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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만 노렸다…50대 성폭행 용의자 검거 2020-06-03 17:57:17
전남의 한 지역에서 할머니들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은 지역 내 미제 성폭력 사건에 다수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3월 초부터 최근까지 전남지역에서 할머니를 상대로 한 5건의...
"연쇄살인범 최신종, 10대 때부터 여자 밝혔다" 2020-05-21 13:43:00
제보자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감금하고 성폭행했을 때도 계속 무죄를 주장해 합의를 봤다"며 "최신종 성격에는 아마 어떤 사건이든 어떻게든 변명 거리를 만들어 내서 증거를 찾는다고 해도 계속 부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 여자친구 관련 등으로 징역을 두 번이나 갔다 왔으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
'진범 논란' 이춘재 8차사건 재심 19일 첫 공판 2020-05-19 07:37:32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모씨 집에서 13세 딸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지칭한다. 당시 범인으로 검거된 윤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해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2심과 3심은 모두 이를 기각했다.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가석방된 윤 씨는 이춘재의 범행...
프랑스 피겨계 '미투'로 시끌…"코치가 성폭행" 주장에 수사착수 2020-02-05 12:02:17
깨웠다. 악몽이었다"며, 베이에르 코치의 성폭행은 일주일에 몇차례나 벌어졌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어 "그때도 끔찍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나는 여전히 회복하지 못했고 우울증약을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폭로 후 베이에르는 아비트볼과 '(성적으로) 가깝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시인하고,...
미 생체정보 인식기술로 44년된 미제 사건 해결…용의자는 사망 2020-01-15 11:42:02
확인했다. 이어 수사당국은 린달이 당시 모러를 성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린달은 사망 전 모러 살인사건이 포함되지 않은 3개 강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1981년 4월 4일 시카고 서부 교외도시 네이퍼빌의 18세 남성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다 실수로 본인 동맥을 깊게 베어 현장에...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결정 '억울한 옥살이' 윤 모씨 32년만 누명 풀까 2020-01-14 18:26:37
양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검거된 윤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해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2심과 3심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가석방된 윤 씨는 이춘재의 범행 자백 이후인 지난해 11월 법원에 재심을...
"오랜 미제…"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 확보…14년만에 실마리 풀릴까 2020-01-11 04:45:39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과거 신정동 인근에서 성폭행 전과가 있었던 2인조가 이전 사건들의 용의자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장석필(가명)과 배영호(가명)는 2008년 두 차례의 강도강간 범행을 함께 저질렀다. 정우정 부산기장경찰서 경감은 "강도강간 범행을 한 동네에서, 그것도 두 명이 같이 이렇게 합동해서 하는...
`엽기토끼 살인` 미제사건 몽타주 확보…"성폭행전과 2인조 지목" 2020-01-10 18:15:46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과거 신정동 인근에서 성폭행 전과가 있던 2인조가 이전 사건들 용의자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장석필(가명)과 배영호(가명)는 2008년 두 차례 강도강간 범행을 함께 저질렀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검거된 2인조 중 한 명은 신정동에 거주했고, 피해 여성 중 한 명 또한 신정동 1차 살인사건 피해자...
'동성 48명 약물 성범죄' 인니 남성 아버지 "종신형 합당" 2020-01-08 09:57:53
죄에 합당한 처벌"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으로 기록된 인도네시아인 유학생 레이나드 시나가(36)의 아버지 사이분 시나가는 BBC와 전화 통화에서 "우리는 판결을 수용한다. 아들의 죄에 합당하다. 나는 이 사건에 대해 더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형사법원은 6일(현지시간) 강간 13...
술 취한 젊은 남자만 노린 `희대의 연쇄성폭행범` 종신형 2020-01-07 16:42:44
남자들을 대상으로 연쇄 성폭행을 저질러 온 `희대의 성범죄자` 레이나드 시나가(36)에게 종신형이 내려졌다. 맨체스터 형사법원은 6일(현지시간) 강간 136회, 강간미수 8회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네시아 출신 대학원생 시나가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최소 30년 이상을 복역하도록 했다. 시나가는 지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