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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경 의원 "에너지공대 총장 복지예산 연 900만원" 2023-10-18 16:12:50
GIST 236만원, KAIST 230만원 등이었다. 특히 에너지공대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학자금 지원 제도를 통해 올해 기준 자녀 1인당 대학교는 932만원, 외국인 학교는 2천394만원을 지원했다. 자녀 2명까지 지원된다. 한 의원은 "에너지공대 외 유일하게 학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인 DIGIST(1년간 최대 182만원)보다 약...
할리우드부터 노벨상까지 꽂혔다…미래를 바꾸는 기술 [긱스] 2023-10-13 10:06:14
빛 에너지양(quantity)에서 유래했습니다. 세상을 쪼개고 계속 쪼개어 쪼갤 수 없는 상태에 이르면 남게 되는 매우 작은 어떤 존재, 원자나 빛의 광자 등을 말합니다. 이들이 움직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어긋납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고 그저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그 모습을 바꿔버립니다. 양자 세계에는 그저...
세계적 석학 케네스 로고프 "높은 금리는 앞으로 기본 될 것" 2023-10-12 09:12:42
수준을 지탱하는 펀더멘털이 있다"며 "국방, 에너지 등 연방정부가 지출을 늘려야 할 곳도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경제 위기에 대해선 아직 진단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로고프 교수는 미국 경제가 5%대 금리 수준에서 생존할 수 있냐는 질문에 "올해도 금리가 급격히 치솟았고, 언젠가 불황에 부딪힐 수 있지만...
'IRA 법의 아버지' 브라이언 디스 "정치권력 변해도 IRA 후퇴없다"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3-10-11 20:34:20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 비용을 낮추기위한 미국의 공적투자로 인해 2030년까지 1200억달러 이상의 잠재적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RA 법안이 각국의 보호주의를 강화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디스 전 위원장은 "IRA 법안의 목적은 청정에너지 기술의 비용을 낮추면서...
강상규 서울대 조선해양학과 교수 "수소전기 키우려면 전력 판매구조 바꿔야" 2023-10-10 18:16:50
에너지 수요를 가로막는 한국전력의 전력 독점 공급 구조를 깨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전력 판매시장을 독점 구조로 운영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강 교수는 “발전 단가가 전기료에 반영이 안 되고 실시간 전력 입찰도 안 되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수소에너지 같은 탈탄소...
'아토초 시대' 개척자…'양자점' 발견자…'mRNA 백신' 주역 2023-10-09 16:00:23
설명했다. 세 학자는 전자의 움직임 또는 에너지 변화를 찰나의 순간에 포착할 수 있는 아토초 광펄스를 각기 다른 시기와 방식으로 만들었다. 전자의 세계에선 1아토초 사이에 수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륄리에 교수는 1987년 불활성 기체에 적외선을 투사하면 서로 다른 빛의 배진동(overtone)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바이오 커스터마이징' 시대…인류 미래 바꿀 합성생물학 [강경주의 IT카페] 2023-10-09 14:01:57
아니라 에너지, 화학, 농업, 환경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이다. 조장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합성생물학이 여러 의학 분야에 적용돼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생물학적 다양성을 활용한 치료제 분야가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합성생물학은 활용 영역이...
김동철 "무리한 탈원전·신재생 확대 정책 등이 한전 위기" 2023-10-09 13:18:27
한국에너지공대와 관련해서는 한전의 부채 급증, 임직원 급여 반납 등의 상황을 고려할 때 한전 의존도가 높은 기존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이 같은 김 사장의 직무수행계획과 관련, 정일영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적만 있고 전력난 극복 등에 관한 계획은 전혀 찾아볼 수...
'빨라진' 노벨상…오래 기다린 유력후보 받는 관행에 '이변' 2023-10-08 08:00:02
매사추세츠공대(MIT), 미국 컬럼비아대 현직 교수이고 예키모프는 전 미국 나노크리스털 테크놀로지사 수석과학자다. 노벨 화학위원회는 "수상자들은 양자(퀀텀) 현상에 따라 특성이 결정될 만큼 작은 입자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며 "양자점이라고 불리는 이 입자는 현재 나노기술 분야에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라고...
노벨화학상 '양자점 연구' 3인…"나노기술에 색깔 입혀"(종합2보) 2023-10-04 21:23:44
흡수해 여기된(들뜬) 전자가 방출하는 에너지 파장(가시광선)을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원자의 구조를 바꾸지 않고 나노기술을 이용해 입자의 크기만 다르게 해도 같은 물질에서 여러 빛깔의 선명한 가시광선이 나오게 되는 셈이다. 양자점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전기적·광학적 특성은 원색을 거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