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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직원 명단 만든 공무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2023-06-12 15:13:05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성남시 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성실하게 근무해왔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제사 문제로 다툰 동생 살해 시도한 50대 남성 징역형 2023-05-27 15:00:19
"형, 나 죽을 것 같다. 그만해라"는 말을 듣고 범행을 중단했다. 1심 재판부는 "다행히 피해자가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피해자가 입은 상처 부위, 흘린 피의 양 등을 고려하면 범행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고 죄책이 무겁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와 검찰은 양형부당으로 각각 항소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생후 2개월 아들 늑골 29개 부러뜨린 20대 친부 '징역 10년' 2023-05-27 08:45:45
A씨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유기·방임 혐의를 받는 A씨 아내이자 피해 아동의 친모 B(34)씨에 대한 1심 판결(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스스로 보호할 수...
대학생 딸 추행해 숨지게 한 친부 징역 5년 "내가 왜 유죄냐" 2023-05-26 13:19:21
불복했다. 앞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던 검찰 역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6일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친부 A(57)씨 사건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지르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
男신체 412회 촬영 원주시 공무원 '집행유예'…검찰은 항소 2023-05-09 13:21:58
대한 1심 집행유예 판결에 불복해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원주시청 공무원 A(32)씨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항소...
살인미수죄 복역 후 끝내 살인 60대…대법 "징역 15년 확정" 2023-05-04 12:00:03
등을 선고했다. 검찰과 A씨는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모두 항소했다. 2심 법원은 검찰 의견을 받아들여 원심을 파기하고 A씨에 대해 징역 15년형 등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정상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 대하여 징역 15년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바지 지퍼 절반 이상 내려가"…'부산 돌려차기' 항소심 증언 2023-05-03 22:08:41
채취를 위해 대검찰청에 있는 피해자의 청바지를 확보해 검증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고인과 같이 수감했던 2명과 면담한 진술서를 추가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A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으나, A 씨 와 검찰 모두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미성년자 73명 성 착취한 육군 장교…검찰 "형 가벼워" 항소 2023-04-26 21:17:33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26일 밝혔다. 1심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육군 장교 신분임에도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로까지 나아가는 등 죄질이 불량한 점과 대부분의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골반까지 내려간 바지…'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옷 DNA 재감정 2023-04-20 09:25:01
"살인죄에서 범행의 동기는 매우 중요한 양형 요소다. 피해자의 청바지와 속옷 등 의류에 대한 전면적인 재감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와 검찰 모두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빗자루로 남편 때려 숨지게 한 아내…항소심도 '징역 5년' 2023-04-13 17:52:12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도 1심의 형이 가볍다고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 옷이나 슬리퍼, 집 거실, 빗자 등에 피해자의 혈흔이 다수 산재해 나타나고 있다"며 "피고인과 검찰의 양형부당에 대해선 1심의 형이 너무 가볍거나 무겁다고 보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