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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음주운전 혐의 피했다…'김호중' 판박이 사건 재조명 2024-06-23 11:15:58
대신 초등학교 동창이 운전자 행세를 한 탓에 결국 음주운전 혐의는 피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53)는 지난해 6월20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 중구 도로상에서 음주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앞선 차를 몰던 40대 여성은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차량도 파손됐다. 하지만 과거...
경기도, 도 자원봉사센터 등 도내 16개 민간단체와 '기후위기 대응 공동선언식' 진행 2024-06-21 15:03:52
경기지구청년회의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경기도체육회, 경기도관광협회,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 경기도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등이다. 기후행동이란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 산업, 정부 및 지역사회가 취하는 모든...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노동자의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밥쿵’ 2024-06-21 09:53:48
소개했다. 밥쿵은 물류 센터에서 근무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매일 건강한 간편식을 제공한다. 간편식은 지역 상권 소상공인들로부터 제공받는다. “소상공인으로부터 간편식을 제공받고, 소상공인은 밥쿵 플랫폼에 입점하게 되면, 리브랜딩을 해주는 서비스 또한 제공합니다.” 천 대표는 “GPS를...
"다신 운전대 안 잡겠다"…3명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 2024-06-20 14:20:40
운전을 하다 60~70대 여성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금고 5년을 구형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83)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원심의 형은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64명에 출금·명단공개 등 제재 2024-06-20 06:11:22
여성가족부는 제36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164명을 제재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재 유형별로는 출국금지 117명, 운전면허 정지 43명, 명단공개 4명이다. 제재가 시행된 2021년 7월 이후 제재 대상에 오른 사람은 2021년 27명, 2022년 359명, 2023년 639명, 2024년 1∼6월...
병력 자원 부족한 美, 상원서 여성도 징병 대상 포함 추진 2024-06-20 03:58:13
국방수권법안(NDAA)에는 관련 법을 개정해 여성도 당국에 징병 대상으로 등록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은 현재 모병제를 운용하고 있지만, 18∼25세 남성 대부분은 당국에 징집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으면 처벌받을 수 있다. 이는 전쟁이 일어나 병력을 충원해야 할 때 대비해 징집 대상자...
의사가 수면마취 女환자 성폭행...'징역 17년' 2024-06-13 16:53:34
수면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한 의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 여성을 치여 죽게 만든 남성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 염모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원을...
"50세 넘어 다니던 직장 관뒀더니"…이직자 몰린 직업 2024-06-13 12:00:11
등 반복직무나 운전기사 등 육제노동을 많이 하는 신체직무에 종사하는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저출산으로 청년층 취업자가 빠르게 감소하는 가운데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중장년 인력의 활용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KDI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3년) 25~54세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2024-06-13 09:18:45
결정…72세 여성에게 이식 자녀들 "평생 이웃 도왔던 부친도 바랐을 것…기쁨 선물하고 떠나"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전 참전 용사이자 교육자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미국의 98세 남성이 생의 마지막 순간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장기기증 단체들은 그가 역대 미국 최고령 장기기증자라고...
[르포] "이젠 지겹다. 못참겠다"…극우에 표던진 프랑스·독일 2024-06-11 05:05:05
한 50대 프랑스 여성도 "길거리를 둘러보라. 거리 곳곳에 노숙자가 넘쳐나고 강도, 절도, 강간이 벌어지고 있다"며 "극우를 지지하는 이들은 이런 상황이 잘 통제되지 않는다는데 불만을 품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이들 이민자를 지원하는 것도 불만"이라고 덧붙였다. 나아질 기미가 없는 민생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