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인이' 부실수사 경찰 "징계 부당" 재심 청구 2021-03-19 17:29:50
영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을 부실 수사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들이 처분에 불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경찰청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건 관련 징계자 9명은 정직 3개월 처분 등에 불복해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청구했다....
'정인이 사건 부실처리' 경찰 9명 전원 "징계불복" 2021-03-19 13:30:25
입양 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 학대 신고를 부실처리해 징계를 받은 경찰들이 전원 징계불복 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경찰청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건 관련 징계자 9명은 정직 3개월 처분 등에 불복해 인사혁신처...
'정인이' 부검의 증언…"지금껏 본 아동학대 중 제일 심해" 2021-03-17 20:06:42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의 신체 손상이 부검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맨눈에 봐도 심각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인양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A씨는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정인양 양부모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인양은 지금까지 봤던 아동학대 피해자 중 (신체) 손상...
"엄마라면 모를 수 없어"…드러난 정인이 '고의살인 정황' [종합] 2021-03-17 17:51:07
한 양부모에 대한 4차 공판이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이날 열린 양모 장모씨와 양부 안모씨의 재판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속 부검의 A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A씨는 "2002년부터 국과수에서 일했고 지금까지 3800건 정도 부검했다"고 소개한 뒤...
정인이 부검의 "맨눈에 봐도 폭행 학대, 부검 필요 없을 정도" 2021-03-17 15:50:52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의 신체 손상 정도가 아동학대 피해자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부검의의 증언이 나왔다.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A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A씨는 "정인양은 지금까지 봤던 아동학대 피해자 중 (신체)...
정인이 부검의 "부검 필요 없을 정도…췌장도 절단돼" 2021-03-17 15:48:27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에 대해 부검의가 "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따로 부검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진술했다. 정인양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A씨는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정인양은 맨눈으로 보기에도 심한 상처가...
정인이 부검의 "내가 본 아동학대 시신 중 손상 제일 심해" 2021-03-17 15:16:06
입양 후 학대로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4차 공판이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이날 열린 양모 장모씨와 양부 안모씨 재판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속 부검의 A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A씨는 "2002년부터 국과수에서 일했고 지금까지 3800건...
구미 여아 친모? 외할머니? '얼굴 공개'…미스터리 풀릴까 [종합] 2021-03-16 09:39:50
후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도 가해자와 피해 아동 얼굴이 공개된 후 제보가 쏟아지면서 전후 정황이 밝혀진 바 있다. 이번 사건도 가해자와 피해 아동의 얼굴 공개를 계기로 일부 미스터리가 풀릴지 주목된다. 앞서 유전자(DNA) 검사 결과 경북 구미 빌라에 수개월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는 당초...
'빈센조' 송중기, 놓쳐서는 안 될 활약→주목해야 할 떡밥까지 2021-03-12 11:57:00
‘박주형’이었던 그는 이탈리아인 양부모에게 입양돼 마피아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 중인 친모 오경자(윤복인 분)를 마주했다. 자신이 아들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은 빈센조가 친모와 다시 엮이게 될지,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조금씩 베일을...
“놓쳐서는 안 될 활약” ‘빈센조’ 송중기, 별명으로 다시 보는 마성의 ‘빈센조’ 2021-03-12 09:20:05
‘박주형’이었던 그는 이탈리아인 양부모에게 입양돼 마피아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 중인 친모 오경자(윤복인 분)를 마주했다. 자신이 아들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은 빈센조가 친모와 다시 엮이게 될지,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조금씩 베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