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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희선, 최화정 결혼 반대 "이 결혼 안하시면 안됩니까" 2014-07-12 20:37:49
살아야 하는 사람이야?"며 불같이 화를 냈다. 영춘의 다그침에도 해원은 물러서지 않았다. 해원은 영춘을 가족이라고 지칭하며 그녀의 결혼에 대해 상관을 하겠다고 단호하게 나왔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진경, ‘자매동서지간’ 간담 서늘한 ‘불꽃 기 싸움’ 2014-07-12 14:49:20
카리스마 연기에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귀띔이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40회 분에서는 영춘이 강동희(옥택연)가 아닌 한빈(서현철)과 집을 떠나겠다고 폭로했다. 서두르는 영춘을 붙잡고 손수 혼수를 마련해주는 장소심(윤여정)의 절절함이 영춘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물 흘리게...
`참좋은시절` 이서진-김희선, `꽁냥 스킨십` 비하인드컷 공개 2014-07-11 10:37:48
완벽한 잉꼬부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40회 분에서는 이별을 앞둔 영춘과 장소심(윤여정 분)의 뜨거운 눈물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소심을 ‘엄마’라 부르며 아이처럼 우는 영춘과 그런 영춘을 가만히 토닥이는 소심의 붉은 눈가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참 좋은 시절’...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바람 잘날 없는 시집살이 ‘진경에 치이고 김영철에 당하고’ 2014-07-06 21:59:48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해원은 영춘(최화정)의 거취를 두고 살벌하게 다투는 동석(이서진)과 동희(택연)를 말리느라 진이 빠졌다. 겨우 동탁을 보내 두 사람의 싸움을 말려주도록 부탁하고 돌아오는 길 지친 해원은 맥주 한잔을 하려고 슈퍼 평상에 앉았다. 시숙모인 미숙은 그건 해원의 마음을 백분 이해하며 맥주 대신...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결혼하더니 이서진 바보 됐다 ‘팔불출 신랑 자랑’ 2014-07-06 21:52:00
앞서 동석은 동희(택연)와 영춘(최화정)의 거취를 두고 주먹질을 하며 싸워댔다. 하지만 동희는 동석를 욕하는 술 취한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보지 못했고 이에 결국 싸움이 벌어졌다. 동탁까지 포함해 삼형제는 패거리들과 맞서며 형제의 의리를 보여줬다. 얼굴에 멍이 든 채 잠이 든 동석의 얼굴을 본 해원은 속이 상했다....
‘참 좋은 시절’ 이서진-택연, 최화정 거취 두고 살얼음판 “따라와” 2014-07-06 20:41:28
냈다. 영춘과 소심이 합세해서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동희에겐 먹히지 않았다. 동희의 식구들에 대한 비난이 계속 거세지자 참다 못한 동석이 나섰다. 동석은 동희가 영춘을 억지로 끌고 가자 동희가 든 짐을 뺏었다. 동석은 자신을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하는 동희에게 호칭을 똑바로 하라고 경고했다. 이어 “어머니하고...
‘참 좋은 시절’ 화난 이엘리야, 택연에게 일침 “넌 아버지 자격도 없어” 2014-07-06 09:10:05
식구들에게 모진 소리로 상처 주며 어떻게든 영춘(최화정)과 함께 집을 떠나려고 했다. 소심은 일부러 동희가 상처 받을 말들을 내뱉는다는 걸 알고 결국 모든 걸 포기한 채 그들을 놓아줬다. 하지만 평생을 소심의 밑에서 자란 동원과 동주의 반발은 만만치 않았다. 쌍둥이들은 집을 떠나기 싫었고 결국 전학 가기 싫다고...
‘참 좋은 시절’ 최화정, 혼자 떠나지 못한 이유 밝혀 “두 번 버린 게 될까봐” 2014-07-06 08:50:22
떠나지 못했던 속내를 꺼냈다. 황사장은 그런 영춘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함께 살기로 했다. 하지만 황사장은 다름 아닌 동석이 수사중인 사기꾼. 그런 것도 모르고 영춘은 자신이 집값을 마련하겠다고 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참 좋은 시절’ 진경 형님 노릇에 김희선 기막혀 “가출했다” 2014-07-05 22:20:29
작은 어머님이라고 불렀다. 해주의 말에 영춘은 놀라 반문했고 이에 해주는 지난 일에 대해 사과하며 나갈때까지 작은 어머님으로 불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해원은 영춘의 남자 황사장이 혹시나 딴짓을 하고 다니나 싶어 그를 미행하다 늦게 귀가하게 됐다. 태섭(김영철)은 너 때문에 저녁을 굶을 뻔 했다며 마침...
‘참 좋은 시절’ 택연, 정 떼기 위해 윤여정 가슴에 상처냈다 2014-07-05 22:16:00
심했다. 영춘과 동희가 함께 나가는 쪽과 영춘만 나가는 쪽으로 의견이 갈린 것. 동석은 영춘이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전했지만 동희는 괜히 화를 내기만 했다. 결국 동석은 그렇게 떠나고 싶거든 식구들을 떠날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전했다. 결국 동희는 식구들을 떠나기 위해 정떼기에 돌입했다. 소심은 부엌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