐라 케손시의 경찰청 본부로 끌고간 뒤 목졸라 살해했지만, 이를 숨긴 채 유족들로부터 500만 페소(1억2천여만 원)의 몸값을 뜯어냈다. 필리핀 경찰은 소속 경찰관이 지난달 중부 루손 지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도 추가로 파악해 조사하고 있다....
"필리핀 경찰이 다른 한국인 상대 무장강도 짓도 한 정황" 2017-01-23 21:07:18
"앙헬레스 지방경찰청장에게 확인한 결과 한국인이 범죄 피해를 본 또 다른 사례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델라로사 청장은 "(한국인 사업가 납치·살해 사건처럼) 납치된 것이 아니라 무장강도에 가깝다. 피해자는 목숨을 잃지 않았다"면서 "이 사건은 작년 12월 발생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경찰관이 정말...
比경찰 한인살해책임에 '면죄부'준 두테르테,외교갈등 자초하나 2017-01-23 14:27:46
중부 앙헬레스의 자택 근처에서 마약 관련 혐의를 들이대는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돼 마닐라 케손시의 경찰청 본부로 끌려간 뒤 목이 졸려 살해됐다. 그의 시신은 전직 경찰관이 운영하는 화장장에서 소각돼 화장실에 버려졌지만, 범인들은 이를 숨긴 채 지씨의 가족들로부터 500만 페소(1억2천여만 원)의 몸값을 뜯어냈다....
필리핀, 한인사업가 납치·살해에 경찰 간부 연루 의혹 조사 2017-01-22 10:00:55
레스 하원의장은 델라로사 경찰청장이 경찰청 본부 안에서 경찰관이 살인을 저지른 이번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델라로사 경찰청장은 "그만둘 준비가 돼 있다"며 "정부에 짐이 된다면 대통령에게 사직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인력송출업을 하는 지씨는 작년 10월 18일 중부 관광도시...
"필리핀 경찰의 한인 살해는 두테르테 정부 법치붕괴 징후" 2017-01-20 10:49:19
씨의 경우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의 자택 근처에서 마약 관련 혐의가 있다며 가짜 압수영장을 제시한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됐다. 이들 경찰관은 지 씨를 필리핀 경찰청사로 끌고 가 살해한 뒤 화장했다. 이들은 납치 당일 지 씨를 살해했지만, 지 씨 가족들에게 몸값으로 800만 페소(1억9천여만 원)를 요구해 이...
피랍 50대 한인사업가 피살 장소는 필리핀 경찰청 본부 2017-01-19 20:48:26
씨가 작년 10월 18일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납치돼 끌려간 곳은 마닐라 케손시의 필리핀 경찰청 본부로 확인됐다. 이 사건의 용의자 8명 가운데 현직 경찰관이 3명으로, 이들은 인력송출업을 하는 지 씨를 마약 관련 혐의가 있다며 연행했다. 이들은 지 씨를 태운 차량을 경찰청 내 마약단...
필리핀서 피랍 50대 한인사업가 피살…현지경찰이 범인(종합2보) 2017-01-17 17:42:56
범인들을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거주하던 지 씨는 지난해 10월 18일 자택 인근에서 괴한들에 의해 납치됐다. 범행을 주도한 현직 경찰관(경사)은 납치 당시 마약 관련 혐의가 있다며 가짜 압수영장을 제시, 자신의 부인 차량에 지 씨를 태워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에서 인력송출업을...
필리핀 피랍 한인 피살에 가족·교민 '충격'…"생환 애썼는데" 2017-01-17 13:25:17
인력운영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서 살던 지 씨는 작년 10월 18일 자택 앞에서 납치됐다. 납치범들은 범행 2주일가량 후에 몸값으로 800만 페소(1억9천여만 원)를 요구해 지 씨 가족으로부터 500만 페소(1억2천여만 원)를 받았지만, 지 씨를 돌려보내지 않았다. 지 씨 가족들은 이후 10만...
필리핀서 피랍 50대 한인사업가 피살…현지경찰이 범인(종합) 2017-01-17 11:49:22
범인들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거주하던 지씨는 지난해 10월18일 자택 인근에서 괴한들에 의해 납치됐다. 범행을 주도한 현직 경찰관(경사)은 납치 당시 마약 관련 혐의가 있다며 가짜 압수영장을 제시하면서 자신의 부인 차량에 지씨를 태워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에서 인력송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