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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결혼 장려 안간힘…"25세 이하 신부에 현금 18만원 지원" 2023-08-29 13:44:10
남성 22세, 여성 20세다. 그러나 결혼 연령을 낮추는 것이 현재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농촌 여성이 조혼(早婚)으로 고등교육을 못 받는 상황을 낳는 등 여성의 권익이 흔들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성폭행 위협…속옷 안에 망치 품고 생활" 무법의 美 남극 기지 2023-08-29 09:22:58
사실상 치안 유지 체계가 없어, 여성들이 피해를 호소하더라도 묵살당하거나 도리어 불이익을 당했다는 게 피해자들의 설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성추행범과 분리되지 않고 계속 함께 일했던 사례, 강간 피해가 괴롭힘으로 희석된 사례, 성폭행 범죄를 보고했다가 해고된 사례 등이 있었다. 급식 노동자였던 한 여성은...
미국 남극기지는 무법지대?…성폭력 난무해도 모르쇠·쉬쉬 2023-08-28 11:44:12
한 여성은 남성 동료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상사에게 고발했으나 오히려 비난만 받다가 2개월 뒤 해고됐다. 이 같은 상황을 바로잡으려고 애를 쓰던 한 관리직원도 본사에서 문제를 키우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뒤 덩달아 해고됐다. 이 사태를 계기로 여성 노동자들은 성폭행 사건을 다룰 더 나은 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 속에...
킹 목사 행진 60주년 맞아 美수도서 인종차별 철폐 목소리 2023-08-27 05:18:48
수천명이 모여 흑인, 여성, 성소수자 등의 권익 향상을 촉구했다. 워싱턴 행진은 1963년 8월 28일 미국인 25만여명이 인종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워싱턴DC에 집결한 행사로 인종과 피부색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1964년 민권법 제정에 주요 동력이 됐다. 인권 운동가 알 샤프턴 목사가 설립한 전국행동네트워크(NAN)와...
한국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풀마인드 27일 남아공 공연 2023-08-25 19:36:12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박철주)과 남아공 여성·청년·장애인부는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7일(현지시간) 오후 1시 프리토리아대학 아울라 극장에서 시작되는 행사에는 남아공 정관계 주요 인사와 일반 시민, 교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저출산 비상에…"혼인 연령 낮추자" 2023-08-19 18:30:01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농촌 여성이 조혼으로 고등교육을 못 받는 상황을 낳는 등 여성의 권익이 흔들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명보는 전했다. 중국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4억1천175만명으로, 2021년 말의 14억1천260만명보다 85만명 줄었다. 신생아 수는 2016년 1천880만 명에서 지난해...
'저출산 비상' 중국서 "혼인 가능 연령 낮추자" 제안 잇따라 2023-08-19 17:37:32
여성이 조혼(早婚)으로 고등교육을 못 받는 상황을 낳는 등 여성의 권익이 흔들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명보는 전했다. 중국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4억1천175만명으로, 2021년 말의 14억1천260만명보다 85만명 줄었다. 중국 인구가 감소한 것은 61년 만의 일이다. 신생아 수는 2016년 1천880만 명에서...
갑질로 직위해제 징계받은 공무원…"'비리신고'에 보복" 주장 인정 안돼 2023-08-06 18:00:06
여성가족부 공무원이 그 후 갑질 등 다른 이유로 감사받고 직위 해제된 것이 정당한 조치였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 공무원은 내부 고발로 인해 보복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그가 받은 징계가 과거 신고와는 무관하다고 결론지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여가부가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소속...
홈쇼핑 시청자 권익 지킴이...홈앤쇼핑, 제7기 시청자위원 공개 모집 2023-08-04 14:58:56
여성 △청소년 관련 △언론 △경제 △문화단체 등이다. 방송법에 의거한 자격제한의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번 공개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임기는 1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시청자위원 추천 가능 단체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에 관하여는 세부 공고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페미니즘에 부정적인 한국...'바비' 인기 못 끌어" 2023-08-02 17:00:18
비교하면 부진한 성적표다. 여성 권익 운동가 심해인씨는 가디언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 유머가 담긴 여성 중심의 영화는 여전히 금기시되는 주제라는 점을 '바비'가 분명히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이 이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을 망설일 수 있다"며 "페미니즘이라는 말은 한국의 많은 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