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G20 정상회의 시작…글로벌 사우스 지원에 '초점' 2023-09-09 13:10:01

G20 정상과 초청국 정상 등은 양자회담도 할 예정이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더 균형 잡힌 성장 등이 논의된다. 구체적으로는 기후변화, 채무국 채무조정, 가상화폐 규제 등이 집중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뉴델리 G20 #기후변화 #인도 #정상회의 #뉴델리 #전쟁

"인도는 중국 대체할 거대 생산기지…무한 잠재력에 베팅할 때" 2023-09-08 18:19:54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경제협력 현황과 과제를 토론하는 좌담회를 열었다. 니시 칸트 싱 주한 인도대사관 공관차석, 신봉길 전 주인도대사, 아닐 신하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타타대우 부사장), 조홍신 오토젠 대표, 김낙형 크래프톤 수석PD 등이 참석했다. ▷사회=한·인도 경제 협력이 왜 중요한가. ▷신봉길 대사=인도...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인도는 중국 #인도 #한국 #시장 #투자 #정부 #진출 #중국 #사회 #현지 #양국

호주·중국 총리 회담…"연내 베이징서 시진핑과 정상회담" 2023-09-07 14:08:46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 앨버니지 총리는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고프 휘틀럼 전 (호주) 총리의 역사적인 중국 방문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말 중국을 방문하길 고대하고 있다"며 정확한 방문 날짜에 대해서는 "올해 말 상호 합의되는 시기"라고 답했다. 리창 총리도 앨버니지 총리가 연내 베이징을 방문하는...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호주중국 총리 #총리 #중국 #호주 #앨버니 #방문 #양국 #회담

"들쭉날쭉 이유 있었네"…美공화후보, 자체 여론조사로 여론몰이 2023-09-05 00:14:26

토론(지난달 23일) 직후 아이오와주 대상 여론조사에서 디샌티스 주지사(40%)가 트럼프 전 대통령(43%)과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4.9%포인트) 내에 있다고 밝혔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토론 전보다 6%포인트가 올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8%포인트가 감속했다는 것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한 비영리단체인 '시민...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들쭉날쭉 이유 #여론조사 #트럼프 #후보 #대통령 #주지사 #자체 #매체

사법 리스크에도 끄떡없네…"美공화당원 59%, 트럼프 지지" 2023-09-03 13:05:23

가능성 커져"…바이든과 양자 대결서 '동률'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4번째 기소로 역대 미국 대통령 사상 첫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까지 남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경쟁 후보들을 가뿐히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사법 리스크에도 #대통령 #트럼프 #후보 #지지율 #유권자

공화 첫토론 불참탓?…트럼프 지지율 일주일새 56%서 50%로 하락 2023-08-28 23:21:47

첫 토론에 참석한 공화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디샌티스 주지사가 30%, 라와스와미 후보가 25%의 지지를 각각 확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머슨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경선에 불출마할 경우 경선 구도가 디샌티스 주지사와 라와스와미 후보간 형성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공화 첫토론 #대통령 #트럼프 #후보 #공화당 #바이든 #토론 #조사 #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