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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日극우단체 슬로건" vs "정청래도 日극우냐" 2020-09-08 14:10:38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수의 엘리트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힘을 갖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더욱이 진보, 보수의 가치를 모두 품어낼 수 있는 포용력 넓은 당명이라면 사용하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진중권 "보좌관 전화, 추미애 몰랐다? 말이 되는 소리 해라" 2020-09-05 11:59:54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럼 아들이 휴가를 원한다는 사실은 추미애를 거치지 않고 아들 머리에서 직접 저기(보좌관) 머리에 텔레파시로 꽂혔단 얘긴가"라고 말했다. 그는 "아니면 자기가 추미애의 보좌관이 아니라 실은 추미애 아들 보좌관이었다는 얘긴지. 의원 보좌관이 의원 아들 부대에 전화할 일이 뭐가...
진중권 "김남국까지 손절…추미애, 정권에 슬슬 부담되는 듯" 2020-09-04 17:47:02
전 교수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 찬스 조국. 엄마 찬스 추미애"라며 "나도 대학 들어가고 군대도 다녀왔는데, 대한민국 '초엘리트'들이 가는 학교와 군대는 평행우주처럼 어딘가에 따로 있나 봐요. 학교에 들어가고 군대에서 휴가 가는 방식이 우리 같은 가붕개(조국이 언급한 가재?붕어?개구리)들은 본 적이...
정경심 표창장 위조 의혹을 바라보는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필진 2020-09-03 11:11:24
엘리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초엘리트로서 불법은 아니지만, 일반 서민이 갖지 못한 특혜 같은 게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이게 법의 문제로 치환될 사안은 아니다. (…) 서민들이 보기에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겠다, 이 점은 처음부터 인정했다.” 강양구 기자는 "최민희 전 의원도 전우용 씨와...
서점가 난리 난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왜 보는 시각 다를까 2020-09-03 08:32:01
엘리트로서 불법은 아니지만, 일반 서민이 갖지 못한 특혜 같은 게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이게 법의 문제로 치환될 사안은 아니다. (…) 서민들이 보기에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겠다, 이 점은 처음부터 인정했다.” 강양구 기자는 "최민희 전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을 '초엘리트' 기득권 집단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정권 비판 '조국흑서' 나온다 2020-08-24 14:42:02
엘리트, 노무현 대통령 트라우마 등에 대해 다룬다. 필자로 참여한 권경애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믿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작 사모펀드', '고작 표창장 위조'라는 믿을 수 없는 조국 방어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연출하던 시기에 이런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기록을 남겨...
틱톡 매각 추진 모기업 CEO에 중국 누리꾼 "매국노" 2020-08-04 11:51:26
말했다. 또한 이들 업체는 미국 엘리트들에게 위기감을 안겼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국이 틱톡을 금지한 것은 미국의 경쟁력 약화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환구시보는 페이스북이 틱톡을 능가하는 앱을 만들면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페이스북은 그럴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신문은 중국은 기업들이 진정한...
<주식경제> 美 대선 임박, `뉴트럼프` 전략..."미·중 자본전쟁, 필연적" 2020-07-29 19:19:56
코로나 시대의 부분들, 공화당 내에 엘리트 그룹들. 공화당원이면서도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고 있는 그룹들도 있고 해서, 상쇄된다면 아직은 바이든이 앞서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앞에 어떤 암초, 사건이 벌어질지 몰라서 속단하기는 힘들다. 양비론처럼 말씀을 드린다. <`샤이트럼프`...
싱가포르 총선 '형제의 난' "취임약속 안지켜 vs 집안싸움 무관" 2020-06-30 10:32:04
현 정부에서는 소수 엘리트들만 혜택을 받고 있고 다수 시민은 좌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리 총리가 2004년 총리직에 오를 당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리셴양은 지난해에도 PSP를 만든 탄쳉보크 전 의원에 대해 "진짜...
"짖는 똥개" "요사 떨더니"…'말폭탄' 전담작가까지 둔 北 2020-06-19 17:24:17
있다. 북한에는 노동당 산하의 각 조직과 외무성 같은 정부기관, 군부 등에 선전선동용 글을 쓰는 수십 명 단위의 별도 조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직에 속한 인력은 ‘작가’로 불리며 글쓰기만을 전업으로 한다고 한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북한에서는 사회에 진출해 글쓰기로 인정받은 이들이 뽑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