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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빅파마 세포치료제 亞생산기지 될 것" 2023-12-11 17:57:57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진출한다.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의 위탁생산에 우선 나설 계획이다. 간세포암 보조요법 치료제인 이뮨셀엘씨의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CAR-T CDMO 사업 진출제임스 박 지씨셀 대표는 11일 인터뷰를 하고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
다시 등장한 美 IRA 공급망 리스크…K배터리 "내실 다질 기회" 2023-12-11 16:13:58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포드가 당장 보조금을 포기하는 일이 있더라도 중국이 장악한 공급망을 활용해 저렴하게 전기차를 생산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포드는 ‘가성비’ 배터리로 불리는 LFP 배터리를 현지 생산하기 위해 중국 CATL과도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미국 내 배터리...
[르포] "아르헨 새 정권에 기대 크다" vs "고물가·불경기 걱정" 2023-12-11 06:26:21
=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괴짜 자유경제학자 출신인,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한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했다. 일단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로 가는 시민들의 모습은 작년 월드컵 우승 때 기뻐하던 시민들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모든 연령대의...
트러플 팍팍 넣은 '새까만' 케이크, 얼만지 보니…'깜짝' 2023-12-01 10:38:30
'마시는 황금'이라 불리는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Chateau d'Yquem)을 사용했다. 특히 트러플 한 덩어리의 분량인 약 40g의 트러플을 크림, 슬라이스, 오일 형태로 맛볼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지난해 신라호텔에서 가장 비싼 케이크는 '얼루얼링 윈터'(25만원)였다. 조선팰리스의 화이트...
[이·팔 전쟁] 백악관 내부서도 바이든의 친이스라엘 정책 반발 2023-11-27 05:29:39
친이스라엘 정책에 실망한 아랍계와 무슬림 미국인이 내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압박하는 것도 부담이다. 한 백악관 참모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 사안을 정치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3차 세계대전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수 고위당국자는 이스라엘이 앞으로도 가자지구 남부...
코스피, 11거래일 만에 2500선 회복…에코프로머티 3연속 랠리 2023-11-21 09:15:35
뉴욕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마이크로소프트(MS) 이직 소식에 시장이 들썩였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한 엔비디아도 증시 전반을 견인했다. 이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각각 0.58%, 0.74%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3%...
축출당한 경영자를 AI 팀장으로...주도권 잡은 MS [글로벌마켓A/S] 2023-11-21 08:38:30
돌풍을 일으켰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도 불리는 그는 기후변화가 "사회주의자들의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현재 친중국 성향인 집권당과 달리 공산주의자와 거래하지 않겠다며 강경 노선을 이어왔다. 아르헨티나는 올해 10월까지 연율 142.7%의 물가상승률로 통화가치가 폭락하는 등 경제난에 허덕여왔다. 밀레이...
밀레이 "아르헨티나 재건 시작한다…급진적 변화 필요"(종합) 2023-11-20 14:57:08
3위에 그쳤던 파트리아 불리치(67) 전 치안 장관 등 자신을 지지한 이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낙선한 세르히오 마사(51) 후보에게 표를 던진 최소 1천150만명의 국민을 향한 메시지는 없었다. 다만 밀레이 당선인은 "(기존의) 아르헨티나는 오늘 끝났으며, 새로운 아르헨티나가 시작될 것이라는 사실을 세계...
극우 아웃사이더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당선 파란…"급진적 변화"(종합2보) 2023-11-20 14:47:36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도 이미지가 흡사하다. 밀레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중국·브라질과 거리를 두면서 친(親)미·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여왔다. 그는 "미국과의 외교를 강화하고, 중국과는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다만 당선 확정 연설에선...
아르헨 극우정권 선택에…중남미 휩쓸던 핑크타이드 '제동' 2023-11-20 12:10:08
파트리시아 불리치(67)를 후원했지만, 불리치가 3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하자 곧바로 밀레이의 편에 섰다. 현지 보수 진영에서는 2000년대 초반 남미를 휩쓸던 핑크 타이드가 마크리 전 대통령 당선 이후 한풀 꺾였던 것처럼, 밀레이 당선인도 최근의 중남미 좌파 정부 집권 분위기에 제동을 걸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