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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폐지 이후 빈번히 발생하는 불륜으로 인한 가정파탄 사건, 이혼 등 가사법 전문 변호사의 상담 필요해 2020-07-16 12:40:54
향상에 힘써야 할 교원의 의무(교육법 제74조)에 비추어 `갑`의 이와 같은 행위는 교원으로 서의 품위를 손상시킨 것으로 국가공무원법 제63조 소정의 품위유지의무 위반 행위가 된다 할 것이므로 `갑`의 근무경력 등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갑`에 대한 해임 처분이 위법하지 않다. (대법원 1996. 4. 26 선고 95누18727 판결...
국공립대 여성교수 2030년까지 25% 채운다…시행령 국무회의서 통과 2020-07-14 10:18:52
여성교원을 0.7~0.8% 늘리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 따라 국공립대들은 올해 여성교원을 추가 확충해 목표비율인 17.5%를 달성해야 한다. 구체적인 연도별 목표치도 제시해 2030년까지 여성교원 비율 25%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공립대인 서울대와 인천대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도 이러한 내용을...
미 교사, 학교 수업 재개 '12가지 불편한 진실' 지적 2020-07-04 05:51:04
3이 여성인 상황에서 임신한 교사들이 일할 준비가 됐는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쿨버스에서 거리 두기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데다 거리 두기를 위해 버스 탑승 인원을 줄인다면 운행 횟수를 늘려야 하는데 이를 위한 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직장에 출근한 학부모들은 학교 수업이...
알렌바이오, 국제상 수상 성분 `솔파타라 알게 · 에따뉴` 제품화 성공 2020-07-02 14:26:42
피부 개선이라는 강점에 그치지 않고, 20가지 주의성분 배제, EWG그린등급 준수, 피부 무자극 임상실험 통과 등을 통해 각종 피부트러블에 취약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과 유아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슈퍼세이프티 포뮬러(높은 안심처방)로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솔파타라 알게 시리즈는 국내에서 교원그룹의...
동아대 국어문화원, 대학생과 일반인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실시 2020-06-11 17:25:12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국내외 한국어교사 지망 대학(원)생·일반인 28일까지 모집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 자녀 대상 멘토링’, 멘토 대학(원)생 7월 3일까지 모집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영선)은 대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2020학년도 제31기 한국어교원 양성과정’과 ‘2020년 결혼이주여성...
KDI "韓대졸자 전공-직업 부조화 커…대학 정원규제 완화해야" 2020-06-09 12:00:03
계열 소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해당 전공계열 졸업자의 취업률 역시 두드러지게 높았다. 1970년대 출생자를 대상으로 졸업 후 약 20년간 노동시장 성과를 추적한 결과다. 한 연구위원은 "이는 부모 학력, 대입시험점수를 통제하고 얻은 결과로 대학 전공 선택에 따라 생애 소득이 70% 내...
"코로나 휴교로 부족한 수업일수는 집에서"…日정부 방침 논란 2020-06-06 10:16:56
여성(49)은 "가정에 너무 의존한다면 이것을 의무 교육이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가정환경의 차이에 따른 학업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가나가와(神奈川)현의 초등학교 교원인 야마토 도시히로(大和俊廣) 씨는 휴교 중에 내준 과제를 보면 보호자가 학생을 잘 지원할...
[종합] '팬티세탁' 과제물 교사, 징계위서 '파면' 결정 2020-05-29 13:59:10
중징계를 요청했다. 현재 울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찰은 아동복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교사가 받은 파면 처분은 최고 징계 수위다. 연금과 수당을 모두 받을 수 있는 해임 처분과 달리, 연금과 퇴직수당을 50%만 받을 수 있다. A교사는...
`팬티세탁` 과제물 낸 울산 교사, 징계위서 `파면` 2020-05-29 13:55:41
교원 품위를 손상하는 게시물을 게재, 교원 유튜브 활동 복무지침 위반,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위반 등으로 알려졌다. 징계위는 A씨의 행위가 국가공무원법 63조 `품위 유지의 의무`와 64조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금과 수당을 모두 받을 수 있는 해임 처분과 달리, 파면...
"男은 물뿌리개, 女는 꽃" 외대 교수 성차별적 과제 '논란' 2020-05-25 15:10:12
특히 남성을 물뿌리개, 여성을 꽃이 비유하면서 "집 꽃 물 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시들다가 말라 죽으면 남자 손해", "비아그라를 먹어라" 라고 썼다. 학생회는 지난 20일 성명을 내고 "여성을 남성의 소유물로 여기며 대상화하는 사고방식이 드러났다"며 "해당 강의 수강생들은 중간고사에 응시하기 위해 여성 혐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