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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요청된 디시 우울증갤러리, 올해 방심위 시정요구 0건 2024-10-07 06:00:13
이정헌(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우울증 갤러리 관련 심의 건수는 12건, 시정 요구(해당 정보의 삭제)는 7건, 해당 없음은 4건, 그 밖의 필요한 결정(자율규제 강화 권고)은 1건이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8월까지 심의가 3건에 불과했고 시정 요구와 자율...
[단독] 내년 과기부 정책펀드 예산 720억원…11.7% 삭감 2024-10-06 20:36:13
업계 “들쑥날쑥 예산…불확실성 줄여야”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과기부 정책펀드 예산은 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과기부 정책펀드 예산인 815억원에서 95억원 줄었다. 2012년 조성된...
'김건희 위한 기획공연' 의혹에…문체부 "허위 보도" 일축 2024-10-06 16:44:26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JTBC가 4일 ‘뉴스룸’에서 추가 보도로 ‘“녹화 중간에 들른 것” 해명했지만…출연자들 “시작부터 김 여사 있었다”’는 제하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JTBC는 지난 3일 문체부 산하기관인 KTV가 지난해 10월 청와대 관저 뜰에서 진행한 특집방송 ‘2030 부산세계박람회...
혁신하겠다던 LH…복지후생비 늘려 2024-10-06 15:03:11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직원 복리후생비로 517억원을 지출했다. 1년 새 복리후생비 지출을 207억원(67%) 늘렸다. 2021년 발표한 혁신 방안에 따라 LH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복리후생비를 2020년(366억원) 대비 15% 감축한 311억원 범위 안에서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직원 복리후생비 감축 약속해놓고…'꼼수'로 207억원 늘린 LH 2024-10-06 07:01:00
6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직원 복리후생비로 517억원을 지출했다. 1년 새 복리후생비 지출을 207억원(67%) 늘렸다. 2021년 발표한 혁신 방안에 따라 LH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복리후생비를 2020년(366억원) 대비 15% 감축한 311억원...
상수도 11%, 사고시 바로 물 끊기는 '단선관로'…"복선화 시급" 2024-10-06 06:15:02
물 끊기는 '단선관로'…"복선화 시급" 박홍배 의원 자료…단선관로 16.4%, 30년 이상 '노후관' "최근 5년간 복선화 예산, 전체 물관리 예산의 0.21% 불과"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내 상수도관의 약 11%는 사고가 나면 복구할 때까지는 해당 관으로 물을 공급받던 지역에 물이 끊길 수밖에 없는...
국제금융기구 8곳서 한국인 고위직 '0명' 2024-10-05 12:48:57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8곳 가운데 7곳은 한국인 직원 비중이 지분에 못 미쳤다. ADB는 우리나라의 지분이 5.03%지만 직원 수는 74명으로 기구의 전체 직원 대비 비중이 1.96%에 그쳤다. WBG는 우리나라 지분이 1.69%였으나, 직원...
국제금융기구 진출 '흐림'…8곳 모두 한국인 고위직 '0' 2024-10-05 08:01:10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8곳 가운데 7곳은 한국인 직원 비중이 지분에 못 미쳤다. ADB는 우리나라의 지분이 5.03%지만 직원 수는 74명으로 기구의 전체 직원 대비 비중이 1.96%에 그쳤다. WBG는 우리나라 지분이 1.69%였으나, 직원...
'통신사 저격수' 자처한 최수진, 첫 국정감사가 기대되는 이유 2024-10-05 08:00:00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최 의원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R&D 예산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게끔 제도 보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최 의원은 제약·바이오 업종과 인공지능(AI)의 연계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수도권에 '반값' 시니어주택 들어선다 2024-10-04 17:19:23
예산정책처의 추계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보험 적립금은 2026년을 기점으로 적자로 돌아서고, 2030년에는 적자 규모가 최대 4조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대부분 독거 노인 인구의 부양 부담이 국가나 지자체로 전가되기 때문이다. 민간이 공급하는 시설은 대부분 임대료와 보증금 부담이 크다. 최근 고급화에 나선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