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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9-28 08:00:09
서귀포시장 "침수피해 근본 대책 마련하겠다" 180927-0690 지방-018315:19 전남 농촌에 영농형 태양광시설 보급…20년간 120억 수익 기대 180927-0692 지방-018415:20 성폭행 시도에 성매매 주선도…해경 직원 성범죄 증가 추세 180927-0693 지방-018515:20 대구 대학병원 로타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15명으로 늘어 180927-0...
[르포] "풍성한 추석은 남 이야기일 뿐"…화상병 과수농가의 한숨 2018-09-22 10:31:00
밭에서 폐기됐다. 이정만 태백 매봉산 영농회장은 "고랭지 배추 농사꾼이라고 하면 한해 5천만∼6천만원은 손에 쥐어야 하는데 올해는 빈손이다"라며 한숨 쉬었다. 그는 "풍년이라면 추석을 앞두고 배추밭 정리가 벌써 다 끝났을 시기이다"며 "아직도 밭에 그대로 남아 썩는 배추는 최악 흉작으로 썩는 농심을 말한다"고...
농협, 추석 전 '농가소득증대 3대 대책' 추진 2018-09-17 16:23:07
결산 결과에 따라 지급한다. 이번 조기 정산액은 농업인 영농 자재 지원, 생산 지도, 재해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한 다음 달 300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포함해 총 520억 원 상당의 농기계 지원을 추진한다. 조합원 영농자금 대출에 대한 금리인하도 실시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1만2천여 건의 대출계좌가 평균 0.88% 포...
황각규 롯데 부회장,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협력 방안 모색 2018-09-12 15:28:15
황 부회장은 “롯데를 포함한 한국기업들이 더 많은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해 양국간 경제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이얼로그에는 롯데상사 최원보 법인장이 러시아 연해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농장 사업에 대해...
롯데, 러시아 '30년 인연' 강화…부회장 등 동방경제포럼 참석 2018-09-12 10:39:51
황 부회장은 1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재하는 기업인 비즈니스 오찬에 참석했다. 오찬에는 국내외 30여 개 주요기업이 참석해 러시아 투자 및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황 부회장은 "롯데를 포함한 한국기업들이 더 많은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곧 추석인데] ② 짓무른 배추·덜 자란 무…작황부진에 농민 시름 2018-09-06 08:01:03
훨씬 낮다. 이정만 태백 매봉산 영농회장은 "겉이 망가져 속만 골라낸 쌈 배추까지 포함해도 올해 생산량은 평년 대비 20%밖에 안 된다"며 "올해 작황은 매봉산 고랭지 배추 재배 역사 50년 중 최악이다"고 말했다. ◇ 가뭄에 채 자리지 못한 무…'추대' 현상에 골머리 고랭지 무 역시 폭염·가뭄 피해를 비켜 갈...
폭염이 바꾼 강원 농촌 풍경 '희비 엇갈려'…태풍 경로 주시 2018-08-21 14:32:36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 농민들은 울상을 지었다. 이정만 태백 매봉산 영농회장은 "지난달 22일 해발 1천100m인 배추밭 최고기온이 30.4도를 찍었다"며 "이는 매봉산 배추농사 50년 역사에서 가장 높은 기온이다"고 말했다. 폭염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도내 농가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경로...
[르포] "최악 폭염에 배추가 썩어가요"…태백 고랭지 폭염 피해 2018-08-14 17:14:31
매봉산 영농회장은 "지난달 22일 해발 1천100m인 배추밭 최고기온이 30.4도를 찍었다"며 "이는 매봉산 배추농사 50년 역사에서 가장 높은 기온이다"고 말했다. 매봉산에서 고랭지 배추농사는 1965년부터 시작됐다. 매봉산 배추는 지금이 출하 절정기이지만, 올해는 배추가 밭에 그대로 남아 있다. 폭염 피해로 상품가치를...
14일 개국하는 한국농업방송(NBS) 이상욱 사장 2018-08-13 19:08:41
기능까지 소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날씨 역시 영농에 필요한 정보를 예측하는 콘텐츠 위주로 꾸밀 계획이다.이 사장은 “농정 현안과 농업·농촌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정책 프로그램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와 양승룡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를...
썩어가는 사과·말라가는 인삼…폭염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농심 2018-07-26 06:01:10
있다. 이정만 태백 매봉산 영농회장은 "요즘과 같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면 이곳 고랭지 배추도 녹아 내릴 수 있다"며 "당분간 큰 비 소식마저 없어 걱정이다"고 말했다. 인삼도 폭염이 계속되는 데다 비 소식마저 없어 잎이 누렇게 타들어 가고 있다. 인삼은 25∼30도가 생육에 알맞은 기온이며 30도 이상의 기온이 1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