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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이집트 "사고 책임 日선주에 보상 청구" 2021-03-30 07:27:47
"선박 좌초로 인한 결과에 대한 보상과 예인선 사용료 등 모든 비용을 선주에게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이집트 정부가 이번 사고 책임을 선장 및 선주로 특정함에 따라, 에버기븐호의 선주인 일본 쇼에이 기센은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앞서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장은 선박 사고로...
수에즈 운하 7일만에 개통…"대기 중 선박 보내는데 3.5일" 2021-03-30 06:47:15
또 사고 현장에 10여 대의 예인선을 투입해 선체를 4방향에서 끌며 방향을 바꾸는 시도를 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글로벌 교역의 핵심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막히면서 많은 선박의 발이 묶이고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은 모두 367척에 달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집트 "사고 책임은 선장에 있다…선주에 보상 요구할 것"<러 매체> 2021-03-30 03:41:57
인한 결과에 대한 보상과 예인선 사용료 등 모든 비용을 선주에게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라비 청장은 선박 사고로 이집트 측에서 하루 1천400만 달러(약 158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추정한 바 있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Hk0UzjZgDg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지] 다시 열린 수에즈운하 뱃길…좌초부터 완전 부양까지 2021-03-30 00:10:10
직후 예인선 8척 투입. 사고 선박 평형수 줄여 선체 부양 시도. ▲ 3월 24일 = 사고 선박 일부 물에 떴으나, 선박 이동은 불가. ▲ 3월 25일 = 수에즈운하관리청(SCA), 사고 선박 처리 작업 위해 운하 내 선박 운항 잠정 중단 결정. 네덜란드 '스미트 샐비지'(Smit Salvage)와 일본의 '니폰 샐비지'(Nippon...
수에즈 운하 7일만에 다시 열렸다…사고 선박 부양후 이동(종합2보) 2021-03-29 23:42:24
예인선을 투입해 선체를 4방향에서 끌며 방향을 바꾸는 시도를 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글로벌 교역의 핵심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막히면서 많은 선박의 발이 묶이고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은 모두 367척에 달한다. 이와 관련, 라비 청장은 현지 TV에 출연해 "그동안...
수에즈 운하 7일만에 다시 열렸다…사고 선박 부양 후 이동(종합) 2021-03-29 23:06:21
예인선을 투입해 선체를 4방향에서 끌며 방향을 바꾸는 시도를 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글로벌 교역의 핵심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막히면서 많은 선박의 발이 묶이고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은 모두 367척에 달한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Hk0UzjZgDgg]...
수에즈운하서 좌초된 日선박, 홍해로 이동 계획…"정상항로 돌아와" 2021-03-29 19:20:30
곧 엔진을 가동해 예인선과 함께 운하 바깥의 홍해바다로 빠져나올 계획이라는게 외신의 전언이다. 사고가 수습국면으로 접어들면 선박의 사고원인에 따라 막대한 배상금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에즈 운하는 지난 23일 파나마 선적의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호가 중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향하는 중...
[천자 칼럼] '배 옮기기' 수난사 2021-03-29 17:46:05
제방을 파내고, 평형수를 빼고, 만조시간에 맞춰 예인선을 총동원한 끝에 배가 다시 떴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무역 동맥’이 꽉 막힐 것이라는 공포도 곧 해소될 전망이다. 400m 길이의 초대형 선박을 다시 움직이는 데는 만들 때보다 훨씬 어려움이 컸다. 예나 지금이나 배를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김동욱 논설...
수에즈 좌초 선박 7일만에 일부 부양…오늘 완전 정상화 시도(종합2보) 2021-03-29 17:31:19
사고 현장에 10여대의 예인선을 투입해 선체를 4방향에서 끌며 방향을 바꾸는 시도를 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글로벌 교역의 핵심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막히면서 많은 선박들의 발이 묶이고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수에즈운하 통항 서비스 업체인 레스 에이전시스에 따르면 현재 운하에 대기 중인 선박은 모두...
수에즈 운하 좌초船, 6일 만에 물 위로 떴다 2021-03-29 17:24:10
작업을 벌였다. 예인선 10척과 준설기 등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하 항행 마비 사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예인 작업에 참여 중인 네덜란드 보스칼리스의 피터 베르도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선미 부분이 움직일 수 있게 됐지만 선수(뱃머리) 쪽 선체 하단부는 여전히 모래진흙에 박혀 있다”며 “선수...