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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윤선우가 그려낸 외유내강 백영수 2020-02-12 08:15:19
감동을 안기기도 윤선우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으로 연기를 시작해 ‘연극판’을 거쳐 ‘달의 연인 - 보보경심려’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다신 만난 세계’ ,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 하며 선악을 오가는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연기 포텐을 터뜨리며 많은 사...
[업종 스페셜-웹드라마 제작사] “3600번의 위기? 드라마 제작에 수많은 돌발 상황 만나죠” ‘연애플레이리스트’ 제작자 양소영 PD 2020-02-11 12:04:00
연극, 예능으로의 IP 확장을 시도하며 드라마를 좀 더 유기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시청자들이 놀 수 있는 판을 키우고 있다.” 제작PD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역량은 무엇인가 “첫째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다. 드라마는 절대 PD 혼자서 만들 수 없다. 모든 과정에서수많은 관계자와 수시로 긴밀하게 소통해야 한다....
[책마을] 보여주기식 혁신 멈추고 '새판짜기' 시작하라 2020-02-06 17:22:03
그는 “혁신 연극에만 도취해 있기엔 기술 변화가 너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전화기는 5000만 사용자에 도달하기까지 50년이 걸렸지만 아이팟은 4년, 포켓몬고는 19일이 걸렸다”고 지적한다. 책 제목인 ‘디스럽터’는 혼란에 빠뜨리는 사람, 교란시키는 사람 등을 의미한다. 저자에...
'책 읽어드립니다' 첫 역사 이야기, '하멜 표류기' 소개한다 2020-02-04 11:40:00
프랑스어판, 영어판, 독일어판 등 다양한 버전으로 번역되며 17세기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작품이다. 오늘 방송에서 윤소희는 "하멜표류기를 읽고 17세기 조선을 색다르게 볼 수 있어 재밌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끈다. 역사 공부를 할 때마다 선조들의 위대한 점, 잘한 점만 배웠는데 서양인의 시각에서 보니...
여성과 음식…연극계 '2色 코드'로 뜬다 2020-01-20 17:46:16
서계동 소극장 판에서 공연한다. 국립극단 관계자는 “알루이는 지난해 한국을 찾아 한강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여성과 여성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폭력,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좋은가요' 진한 감동과 웃음 가득한 추억의 무대 펼쳤다 2020-01-19 13:38:00
‘연극이 끝난 후’를 열창, 마치 한 편의 연극 같은 무대를 펼치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풍납 투 더 스카이’로 나타난 아이돌 빅플로의 성민은, 입대를 일주일가량 남기고 가수가 꿈이었지만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했던 17년 절친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노래를 부르던 도중 벅차오르는...
'스토브리그' 윤선우, 통쾌함→가슴 저린 절규 '백영수' 대활약 명장면 2020-01-14 08:19:00
백영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고등학교 연극반에서 시작된 그의 연기는 연극판과, ‘다시 만난 세계’, ‘달의 연인-보보 경심려’ ‘여름아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들을 거쳐 ‘스토브리그’에서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다시 드림즈에...
‘스토브리그’ 윤선우 눈정화시키는야구선수비하인드컷대공개 2020-01-04 20:15:00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연극판에서 부터 시작한 정통연기파 배우인 윤선우는 등장하는 신 마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에선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부터 부상, 그리고 그 모든것을 극복해 왔던 백영수를 깊은 눈빛과 섬세한 대사 전달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최고...
인터뷰+ㅣ'천문' 최민식은 왜 세종이 아닌 장영실을 연기했을까 2020-01-01 08:41:01
중요했다고 했다. 최민식은 한석규와 동국대 연극영화과에서 함께 수업을 듣고,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보냈다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감정을 보였다. '국민 대배우'로 불리는 한석규를 "쫄따구"라고 칭하며 친근함과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 배우로서 어떻게 '천문'을 봤나. 항상 아쉽다....
"무대는 아플 때 맞는 주사이자 심폐소생술이죠" 2019-12-16 15:24:41
배우는 앞으로도 연극 무대에 꾸준히 오를 생각이다. 성병숙은 “연극판이 아직 어렵지만 후배들과 함께 작업하는 게 정말 좋다”며 “나 자신도 낡아지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양희경도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말했다. “드라마와 달리 연극을 통해선 함께한 사람들과 오랜 시간 유대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