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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고용불안 시달리는 여성 금융인력 2014-08-24 20:39:08
건 남자들이 하는 소리일 뿐”이라는 여성 금융인들의 볼멘소리가 나올 만하다.물론 회사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 직원들이 남성 직원보다 훨씬 더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하기에 무리가 없다. 한 여성 금융인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남자와 여자 가운데 누가 나가야...
[오늘의 한경+] '정·재계 거물들의 옥중상련(獄中相憐)' 등 2014-07-16 20:38:19
두 배가 넘는다고.“여성 금융인이 모이면 oo한다”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6일 열리는 모임에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도, 박현남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장도 참석할 예정. 여성금융인네트워크 분기 모임. 지점장 이상 여성 금융인 100여명이 회원. 권선주 기업은행장도 이 모임에 꾸준히 참석했던 회원. 그래서...
[얼어붙은 여의도 2]중매 시장서 고개 숙인 증권맨…"1등 신랑감 옛말" 2014-05-15 14:12:55
직 업 중 하나지만 업황 불황과 구조조정의 여파로 금융인 스스로의 자부심이 낮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시장에 나온 금융인의 자기만족도 점수가 기존 10점 만점에 8점 수준이었다면 최근엔 6.5점까지 낮아졌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이지현·강지연 기자 edith@hankyung.com
동아알루미늄, 고급 텐트폴 시장 90% 석권…미술관같은 회사로 직원 행복지수 높여 2014-05-02 07:01:11
과정을 마친 뒤 미국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금융인으로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편하게 살 수도 있었다. 하지만 동아무역을 운영하던 부친에게서 “이제는 돌아오라”는 말을 듣고 귀국해 이 회사 기획실장으로 일하다 1988년 동아알루미늄을 창업했다. 34세 때였다.“이제는 나만의 우물을 팔 때가...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무조건 해보겠다 손 들어라" 2014-04-09 21:12:22
이상 여성 은행원 90여명이 9일 한자리(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모였다.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회장 김상경)가 작년과 올해 잇따라 은행장, 임원 등으로 승진한 여성 뱅커들의 성공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별’을 단 여성 뱅커들은 남성 위주의 보수적인 은행 조직에서 성공하려면 남성...
[인터뷰] 엘리자베스 콜리 알리안츠자산운용 회장 "한국, 亞금융허브 되려면 뒤죽박죽 규제 없애야" 2014-04-06 21:04:16
세계여성 19위 1956년 영국에서 태어나 금융인으로 자수성가한 인물. 실무를 먼저 익히겠다며 작은 신발가게 점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5년 회계법인 쿠퍼스&라이브랜드(현 pwc)에서 파트너로 일하며 런던 금융계에 이름을 알렸다. 1993년 머큐리자산운용(현 메릴린치)에서 해외시장 담당 책임자로 일하다 2005년...
'현장 베테랑'의 힘…대학가 초빙교수 전성시대 2014-03-26 20:42:43
대표)과 친분이 있는 현직 기업인·금융인들로부터 생생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데다 저녁을 겸한 간담회 자리도 있어 유익하다”고 말했다. 고위 공직자,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학총장, 법조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사들이 주요 대학 초빙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초빙교수들은 수십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금융권에 부는女風‥갈길 멀다 2014-03-14 15:52:10
여전히 임원이 될만한 금융권 여성인력 풀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은행장과 감독당국 임원 등을 배출한 여성금융인들 만의 네트워크는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는 외환딜러의 대모로 불리는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을 비롯해 은행과 보험사 본부장과 지점장급 이상만 80명으로, 여성 리더의...
금융권에 부는 女風‥갈길 멀다 2014-03-14 14:12:38
여전히 임원이 될만한 금융권 여성인력 풀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은행장과 감독당국 임원 등을 배출한 여성금융인들 만의 네트워크는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는 외환딜러의 대모로 불리는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을 비롯해 은행과 보험사 본부장과 지점장급 이상만 80명으로, 여성 리더의...
<차기 한국은행 총재 누가 되나> 2014-01-14 15:07:22
이유이기도 하다. 금융인으로서는 서강대 출신의 금융계 대부로 통하는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가 후보군 진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주열, 박철 전 한은 부총재 등 한은 출신이나 김대식 중앙대 명예교수, 최도성 한동대 교수 등 옛 금통위원 출신들도 거론된다. 여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