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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후 피해자 행세한 장교…경찰과 통화까지 2024-11-08 19:13:48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 어머니에게 "B씨와 연락됐지만 대면해서 확인해야 하니 직장에 공문을 보내 수사에 협조해달라고 하겠다"고 안내했지만, B씨 어머니는 직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신고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일 B씨의 시신이 발견될 때까지 재신고는 없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
'예스맨들로 내각 꾸린다'…'실세' 트럼프 장남의 구상 2024-11-08 18:04:45
해야 한다”며 “대통령 및 정책에 대한 충성도 및 충실도에 기반해 역할을 부여할 계획인 만큼 충성심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 공신들도 중요 직책에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CNN은 “(재선이 확실해진 뒤)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 주요 직책을 맡기고 싶은 인물들에게 연락했다”고 전했다....
"수익 500%" 비상장株 사기조직 검거 2024-11-08 17:53:09
관리했다. 조직원들이 텔레그램으로만 연락하도록 했고, 가명을 썼기에 서로 신원을 몰랐다. 이들은 텔레마케팅용 대본을 공유하고 피해자에겐 주식을 먼저 보내준 뒤 대금을 나중에 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신뢰를 얻었다. 주식 대금은 자금세탁업체를 통해 현금화한 뒤 분배했다.경찰은 일당이 취득한 부동산, 차량,...
트럼프 주니어 "父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기용할 것" [2024 美대선] 2024-11-08 15:51:25
충실도에 기반해 역할을 부여할 것인 만큼 스스로 충성심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CNN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재선이 확실해진 지난 6일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신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러트닉 인수팀 공동위원장이 선거 전에 준비해둔 인물들의 이름을 검토하는 시간을 보냈다. 내각 최고 직책을 원하는...
"부모님과 연락 안돼요"…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 2024-11-08 13:56:52
해 수사 중이다. 지난 7일 오후 9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모님과 연락이 안 된다"는 자녀의 신고를 받고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으나, 부부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편 A씨는 둔기에 의한 머리 손상과 목에 자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부인인...
[트럼프 재집권] 시험대 오른 유럽 방위비…'단합된 대응'은 의문 2024-11-08 11:59:56
관련해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어떻게 공동 대응할지 논의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대응의) 한 부분은 나토의 유럽 회원국들이 (방위비를) 더 많이 지출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전적으로 그(트럼프)의 말이 옳다"고 강조했다.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트럼프 당선인의 안보 고문들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인터뷰] '3선 성공' 美연방 하원의원 영 김 "北인권법 재승인 등 힘쓸것" 2024-11-08 11:35:49
21만 가구를 만났다. 전화로는 거의 60만 이상 가구에 연락해 얘기했다. 그들에게 내가 지난 4년 동안 어떤 일들을 했는지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민원 상담으로 실제 해결한 것만 거의 6천개가 된다. 이렇게 '영 김 의원이 그동안 말만 한 게 아니라 이런 일들을 직접 실행했다'는 것을 알리고 그런...
명태균, 지팡이 짚고 검찰 출석 "경솔한 언행 민망" 2024-11-08 11:12:27
(명씨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제가 전화번호를 지우고 텔레그램에는 이름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텔레(그램) 폰으로 온 것인지, 아니면 전화로 온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 전화를 받고 어쨌든 명태균 씨도 선거 초입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고 자기도 움직였기 때문에...
[속보] 대통령실 "김 여사, 尹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않기로" 2024-11-08 11:05:21
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며 "국민이 싫다면 대외활동을 안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여사는 앞으로 대통령의 배우자가 참석 대상인 특정 외교 행사 등 꼭 필요하다고 내부에서 판단하는 외교 활동만 할 전망이다. 아울러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조만간 취임 전부터 써온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교체할 것으로...
"내 재산은 모두 사실혼 동거인에게" 유언 남겼지만…[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4-11-08 07:39:57
있었다. 해외로 이주해 연락이 끊긴 동생도 있었다. 어느 날 갑작스레 A씨가 세상을 떠났다. A씨는 생전에 "내 재산은 모두 사실혼 배우자에게 준다"는 내용을 컴퓨터로 타이핑해 서명한 유언장을 남겼다. 하지만 이 유언장은 법적 효력이 없다. 결국 A씨의 전 재산은 연락 두절된 동생이 상속받게 된다. 도대체 어떻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