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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이상 기르는 8급 관세청 직원, 승진 시 가점 2024-04-08 10:46:13
직원이 야간근무나 장거리 출장이 필요한 부서에 근무하는 경우 원하면 부서를 옮기게 하고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은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한다. 관세청 소속 공무원 5천578명 중 59%(3천316명)가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두 자녀 이상을 기르는 비중은 39%(2천194명)이다. encounter24@yna.co.kr (끝)...
"두 자녀 양육하면 승진 가점"…관세청, 자체 인사제도 실시 2024-04-08 10:15:44
공무원이 야간근무나 장거리 출장을 필수로 요구하는 부서에서 근무할 경우 희망한다면 언제든 부서를 이동할 수 있게 하고, 육아휴직 후에 복직하는 공무원은 가능한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할 예정이다. 임신·출산 공무원은 연고지 근무도 최우선으로 배려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너목보' 뒤집은 '신바람 최박사' 반전 근황…"가문의 영광" [인터뷰+] 2024-04-06 07:34:51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사 시설과 건설 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32년 된 청사의 대대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헌법재판연구원 통합청사건립사업을 총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삶의 계획에 관해 묻자...
45일간 매출 4000억 '뚝'…수련병원 50곳 '줄도산 위기' 2024-04-05 18:29:32
영입해도 당직 업무 부담 등을 호소하면서 이직한다”며 “결국 경력이 짧은 젊은 교수만 남아 버티는 구조”라고 했다. 야간 당직 업무 등을 모두 전문의가 책임지는 중소병원의 고민은 인건비다. 국내 한 대학병원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응급 스텐트 시술 등을 하는 심장내과 조교수급 인력이 동네병원으로 가면 연봉이...
치사율 음주운전 두 배…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2024-04-04 12:36:55
승합차 11.2건, 화물차 10.6건, 승용차 7.8건 순이었다. 주로 업무 목적으로 운행하는 차량이 졸음운전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간대별 사고 건수는 야간(오후 6시∼다음 날 오전 6시)이 5천158건, 주간(오전 6시∼오후 6시)이 5천607건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주간(201명)이 야간(115명)...
밥값·생일축하도 차별…비정규직 '설움' 2024-04-03 14:11:53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감독 결과 같은 업무를 함에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불리한 대우를 받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한 저축은행은 기간제 근로자를 학자금, 의료비, 사내대출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고, 또다른 저축은행은 직접 고용한 비서에게 주는 복지카드(연 50만원)와 명절선물비(25만원) 혜택을 파견 비서...
교수들·동네 병원도 '단축 진료'…의료공백 언제까지 2024-04-01 14:51:43
교수들이 전공의들의 업무공백 장기화로 한계에 부딪혔다며 외래 진료 최소화에 나서면서 현장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대학병원의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동네 병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들도 이날부터 '주 40시간' 진료를 선언한 만큼 환자들이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는 나온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하나카드, 더헤븐리조트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4-04-01 09:16:26
이번 업무협약(MOU)은 골프와 리조트와 관련한 상품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무 협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인 더헤븐리조트와 하나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VIP손님들의 니즈에 맞는 디테일한 맞춤 상품 구성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오늘부터 병원교수·개원의 단축진료…환자 불안 가중 2024-04-01 05:47:07
익일 주간 업무 '오프'를 원칙으로 하는 데 동의했으며, 이 근무조건에 맞춰서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수련병원별로 외래와 수술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외래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100만표 무기로 몽니 부린 택시업계…실리 챙기고 혁신 주저앉혔다 2024-03-29 18:33:56
국토부에 하루 수백 통의 민원 전화를 넣어 업무를 마비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520대로 제한된 차량 중 일부가 플랫폼 업체의 콜을 받는 것조차 논란이 되는 상황”이라며 “한국에서 우버식 모델의 본격 도입은 아직 먼 얘기”라고 말했다. 현재의 택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서울 개인택시 기사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