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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공정위 수장은?…'文정부 재벌저격수'와 차별화 전망 2022-03-14 06:11:03
논문이 '카르텔에 대한 형사집행의 개선방안 연구 : 국제카르텔을 중심으로'였다. 또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정위 재취업 비리를 수사해 전직 공정위원장을 구속한 바 있다. 다만 공정위 수장 자리에 검찰 출신을 앉힘으로써 '검찰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쓸 우려가 있는 데다가...
대선판 또 등장한 '약방의 감초' 개헌론 [홍영식의 정치판] 2022-02-20 10:00:10
18대 국회에서 국회의장 직속 ‘헌법연구자문위원회’가 만들어졌고 ‘5년 단임 이원정부제’와 ‘4년 중임 정·부통령제’ 등 복수 개편안을 담은 보고서를 내놓았고 19대 국회 땐 ‘헌법개정자문위’가 출범해 ‘분권형 대통령제’를 제안했다. 이 역시 여야 이견으로 유야무야됐다. 2016년 10월엔 탄핵에 몰린 박근혜 전...
홍영표 "文대통령이 히틀러고 민주당이 나치면 윤석열은 게슈타포" 2022-02-17 16:53:49
수십 년 하면서 기득권 비리, 이권 카르텔을 진보와 보수 가리지 않고 철저히 처리하고 연구한 사람”이라며 “민주당의 이런 행태는 제 눈 못을 벗어난다. 그동안 민주당이 해온 짓은 대한민국에서 제가 제일 잘 안다. 공작 전문가들”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홍 위원장은 “민주당이 나치, 파시스트, 공산주의자라면...
윤석열 "과학기술위원회 설치…정부 고위직에 전문가 중용" 2022-02-08 15:24:23
△연구관리시스템 개편 △산학연이 함께하는 첨단기술 전문교육 과정 개설 등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산업 현장에서 과학기술 연구 인력이 부족한 원인에 대해 "필요한 학과의 정원을 제한하는 수도권 규제법이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은 대학을 인구줍장유발시설로 분류해 학과별...
한동훈 "유시민, 조국 보복 위해 해코지…네 차례 좌천당해" 2022-01-27 21:41:27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 수사를 지휘했다. 한 검사장은 자신이 네 차례 좌천됐다고 언급했는데, 2020년 1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긴 이후 같은해 6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돼 용인본원과 충북 진천본원으로 이동했다. 지난해 6월에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신문에서 유 전 이사장이...
한동훈 검사장 “유시민 거짓말로 네 번 좌천” 2022-01-27 17:20:2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 수사를 지휘했다. 그러다 2020년 1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이동했고, 그해 6월엔 수사기관이 아닌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이 났다. 법무연수원에서도 처음엔 경기 용인분원에 있다가 충북 진천본원으로 옮겼다. 지난해 6월엔 다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전보됐다. 한 검사장은 “유...
3연임 앞둔 시진핑 사정 칼날 맹위…'엄중처벌' 다큐까지 방송 2022-01-13 18:33:08
하급 관리(파리)의 비리를 척결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CCTV가 공개한 100초 분량의 예고편에는 비리 혐의로 낙마한 쑨리쥔(孫力軍) 전 공안부 부부장, 저우장융(周江勇) 전 항저우(杭州)시 당서기, 왕푸위(王富玉) 전 구이저우성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등이 출연한다. 쑨리쥔은 지난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체포된 뒤...
"위안부 강제징용설은 사기" 램지어, 또 왜곡 논문 2022-01-05 17:41:14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의 지난해 연구를 인용하기도 했다. 위안부 피해자가 당시 일본군을 상대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증언했다는 주장이다. 램지어 교수는 또 전후 상당기간 침묵하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에 배상금을 요구하기로 한 이후에야 말을 바꿨다고도 주장했다....
램지어 또 왜곡 "위안부 강제징용설은 사기…입증 문건 없다"(종합) 2022-01-05 17:22:41
받아 논란이 됐던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의 지난해 연구를 인용하기도 했다. 위안부 피해자가 당시 일본군을 상대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증언했다는 주장이다. 램지어 교수는 또 전후 상당기간 침묵하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에 배상금을 요구하기로 한 이후...
30년 산업통 관료…취임 1년 만에 '흑자 전환' 2021-12-21 17:06:10
‘비리 공기업’으로 낙인찍힌 상황이었다. 조 사장에겐 구원투수와 같은 짐이 지워졌다. ‘원전 마피아’로 지목된 한수원 수장으로 취임하는 것에 고민도 많았다고 했다. 조 사장은 취임 후 3년여간 임직원들과 함께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핵심 고위직에 외부인사를 과감히 기용하는 인사 쇄신을 단행했고, 원전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