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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콧물·두통에 감기인줄…축농증, 겨울엔 두 배 더 많아요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2-01-07 17:37:14
사람의 얼굴에는 공기가 가득 차 있는 ‘동굴’과 같은 빈 공간이 있다. 코 주위의 ‘부비동’이다. 이마부터 코, 눈 주변까지 퍼져 있는 부비동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축농증(부비동염)은 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염증이 심해지면 고름이 생기고, 콧구멍을 통해 노랗고 끈적끈적한...
"내딸과 데이트 하실 분?" 암투병 엄마, 타임스스퀘어에 광고 2022-01-05 16:41:26
뼈로도 전이된 상태다. 타임스스퀘어를 빼곡하게 채운 광고판 사이에서 몰리의 얼굴이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윙맨 창업자인 티나 윌슨이 이들 모녀의 사연을 접하고 지원에 나선 덕택이다. 몰리는 "엄마가 댓글을 읽고 후보감을 살펴보며 즐거워하시도록 놔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광고판 크기는 가로 7m, 세로 14m...
이준석 가고 신지예 왔다…윤석열號 청년 민심 향방은 2021-12-25 06:50:02
특히 이 대표와 젠더 이슈를 놓고 벌였던 토론을 통해 얼굴을 많이 알렸다. 신 대표는 지난 20일 윤 후보 측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에 수석부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 이날 윤 후보는 '젠더 갈등의 도화선이 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의식한 듯 "후보 직속 선대위에 기존 국민의힘과 생각 다른 분...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다큐멘터리 촬영 시작부터 ‘삐그덕’ 2021-12-15 07:30:06
그의 집을 찾았고, 그가 잠결에 국연수의 얼굴로 손을 뻗으며 한차례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웅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국연수를 작업실로 안내했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습작물을 발견했다. 국연수로 인해 잘못 그려 망친 흔적이 남은 그림이었다. 이를 본 최웅은 “너 때문에 망친 게 한두 번이 아니지....
내 얼굴살은 젖살일까? 나잇살일까? 2021-12-09 11:10:00
맞는 관리법을 통해 탱탱하고 매끈한 얼굴 라인을 유지해보자. 젖살이라면? 젖살 구분은 꼬집었을 때 통증이 없으며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성인이 되면 자연스레 빠진다지만 그 속도는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 혹독한 체중 감량까지 시도했지만 별 변화가 없어 보톡스를 통해 인위적으로 빼기도...
"세면대 무너지고 영유아 추락사고도"…매년 200여건 발생 2021-12-08 11:27:35
어린이는 세면대에 얼굴을 부딪치거나 세면대에서 추락한 안전사고가 많아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친 원인으로는 세면대 `파열, 파손, 꺾임`이 378건(54.5%)으로 가장 많다. 이어 소비자가 세면대에 `부딪힘`이 242건(34.9%), 영유아 등이 세면대에서 떨어진 `추락` 47건(6.8%), `예리함, 마감 처리 불량`...
페루서 발견된 기이한 모습의 미라…밧줄에 묶인 채 얼굴 감싸 2021-12-02 00:44:12
밧줄로 꽁꽁 묶인 상태이고 손으로 두 얼굴을 감싼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발굴 책임자인 고고학자 피에테르 반달렌은 미라가 "기이하고 독특한" 것이라며 잉카문명 이전 시대의 지역 장례 풍습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라 옆에는 기니피그와 개로 추정되는 동물의 뼈도 발견됐으며 묘실 안에 옥수수와 채소들의...
페루서 밧줄로 묶여 얼굴 가린 미라 발견 "어떻게 묻힌 걸까" 2021-12-01 20:38:26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이같은 형태는 페루 남부의 장례 풍습으로 미라는 25~30세의 남성으로 추정되며 800~1200년 전에 묻혔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미라가 발견된 무덤 밖에는 여러 해양 연체동물과 라마 뼈 등의 흔적도 있었다. 이번 발굴을 이끈 산마르코스 주립대학 고고학자 반 달렌 루나는 해당 미라가...
‘해피니스’ 조우진의 딜레마, 외로운 사투가 공감되는 이유 2021-12-01 09:40:12
있다. 특히 서서히 드러나는 한태석의 진짜 얼굴은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기 충분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부모와 떨어진 채 홀로 아파트에 남은 ‘502’호 박서윤(송지우 분)을 대하는 한태석의 낯선 모습.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한태석에게 인간 다운 따뜻함이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이기적인 고위층들을...
바이든 "얼굴 맞대길 희망" vs 시진핑 "대만 건들면 안참아" [종합] 2021-11-16 15:48:30
때 그랬던 것처럼 얼굴을 맞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 부통령 시절부터 수년에 걸쳐 서로 이야기하는 데 엄청난 시간을 보냈다"고 돌이켰다. 실제로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 시절 방중 일정 등을 통해 시 주석과 친분을 쌓았고 시 주석으로부터 '오랜 친구'라는 말도 들은 바 있다. 루즈벨트룸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