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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잡고 추억 만들고" 평창송어축제 1월 3일 개막 2024-12-27 14:08:33
약 9만㎡ 부지의 축제장에는 4개 구역의 얼음 낚시터가 조성된다. 5000여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규모다. 눈썰매를 비롯해 스노우 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스케이트, 팽이치기 등 전통 놀이도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직접 잡은 싱싱한 송어로 만든 회와 구이, 매운탕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방중 마친 대만 전 총통 "양안 관계 평화의 길로 가야" 2024-12-27 14:02:28
청년층을 인솔, 얼음 축제로 유명한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해협양안청년빙설제' 행사에 참여했고, 쓰촨성 청두 판다박물관 등도 방문했다. 그는 이같은 양안 민간 교류는 선의를 쌓고 전쟁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마 전 총통은 지난 19일에는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
'오징어게임2' 시즌1과 다르다, 이번 죽음의 게임은… [리뷰+] 2024-12-26 17:00:08
"얼음"을 외치는 성기훈의 행동에 다른 참가자들이 보이는 현실적인 반응은 '오징어게임' 시리즈가 다른 데스 게임 장르와 다른 부분을 보여준다. '오징어게임1'이 넷플릭스 역대 흥행 신기록을 새로 쓰면서, 이제 한국만의 콘텐츠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시즌2에서도...
비자 면제 덕에 中 항공노선 평균 예약률 증가…"색다른 겨울 여행지 어디?" 2024-12-26 13:30:10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인 하얼빈은 화려한 얼음조각들과 겨울 스포츠, 독특한 러시아 양식의 건축물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리는 ‘하얼빈 국제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의 윈터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코웨이, '2024 My, AI'서 정수기·매트리스 등 10개 제품 수상 2024-12-24 13:34:09
평가해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2024 My, AI에 선정된 코웨이 제품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아이콘 정수기2', '노블 정수기 시리즈 3종', '노블 공기청정기2', '더블케어 비데 시리즈 2종',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시리즈 2종' 등 총 10개 제품이다. 아이콘...
5만년 전 아기 매머드 사체 발견...길쭉한 코 그대로 2024-12-24 07:28:18
먼저 발견됐는데 얼음이 녹아 사체가 반으로 갈라져 더 무거운 앞부분이 먼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동토층에 남아 있던 뒷다리와 골반 부분은 주민들이 꺼내 지난 10월 연구자들에게 전했다. 이 새끼 매머드에게는 발견지 인근에 흐르는 강의 이름을 따서 '야나'라는 이름을 붙였다. 사체는 매머드가...
5만년 얼어있었는데…'새끼 매머드' 사체 살펴보다 '깜짝' 2024-12-24 06:59:29
앞부분이 먼저 발견됐다. 얼음이 녹으면서 사체가 반으로 갈라져 더 무거운 앞부분이 먼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정됐다. 동토층에 남아있던 뒷다리와 골반 부분은 지난 10월 연구자들에게 전달됐다. 사체는 이후 '야나'라는 이름을 얻었다. 발견지 인근에 흐르는 강의 이름을 따왔다. 야나는 넘어지면서 손상된 등...
러 시베리아서 5만년 전 '아기 매머드' 희귀 사체 발견 2024-12-24 02:32:40
먼저 발견됐다. 얼음이 녹으면서 사체가 반으로 갈라져 더 무거운 앞부분이 먼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동토층에 남아 있던 뒷다리와 골반 부분은 주민들이 꺼내 지난 10월 연구자들에게 전달했다. 이 새끼 매머드는 발견지 인근에 흐르는 강의 이름을 따서 '야나'라는 이름을 얻었다. 사체는 매머드가...
밤바다 등대 같은 ‘명언 필사’ [고두현의 인생명언] 2024-12-24 01:00:56
해”라는 프란츠 카프카의 명언은 얼음보다 차갑고, 쇠망치보다 뜨거운 그의 일생을 깊이 파고들어야만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친구 오스카 폴락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가 읽는 책이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쳐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 책을 읽어야 할까?”라는 물음을 던진 뒤 이 기막힌 명문장을 남겼다....
진심이냐 허세냐…파나마 운하 반환 등 트럼프 도발 현실성은 2024-12-23 16:28:32
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북극을 덮고 있던 얼음이 급격히 녹으면서 그린란드를 비롯한 북극권 일대에선 최근 수년간 자원 개발과 군사적 이용 등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이 벌이는 경쟁이 심화해 왔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