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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집에 있던 어린이 총 맞아 사망…강력범죄 잇따라 2022-08-23 18:25:51
맞아 사망…강력범죄 잇따라 런던 한식당서 종업원 다툼 끝에 사망…80대 노인 흉기 찔려 숨져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최근 영국에서 어린이와 노인이 총에 맞거나 칼에 찔려 숨지는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밤 영국 잉글랜드 리버풀의 한 주택에서 9세 어린이가 한 남성이 집 안으로 쏜...
소독용 세제 객실 제공…경찰, 부산 리조트 과실 조사 2022-08-23 11:52:52
50대 여성 A 씨가 객실에 비치된 생수를 마셨지만, 냄새가 이상해 바로 뱉었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 결과 A 씨가 마셨던 액체는 물이 아닌 소독용 세제로 밝혀졌다. 경찰은 리조트 직원의 실수로 알코올성 청소 세제를 담은 생수병을 객실에...
음식 다 먹고 "머리카락 나왔다"…알고보니 '72만 유튜버' 2022-08-15 18:09:19
여성 유튜버가 강원도 춘천의 한 식당에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유튜버 A 씨 일행은 최근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를 찾아 먹던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환불받았다. 종업원 "(손님이) 기분이 너무 언짢으시고, 자기 딸은 비위가 너무 약해서 지금 구역질하러...
경찰, 마약과의 전쟁…클럽·유흥업소 단속 강화 2022-08-11 13:48:15
손님과 여성 종업원이 마약류 중독으로 잇따라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총력전에 나선 것이다. 서울경찰청은 11일 "클럽·유흥업소 등에서 이뤄지는 마약 투약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전면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회칼 들고 덤비는 흉기난동범, 장봉 하나로 제압한 경찰 2022-08-09 18:50:11
가게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호감을 표했으나 거부당했고, 이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지난 6월 말이 통하지 않는 베트남 이주노동자에게 경찰봉과 테이저건을 사용해 과잉진압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베트남 노동자는 여자친구에게 부엌칼을 갖다주던 길이었는데 경찰은...
美 서브웨이 이어 맥도날드…"감자튀김 식었다"며 직원에 총 쏴 2022-08-04 11:51:54
여성 고객은 아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렸고, 얼마 후 매장에 나타난 아들은 화를 참지 못하고 직원을 향해 총을 쐈다. 맥도날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조직의 최우선 목표"라며 직원의 쾌유와 사건 해결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총격 피해 직원의 동료들은 "음식처럼 단순한 일에 총을 쏜다는 것은 미친...
'강남 유흥주점 사망' 손님·종업원 사인은 필로폰 중독 2022-08-01 19:45:52
후 숨진 손님과 종업원의 사망 원인이 마약 중독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이번 사건으로 숨진 20대 손님 A씨와 30대 종업원의 사인이 '필로폰(메스암페타민) 중독사'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차량에서 발견된 마약과 국과수 부검 결과를 종합해...
"우리 부킹녀 왜 아는 척해"…난투극 벌인 남성들 최후 2022-08-01 07:51:18
클럽에서 부킹한 여성을 두고 싸움을 벌인 20~30대 남성들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B씨에게 벌금 400만원, C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클럽서 맥주병 들고 싸웠다 처벌…`부킹` 때문에 2022-08-01 07:29:53
온 여성에게 C씨가 아는 척을 하자 화가 나, 이같이 범행했다. 이들은 폭행을 말리는 클럽 종업원을 때리기도 했다. A씨 등으로부터 맞은 C씨 역시 맞대응해 A씨를 때리고 맥주병을 던진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싸움으로 A씨와 C씨가 전치 4∼6주 진단을 받았다. 재판부는 "범죄전력과...
`강남 유흥업소 사망사건` 마약 유통책 4명 구속 2022-07-30 14:26:45
들어간 술을 마신 30대 여성 종업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함께 술을 마신 20대 손님 B씨는 종업원이 숨지기 2시간 전인 오전 8시 30분께 주점 인근 공원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B씨의 차량에서 2천100여 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이 발견되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