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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대규모 ‘감초 군단’ 동원...보는 즐거움이 ‘한가득’ 2017-02-08 18:28:05
소유자 용개(이준혁), 양반가에 양자로 들어갔다가 파양된 이력을 자랑인 양 내세우며 곧 죽어도 양반인 체하는 백정 세걸(김도윤), 속세에 있는 사람보다 셈이 빠른 타짜 땡중 일청(허정도), 얼굴이 곧 무기인 끗쇠(이호철)는 저마다의 개성으로 첫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감초 없는 사극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역적’은...
‘역적’, OST까지 검색어 1위 장악…‘역적’ 열풍 시작됐다 2017-01-31 15:52:59
수락했고, 훌륭하게 녹음해줬다”고 밝혔다. 양반가의 횡포 아래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내린 아모개, 그가 가는 길은 어디인가? 아들을 온전히 키워내는 것, 그 쉽고 당연한 것으로 가는 길은 고되기만 하다. 이하늬가 부른 ‘길이 어데요’와 합쳐져 가슴을 먹먹하게 할 이 장면은 3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나눔의 리더십>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우당 이회영 2017-01-09 07:07:01
모습도 보여줬다. 개신교를 받아들일 때도 양반가 출신 신자가 많았던 정동교회 대신 남대문시장 한복판의 상동교회를 선택했다. 상동교회는 숯장수 집안 출신 전덕기 목사가 목회를 맡은 일종의 '민중교회'였다고 전해진다. 경술국치 후 우당은 전 재산을 정리해 만주로 망명해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다. 당시 집안...
한국의집, 다양한 오찬 메뉴와 함께 전통 반주문화 보급 2016-12-21 16:25:32
끼니때 마다 술을 곁들여 먹었기 때문에, 양반가는 물론이고 민가에서도 저마다 대를 이어져 내려오는 술 빚는 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이런 반주용 술들은 집에서 빚어 집에서 마신다는 의미로 `가양주(家釀酒)` 라고 불렸는데, 이 가양주들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전통 주들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문화는...
[김과장&이대리] '조물주 위 임대주'라던데…툭하면 연체, '월급 같은 월세'는 남 얘기 2016-12-19 18:38:46
] 조선시대 양반가에서도 재테크를 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재테크의 역사는 유구하다. 《조선 양반가의 치산(治産)과 가계경영》에 따르면 양반들은 토지와 노비 등 재산을 거래해 이득을 봤다. 부동산 디벨로퍼처럼 직접 토지를 개간해 재산을 불리기도 했다.오늘날 직장인에게 재테크는 필수가 됐다. 월급만 모아서는...
이선희, ‘푸른바다의 전설’ OST 참여…안방 휘몰아친 ‘바람꽃’ 음원 공개 2016-12-15 09:19:41
심청(전지현)과 조선시대 양반가 아들 김무(이민호)가 서로 가까워질 수 없는 비운에 안타까워하며 펼쳐지는 ‘전생 키스신’에서 흘러나와 슬프고도 찬란한 두 사람의 사랑을 아름답게 승화시켰다. 에필로그에 담긴 짧은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에도 이선희만의 깊고 매혹적인 음색이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방송...
`푸른 바다의 전설` 1인 2역 이민호, 3년 만의 드라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2016-10-19 12:26:19
조선시대 양반가 아들 김무와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다. `상속자들`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그는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 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1인 2역이기도 하고, 사기꾼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채수빈, ‘구르미 그린 달빛’ 5부 본격 등장…세자빈 캐릭터 소개 영상 공개 2016-09-05 07:38:58
가진 신여성 캐릭터다. 조하연 역은 양반가 자제임에도 개화기 신여성 같은 신선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로, “뒤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이라고 `구르미 그린 달빛`의 강병택 CP가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제작진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짧게 등장했지만, 채수빈의...
[경북 신도청 시대] 전통 한옥의 멋 살려…전국서 53만명 방문 2016-08-23 16:49:22
전통 양반가 형태로 공간을 배치했다. 지붕에는 도민 이름을 새긴 1만3000장의 기와를 포함해 65만장의 고령기와가 사용돼 웅장함을 자랑한다.경북도청은 이처럼 웅장함과 전통미를 자랑하지만 ㎡당 건축비가 213만원으로 서울시청(275만원) 충남도청(231만원) 세종청사(219만원)보다 낮다. 청사 사용 에너지 가운데...
`마녀보감` 곽시양, 카리스마 과시 조선판 `여심스틸러` 등극 2016-05-29 11:22:46
차기작으로 `마녀보감`을 선택한 곽시양은 앞서 다수 작품으로 쌓아 온 연기내공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첫 사극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사극어투로 양반가의 진중한 위엄을 뽐내는가 하면 승마부터 고난도의 검술액션까지 소화하며 세심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