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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2득점, 비디오 판독 후 3점으로 정정…1점차 승부 갈랐다 2018-03-24 17:32:08
라인 근처에서 슛에 성공했다. 심판은 '2점 야투'를 의미하는 신호를 보냈고, 홈팀인 전자랜드 장내 아나운서도 "2득점입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했다. 78-74가 되는 듯했던 이 장면은 곧바로 전자랜드가 타임아웃을 요청하는 사이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고, 전태풍의 슛은 결국 3득점으로 정정됐다. 이때 한 점을...
프로농구 KCC, 전자랜드에 막판 뒤집기…'5차전서 결판' 2018-03-24 16:40:04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전태풍이 2점 야투와 3점슛을 연달아 터뜨리며 종료 3분 31초 전에는 78-75까지 간격을 좁혀놨다. 전자랜드의 공격 시도가 계속 불발로 그치는 사이 KCC는 안드레 에밋이 내리 두 차례 공격에 성공하며 종료 2분 19초 전에는 79-78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로는 두 팀의 공격이 계속 실패하며 1점...
'V10 도전'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고 챔프전 먼저 1승(종합) 2018-03-17 20:08:16
미들슛으로 43-42를 만들었고 이어서는 박혜진이 2점, 3점 야투를 연달아 적중하며 3쿼터를 48-42로 마쳤다. 4쿼터에서도 50-45로 앞선 종료 6분 21초 전에 임영희가 3점포를 터뜨리며 8점 차로 달아났다.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4승 3패로 우위를 보인 국민은행도 호락호락 물러나지는 않았다. 종료 3분 25초...
1차전 승리 위성우 감독 "임영희·박혜진·김정은 활약 컸다" 2018-03-17 19:54:34
수비에서도 역할을 해줬고, 임영희도 전반에 야투 시도가 1개뿐이었지만 후반에 득점 물꼬를 터줬다. 박혜진은 늘 그렇지만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대체 선수로 데려온 앰버 해리스는 2, 3분 정도 더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일단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오늘 어천와가 35분 넘게 뛰었는데...
'V10 도전'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고 챔프전 먼저 1승 2018-03-17 19:00:37
미들슛으로 43-42를 만들었고 이어서는 박혜진이 2점, 3점 야투를 연달아 적중하며 3쿼터를 48-42로 마쳤다. 4쿼터에서도 50-45로 앞선 종료 6분 21초 전에 임영희가 3점포를 터뜨리며 8점 차로 달아났다.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4승 3패로 우위를 보인 국민은행도 호락호락 물러나지는 않았다. 종료 3분 25초...
프로농구 득점왕 사이먼…오세근은 국내 득점-리바운드 1위 2018-03-13 21:54:36
44.83%의 차바위(전자랜드)가 1위에 올랐다. 야투 성공률에서는 63.68%의 버논 맥클린(오리온), 자유투 성공률은 84.3%의 레이션 테리(현대모비스)가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계량 및 비계량 부문에 대한 시상식은 1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서 열린다. emailid@yna.co.kr (끝)...
프로농구 LG, 2년 1개월만에 DB 제압 '고춧가루 팍팍' 2018-03-03 18:56:28
4분 29초 전에 76-70으로 달아났다. DB가 두경민의 2점 야투로 추격했으나 LG는 다시 김시래와 박인태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2분 27초 전에는 10점 차를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LG는 김시래가 21점, 10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고 프랭크 로빈슨도 17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해냈다. 최근 2연패로 주춤한...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프로농구 사상 최초 600승 달성 2018-03-03 16:53:21
야투를 묶어 6점 차로 따라붙었다. 다시 마커스 블레이클리의 3점 플레이까지 이어지며 3쿼터 종료 4분 46초 전에는 61-58로 접전 양상을 만들었다. 이후로는 두 팀이 서로 밀고 당기는 접전을 펼쳤다. 삼성은 경기 종료 2분 30초를 남기고 김동욱의 3점포로 86-85, 근소한 리드를 잡았으나 현대모비스 역시 전준범의...
프로농구 전자랜드, LG에 덜미…6강 확정 '다음 기회에' 2018-02-27 21:13:57
야투를 묶어 71-69로 바짝 따라붙으며 마지막 역전 희망을 엿봤다. 하지만 LG는 종료 1분 1초 전에 프랭크 로빈슨의 3점포가 그물을 가르며 승기를 잡았다. LG에서는 제임스 켈리(17점·11리바운드), 조성민(16점)이 많은 득점을 올리며 이번 시즌 전자랜드 상대 5전 전패 끝에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미...
프로농구 전자랜드, 삼성 꺾고 6강 플레이오프행 바짝 2018-02-02 20:57:54
싱겁게 펼쳐졌다. 1쿼터 초반 삼성의 야투가 말을 듣지 않으면서 전자랜드가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삼성은 2쿼터부터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마키스 커밍스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 속에 3쿼터 다시 무너지며 결국 큰 점수 차로 패했다. 전자랜드에서는 김낙현이 팀에서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