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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승열…혼다 1라운드 공동10위로 산뜻한 출발 2022-02-25 14:50:33
상근예비역이어서 틈틈이 체력훈련과 스윙 연습을 했지만 떨어진 경기감각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통산 3승 보유자이지만 커트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커트 탈락이 이어지면서 심리적 불안감도 커졌다. 그래도 올해를 시작하며 노승열은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올 초 글로벌 브랜드 스릭슨과 후원계약을...
보험-헬스케어 '콜라보'…삼성생명, 굿닥과 '맞손' 2022-01-27 17:48:15
제휴를 맺었다. AIA생명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AIA 바이탈리티’ 가입자는 이달부터 골프존에서 18홀 스크린골프 게임을 하고 주간 미션을 달성하면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AIA생명은 “골프존 회원 가입을 하고 스윙 연습을 60회 이상 할 경우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쌓아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고...
'무궁화 꽃이~' 템포에 맞춰 우드 정복하세요 2022-01-27 17:11:06
우드 스윙에서도 ‘다’에서 피니시를 멋지게 잡고 그대로 유지해주세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템포가 익숙해지셨다면 이제 쓸어치는 느낌을 연습해보세요. 우드는 스윙 궤도가 커지는 만큼 궤도 최저점에서 아크가 완만해집니다. 이 때문에 찍어치기보다는 쓸어치는 느낌이 강하죠. 헤드가 완만한 궤도를 그리며...
"겨울 특훈 덕봤어요"…대니엘 강, 개막전 역전 우승 2022-01-24 17:41:03
했다. 스윙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옷을 겹겹이 입고 연습한 덕분에 이날 옷을 두껍게 입고도 스윙이 어색하지 않았다. 그는 “날이 추웠던 어제 3언더파를 친 뒤 오늘은 4언더파를 쳤다”며 “아마도 추운 날씨에서 내가 기록한 가장 좋은 성적인 것 같다.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같은 플로리다 출신인 코다는...
임희정 "성장통 겪고 한층 더 성숙…이젠 날아올라야죠" 2022-01-23 18:22:52
연습량 덕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빈 스윙’도 그의 핵심 무기다. 임희정은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교과서적인 스윙을 하는 것으로 손꼽힌다. 그는 “스윙하기 전 빈 스윙을 두어 번 하면서 리듬을 가다듬는다”며 “스윙에 ‘완벽’이라는 건 없는 것 같다. 골프를 치는 한 끊임없이 연습하고 가다듬어야 한다”고...
[배경은의 윈터 골프] "벌어지는 겨드랑이, 수건 하나로 붙여보세요" 2022-01-21 17:16:53
것처럼 어색하고 불편하다면 제대로 연습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어색하고 불편함이 클수록 그만큼 더 많이 팔로 스윙을 해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연습법으로 아마추어 비거리 손실의 주범인 플라잉 엘보, 이른바 ‘치킨 윙’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치킨 윙은 스윙 때 왼쪽 팔꿈치가 접혀 들어가면서 스윙...
"임팩트 때까지 오른발 떼지 말고 헤드를 던져라" 2022-01-17 17:17:14
풀스윙이었죠. 백스윙에서 다운스윙, 이때 체중이동의 중요성과 방법은 여러 번 짚어드렸고, 골린이들도 끊임없이 연습을 통해 몸에 익히셔야 할 핵심입니다. 많은 골린이들이 하는 실수가 골반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피니시조차 잡지 못하고,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손에 힘이 더...
[배경은의 윈터 골프] 백스윙 시작 '한뼘 구간'서 샷 결정…"공 하나로 손목을 묶어라" 2022-01-10 17:45:12
효과적인 골프 연습에는 꼭 클럽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원리만 안다면 방 안에서도 충분히 연습할 방법이 많았어요. 겨울철 날이 추워 집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을 때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연습해보세요. 아마추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몸통의 ‘일체감’을 익히는 훈련법부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골프공...
롱아이언 어려우면 티 꽂고 연습하세요 2022-01-02 16:52:36
리듬대로 스윙하지 못해서다. 임성재는 “롱 아이언과 친해지기 위해선 드라이버 샷처럼 먼저 티 위에 공을 올려두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공이 티 위에 올려져 있으면 심리적으로 훨씬 편하게 스윙할 수 있습니다. 공이 지면에서 떠 있으니 공을 띄우려는 버릇이 덜 나올 거예요.” 쇼트 아이언과 같은...
고진영 "슬럼프 딛고 하반기 대반전…인내의 열매는 달콤했죠" 2021-12-27 17:59:52
집중적 훈련에 들어갔다. 스윙 코치와 클럽, 퍼터 등 모든 것을 바꾸고 주니어 때처럼 연습했다. 고진영은 “인내의 끝에 얻는 열매는 달콤하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올림픽 이후 한 달간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연습했어요. 답답하고 골프가 싫어지고 정체성 혼란이 올 정도로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